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균.. 20세 대회때도 그랬고, Tv를 통해 볼때 골결정력에 대한 아쉬움이 묻어나오는 선수이지만 각급대표 나 소속 팀에서 이상하게 이 선수를 기용한다. 20세 대회때는 정말 실망스러웠는데, 오늘 경기에서는 괜찮은 활약을 한 것 같다. 역시 오늘도 많은 찬스를 살리지 못했지만, 이 선수에게 공이 집중되는 것은 역시 전방에서 움직임이 좋기 때문이 아닐까? 키크고 유연한 움직임이 있는 공격수.. 앞으로 단점을 조금 보완한다면 뭔가 부족한 한국 대표팀 공격수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지도 모르겠다.
최철순.. 오늘 이근호 와 함께 왼쪽 라인에서 맹활약 ( 이 라인 콤비에게 우즈벡 선수 2명이 퇴장..).. 어린 나이에도 노련한 수비와 적절한 오버래핑으로 올림픽 팀의 왼쪽 수비는 자기자리임을 확실하게 어필했다. 좀 더 세밀한 부분이 보완된다면 , 이영표 다음 세대에서 김치우 와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원래 올대이기도 했고, 소속팀에서도 이미 주전임..
이상호.. 공격수로 교체되어 들어간 만능선수. 엄청난 활동량으로 20세이하 세계대회에서는 미드필더로 뛰었으나 역시 제 자리로 돌아와서 멋지게 골을 성공시켰다. 필요할때마다 한 골씩 넣어주는 선수로 센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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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록,심영성,기성용 등등 과 부상으로 빠진 이청용 역시도....
내년 올림픽 최종 엔트리에 들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
다음 경기에서는 좀 더 나아진 모습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