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프리미엄급 브랜드 메모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메모리카드는 SD와 마이크로SD(MicroSD), 그리고 컴팩트플래시(CF) 타입의 3종으로 용량은 4GB, 8GB, 16GB 제품으로 출시되며, 일반 메모리카드에 비해 빠른 속도 지원 및 내구성을 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테인레스 재질감을 살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했다.
신형 메모리카드는 무게 1.6톤의 자동차가 지나가도 부서지지 않으며, 바닷물 속에서도 24시간 이상 견딜 수 있는 내습성, 그리고 자석 등 강한 자기장 충격에서도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특성을 갖췄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동수 부사장은 “최근 휴대폰업체는 고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대용량 플래시 메모리를 내장하는 추세인데 비해, 외장 메모리카드는 저품질 제품의 범람으로 오히려 휴대폰과 디지털카메라의 성능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삼성 브랜드의 프리미엄급 메모리카드 출시는 고성능 휴대폰과 디지털카메라의 성능을 더욱 최적화하고, 생활 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위험 상황에서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고성능 메모리카드를 공급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달 20일 대만 시장에서 브랜드 메모리카드를 먼저 출시하고, 이를 글로벌 전 지역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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