글로벌 청소가전 전문기업 로보락(Roborock)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아이나비 직영점에 입점했다고 20일 밝혔다.
로보락의 국내 오프라인 매장 정식 진출은 2020년 한국 법인 설립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7일 기준 로보락이 입점한 국내 오프라인 매장은 롯데하이마트 전국 34개 매장, 아이나비 직영점 5곳(서울점, 경기점, 인천점, 부산점, 대전점) 등 총 39곳이다. 해당 매장에서는 로보락 인기 로봇청소기인 로보락 S7 MaxV Ultra(맥스V 울트라), S7 MaxV Plus(맥스V 플러스), S7 Plus 등 로보락 S7 시리즈 3종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오프라인 매장 입점은 최근 코로나19 엔데믹 시기를 맞아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한 것을 감안해 결정한 결과다. 로보락은 앞으로 오프라인 입점 매장을 점차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로보락의 제품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
[영상] 엔비디아와 대만의 AI산업 중심기지 전략 '팀타이완', 대만 국내용 메시지에 불과한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