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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주변기기를
선보이고 있는 스카이디지탈에서 슬림/블랙/멀티미디어
기능을 두루 갖추고 있는 입력기기 두 종류를
출시했다. 바로, 키보드+마우스의 듀얼 패키지인
T513과 멀티미디어 기능을 보강한
B630 이다.
스카이디지탈 T513은
키보드와 마우스를 셋트로 묶은 듀얼 팩이다. 색상은
검은색으로만 출시되었으며, 키보드는 무광택,
마우스는 광택이 들어간 재질을 사용하고 두 제품
모두 인터페이스는 PS/2를 사용하고 있다.
먼저 살펴볼 키보드는
맴브레인 방식으로는 꽤 얇은 제품이며 폭도 좁아
외형으로 풍기는 이미지는 팬타그래프 방식으로 착각할
정도이다. 높낮이 조절 다리를 펴지 않았을때의
제품의 높이가 2.7cm에 불과하다.
스카이디지탈 T513
키보드의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상태표시 LED는
노란색을 사용했으며, 키보드의 접점 방식은 맴브레인
방식이다. 플랫터치라고 명명한 키의 고정방식은
4개의 기둥을 이용하여, 키캡의 높이를 낮추고
펜타그래프 방식으로 착각할 정도의 키감을 보여준다.
맴브레인 방식의 단점이었던 키 중앙을 눌러야만
정확히 인식되는 단점을 4개의 기둥으로 줄여준
키캡이 T513의 특징이다.
키보드의 상단에는 4개의
멀티미디어 키가 위치해 있다. 시스템을 대기모드로
전환할 수 있는 Sleep 버튼과 볼륨 조절 버튼
2개, 음소거 버튼이 위치한다. 별도의 유틸리티가
없어도 작동이 가능하며, 좁은 공간에 적절히
위치하여, 잘못 눌리는 일을 줄여주었다.
스카이디지탈 T513
키보드의 뒷면에는 제품의 높낮이를 조절이 가능한
다리가 있으며, 뒷면 하단에는 타이핑시 키보드의
미끌림을 방지하기 위한 고무패드가 2개 위치해
있다.
제품의 인터페이스는
PS/2 방식이며, USB로는 사용할 수 없다.
선의 길이는 약 160cm로 거리가 넉넉한 편이며,
키보드 포트 특유의 보라색이다. 또한, 키캡의
글자들 위에 별도의 코팅처리는 되어있지 않지만,
레이저 방식으로 새겨져 있어, 잘 지워지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스카이디지탈 T513의
또 하나의 구성품인 마우스는 별다른 특징은 없으나,
키보드와의 디자인적인 구성, 블랙과 실버의 조화,
함께 구입할 수 있어 경제적인 측면으로 소비자들에게
접근하기 쉽다.
스카이디지탈 T513의
마우스는 미끄럼을 방지하는 네 개의 패드가 위
아래로 붙어 있으며, 광 센서는 중앙에 위치한다.
마우스 센서의 해상도는 400dpi이며, 해상도의
조절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Agilent
社의 광센서를 사용하며, 마우스 휠을 포함하여
3개의 버튼을 제공한다]
인터페이스는 키보드와
동일하게 PS/2 방식을 지원하며, 케이블의 길이는
약 148cm로 평균적인 케이블의 길이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표면은 버튼/몸체/측면에 각기
다른 재질을 사용해 보급형 마우스임에도 불구하고,
그립감에 신경을 쓴 제품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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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Skydigital T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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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106키 멀티미디어 키보드+마우스
패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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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구성 |
표준 106키 + 멀티미디어 4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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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키보드 : 456(W) x 27(H)
x 148(D) mm
마우스 : 53(W) x 34(H)
x 105(D) 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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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
키보드 : 590g
마우스 : 6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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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방식 / 해상도 |
멤브레인 방식 / 마우스 해상도 :
400 Dp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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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 |
PS/2 인터페이스 On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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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특징 |
-
팬타그래프의 슬림함과 멤브레인의 조화
- 키보드/마우스 모두 PS/2 인터페이스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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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구성 |
키보드 / 마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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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스카이디지탈 (http://www.skyo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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