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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구매 도우미 체험기 / 삼성 20주년 기념 LCD 모니터(22인치)-추가


NewStar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2398
작성일 : 2008/03/31 15:10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11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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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긴 내용인데 일반적인 LCD구매자분들에게는 아마도 꽤 유익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ㅡ.ㅡ;;;;



제가 산것은 아니고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달라고해서 이곳저곳 같이 따라가서 판단하는데 정보주고 설치하고 각종 테스트해준 경험을 적어볼까합니다.

몇몇 기사에도 나왔지만 삼성에서 20주년 기념 LCD 모니터를 만들었죠. 
19인치, 20인치, 22인치, 26인치 기존의 숫자만 있는 일반 시리즈와 CX 시리즈가 아닌 새로운 T 시리즈제품입니다.

22인치 경우 삼성 싱크마스터 홈페이지를 보면 체험단도 신청받았고 일반 판매는 4월발매예정이고 몇몇 쇼핑몰에서 현재 예약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소비자가는 45만원. 예약 주문 최저가는 할인쿠폰적용해서 39만원대

저처럼 오랜동안 CRT 모니터만 사용했거나 TN 패널의 최신 정보와 삼성 T시리즈 신 모델 성능이나 인치별 효율성, 광시야각 패널의 허와 실, 글래어패널의 허와 실, 시야각의 허와 실, 명암비의 차이, 응답속도의 허와실, LCD모니터를 실재 사용자 측면에서 봤을때 나타나는 허와 실에 대해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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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CRT 모니터만 10년정도 사용한 것 같습니다. 

그 중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19인치 완평만 사용했고 그것도 삼성 제품으로만 사용했었고 지금도 사용중입니다.
업무적으로는 LG도 사용해봤지만 LG 특유의 브라운관 굴곡이 저는 적응이 않되더군요.

이제 드디어 LCD로 가야하지 않을까를 생각하며 오래전부터 LCD의 모든 정보는 차근차근 모으면서 머리속에 나름대로의 DB를 구축해놨습니다.

이제 슬슬 실제품을 보면서 구축된 DB를 실재적으로 수정하는 일이 남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니터 크기는 영화를 볼때는 큰 것이 좋지만 방 크기를 고려하면 24인치가 최고 크기...하지만 모니터 용도가 only 영화가 아니고 방송, 인터넷, 문서, 그래픽, 게임 등등 모든 작업을 다 해야하는 만큼 책상앞에 앉아서 볼때 22인치가 적정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의자에 앉아서 사용할때 22인치도 아주 약간이지만 모니터 화면 전체가 고개를 돌리지 않은 상태에서 화면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LCD의 슬림함을 고려해서 책상 끝으로 모니터를 움직인다는 예상을 하면 아주 약간 큰 감이 있지만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큰 모니터를 사용해서 작업을 하면서 모니터 좌우 양끝이 한눈에 100% 들어오지 않는 것은 멀티작업할때 고개를 움직이거나 눈동자를 많이 정신없이 움직여야하는 만큼 모니터 크기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만큼 낭비가 되는 것이죠. 물론, 저같은 경우는 지금의 방이 22인치를 떨어져서 영화볼때도 딱 적당하다는 생각을 갖게끔 맞았지만 방이 커지면 이 것은 또 어느정도 타협을 해야겠죠. 

더불어 픽셀 크기도 고려해야하는데 픽셀 크기에 따라 모니터를 어느 정도 거리에서 봐야할지가 결정되고 또한 그에 따라 한눈에 들어오는 인치크기가 결정되는 순환고리라서 이 모두를 조합하면 기존의 19인치에서 22인치로의 이동이 가장 효율적인 크기가 되더군요.

그런 것을 고려할때 저는 22인치가 최적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시야각 문제인데 광시야각 178도면.... 흔히 CRT와 똑같겠구나 생각하죠.

그리고 160도면 책상위에 올려놓고 1M 앞의 바닥에 누워서도 볼 수 있겠구나 생각하죠.

