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 다음 주 새로운 아이폰 SE (iPhone SE)를 발표할 거라는 루머가 올라왔다.
블룸버그(Bloomberg)의 Mark Gurman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다음 주 초에 새로운 보급형 아이폰을 발표하고 이달 말에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별도의 출시 행사를 개최하지는 않을 거라고 보도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아이폰 SE4의 예상 스펙은 아이폰 14 디자인과 비슷한 새로운 폼 팩터 전환으로 기존의 홈 버튼을 제외한 Face ID 도입 및 Lightning 포트를 대체하는 USB-C 포트 디자인을 적용하여 유럽에서 다시 아이폰 SE를 팔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후면 카메라는 싱글 렌즈를 사용하지만 4,800만 화소 센서가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이폰 16 시리즈와 같이 A18 칩을 탑재하고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아이폰 SE도 애플 인텔리전스를 위한 최소 하드웨어 스펙을 충족한다는 뜻으로 아이폰 16과 동일한 8GB 메모리를 탑재한다면 카메라와 디자인에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에게 아이폰 SE4는 가성비가 높은 제품이 될 수 있다는 소리다. 또한 애플이 아이폰 SE4에서 퀄컴이 아닌 자체 제작한 모뎀을 처음 탑재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현재 아이폰 SE 가격(429)달러보다 인상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았는데, 500달러 미만으로 잡을 경우 499달러로 70달러 정도가 올라가게 된다.
9to5Mac은 애플이 이번 달 아이폰 SE4 발표 외에도 다음 달에 M4 기반 맥북 에어와 11세대 아이패드를 포함한 다른 신제품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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