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은 윈도우즈 취약점을 악용한 웜에 의해 인터넷 접속 불능과 같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PC 사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윈도우즈 패치와 백신 업데이트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최근 긴급패치가 발표된 MS08-067 원도우즈 취약점을 악용한 웜에 PC가 감염되어 인터넷 접속이 되지 않는 피해가 발생한 것이다. 이 웜은 인터넷 상의 PC를 무작위로 찾고, 취약한 PC를 공격코드로 감염시킨 후 할당된 통신 소켓 버퍼이상의 요청으로 통신자원을 고갈시켜 인터넷 접속이 되지 않는 것으로 ISP(인터넷서비스제공사업자) 차원에서 취약 PC 감염에 악용되는 경로(예: TCP 445)를 사전에 차단한 경우는 유사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전하였다.
감염된 PC 사용자는 패턴이 업데이트된 백신을 활용하여 웜 파일과 레지스트리를 삭제하면 된다. 윈도우즈 취약점을 악용한 웜으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반 사용자는 윈도우즈 자동업데이트 기능을 활성화하여 자동 패치가 되도록 하고 불필요한 트래픽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하여 개인방화벽을 활성화시켜야 한다. 네트워크관리자는 웜전파에 악용될 수 있는 불필요한 외부유입 포트(예: TCP 139, 445)를 차단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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