그런데 160도인데 왜 그렇게 TN 시야각을 가지고 말이 많은가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색상 재현에 대해서는 CRT에 비해 떨어지지만 괜찮다고 하는데 그래도 72% 재현율은 좀 떨어진다는 말도 많이 보이고...

또 불량화소는 우엇이길래 그렇게 얘기가 많지.

응답속도는 2ms인 경우 역잔상이 보인다는 말도 많고

최신 글래어패널 또는 고광택패널 적용 모델이 늘어나는데 또 왜 그렇게 반사가 된다느니 말이 많지...


이런 궁금증... 이건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체험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래서 22인치에서 가격도 무난하고 성능도 최신에 가깝고 A/S도 믿을 수 있는 - 가격때문에 대기업은 제외 - 몇가지 최종 모델을 선정을 했습니다.

그 중 모든 면에서 최고는 아니지만 총합 점수가 나름대로 가장 좋다는 모델을 뽑아서 직접 본사에 가서 확인했습니다. 근처에 있어서 시간날때 가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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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첫 방문 체험기.....제가 찜한 총합 점수가 좋은 중소기업 제품

스펙은

22인치 / 5ms / 4000 :1 / 330cd / 72% 색재현율 / 170(160)도 시야각 / 대만 2008년 패널
22인치 / 2ms / 4000 :1 / 330cd / 72% 색재현율 / 170(160)도 시야각 / 대만 2008년 패널


크기는 제 예상이 맞았습니다.

명암비는 쓸만하네요. 하지만 와이드인데 우측과 좌측의 흰색 바탕이 느낌의 차이일지 모르지만 차이가 나더군요. 그래도 괜찮다 통과.

CRT와 비교해서 선명도는 차이가 있더군요. LCD는 아주 약간 조악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이정도도 충분히 예견했던 것이라 통과.

시야각 170(160)도 라는 것은 단지 수치일뿐이구나.  이 얘기는 2차 방문 체험기에 함께 다루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역시 괜찮은 제품인것 같다고 잠정 결론 ... 
하지만 다른 제품을 보지 않았으니 예상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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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날 시간을 내어 대형 마트를 가봤습니다. 근처 마트중에 가장 크다고 하는 마트를 갔습니다.

19인치부터 24인치까지 유명사 TN, 광시야각, 글래어 광패널 등등 모든 제품을 다 봤습니다.

이후의 결과는 충격 그 자체입니다.

제 머릿속의 DB를 대폭 수정해야만 하는 결과가 나더군요.

LCD에 엄청 실망을 하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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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크기부터

20인치 대단히 작게 보입니다. 제 19인치 CRT보다 커보이지가 않습니다. 높이가 작아서 더 그렇게 보입니다.

22인치 좀 작게 보이지만 괜찮습니다.

24인치 1M 거리에서 봤는데 모니터 화면 좌우 양끝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이것으로는 2M 이상 거리에서 영화볼때 외에 모니터앞의 의자에 앉아 작업하는 경우는 낭비가 너무 심합니다.

작은 사무실에서 봤을때의 22인치는 적당했는데 엄청 크게 뻥 뚤려있는 대형 매장에서 봤으면서도 24인치는 큽니다.

보통 공간이 크면 제품은 작아보이게 되죠. 그래서 42인치 TV사러왔다가 50인치 사는 경우가 그렇죠.
거기다 가격차가 얼마되지 않으니 더욱... 하지만 집에 높고 보면 너무 커서 당황하는...

그런데도 24인치는 모니터 앞에서 작업하는 용도로는 솔직히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낭비.


전력소비

22인치까지 최대 40~50W 정도이지만 24인치가 되면 전력소비가 60~80W까지 너무 크게 높아집니다.


일반패널 / 글래어패널 / 고광택패널


글래어나 고광택이 훨씬 선명하고 좋아보입니다.
반사가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봤을때는 전혀 느끼지 못했는데 매장에서 보니 느껴집니다. 이것은 매장의 대단히 밝은 조명탓입니다.

그런데 대단히 밝은 매장의 조명아래에서도 글래어패널과 고광택패널의 경우 명암비가 높고 선명한 것은 그로인해서 반사가 커버가 됩니다.

