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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둘째(아들)가 태어났습니다.
아침 10시경에 분만대기실에 들어간다고 큰처형에게서 연락와서
하루종일 신경이 쓰였었습니다.
오후 5시 52분경에 3.2킬로로 건강하게 태어났다는군요.
첫애가 2.66킬로여서 둘째는 무지 체격이 좋은겁니다.ㅎㅎ
오늘 내려가면 좋겠지만, 쇼핑몰에 메인 몸이다 보니
토요일 휴무하고 내일 일찍 마치고 내려가야겠습니다.
축하 많이많이 해주세요^^
축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미리 감사하단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정 : 축하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내의 정보보호?를 위해 문자부탁한 글과 핸드폰 번호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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