하지만 그 반대로 명암비가 떨어지고 선명도가 떨어지면 뒤에가 반사됩니다.

그리고 강화유리 제품은 강화유리 자체에서 반사가 됩니다. 이는 오히려 명암비와 선명도를 저해하는 요소입니다. 때문에 위험이 없는 가정에서는 전혀 불필요합니다.

보통 가정에서는 매장처럼 조명을 그렇게 밝게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반사 얘기가 나올때 명암비와 선명도가 높은 조건이라면 반사때문에 불편한 것은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무조건적으로 반사의 불편함만 얘기하는 것은 완전히 잘못된 것입니다.


명암비 1000:1 / 4000:1 / 8000:1


명암비는 무조건적으로 높은 것이 좋습니다. CRT 기준으로 4000 : 1 부터는 그래도 봐줄만합니다. 하지만 1000:1를 포함해서 그 밑으로는 도저히 못봐줍니다. 색이 전혀 생생하지 못합니다. 맑은 봄날의 개나리와 흐린날의 개나리를 보는 차이가 납니다.

삼성의 8000:1 제품이 가장 CRT에 근접해보입니다. 그래도 역시나 CRT에는 부족하긴합니다.



휘도 330cd

패스합니다. 뭔지 모르겠습니다.



시야각 170(160)도 / 광시야각(178도)....................... 가장 크게 잘못된 정보. 가장 사실적으로 평가합니다.

시야각 수치는 어떻게 나왔는지 정보를 찾아봐야할 정도입니다.

말이 많죠. TN패널의 경우 하단의 시야각이 심하다고하는데 말만 무성할뿐이고 어떻게 얼마나 심각한지는 정확한 정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광시야각은 절대 문자그대로의 광시야각이 아닙니다.

일반 TN패널의 시야각은 더욱 심각합니다.

TN패널이 예전에 비해 개선이 되었다고 하는데 분명 개선은 되었습니다. 2008년형 대만패널의 경우 그 이전의 패널과는 시야각의 개선이 꽤 많이 이뤄졌습니다.

제 시야각의 기준은 색의 변형이 시작되어서 심각해지기 직전까지를 최대한도로 했습니다.


광시야각.......... 178도 사기입니다........... 실재는 120도/120도

좌우 : 정가운데를 기준으로 양쪽 각각 60도(총120도)에서 색 변형이 일어나기 시작해서 최고 150~160도 정도가 되면 심각해집니다. 봐줄 수 있는 것은 최대 140도 내외정도입니다.

상하 : 좌우랑 비슷하지만 모니터의 세로 폭이 작아서 그런지 좌우보다 조금 못한듯한 인상입니다.

그렇다고 120도 안에서는 모두 똑같이 보이느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차이가 나긴합니다.


TN 170(160) 시야각............ 절대적으로 사기입니다......... 실재는 45+45(90) / 45+25(70)

좌우 : 정가운데를 기준으로 양쪽 각각 45도(총 90도)에서 색변형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TN패널의 시야각은 변형이 광시야각에 비해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때문에 최대로 봐줄 수 있는 폭이라고 해봐야 120도가 못됩니다. 120도라고 한것은 그냥 수치일뿐이고 90도 이상에서는 가히 가관입니다.

상하 : 정가운데를 기준으로 위쪽 45도 아래 30도(합 75도) 입니다. 위는 좌우랑 비슷합니다. 하단의 그것의 절반정도 밖에는 않됩니다.  표현이 30도지 실 체감은 더 못합니다. 

모니터정가운데를 기준으로 1m 거리에서 머리하나 크기만큼 밑으로 내려가서 보면 어떤 제품은 상단이 온통 검게 보이고 어떤 제품은 온통 하얗게 보이고 난리도 아닙니다. 그 이상 내려가면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정말 가관입니다.


침대를 사용하면 2m거리에서 틸트를 이용해서 앞으로 5도 정도만 기울이면 TN을 못느낄정도로 충분합니다만 책상위에 있는 모니터를 2m 거리의 바닥에 누워서 보는 경우는 틸트기능으로 15도까지 구부려도 변형이 일어납니다. 

응답속도 2ms / 5ms / 그 이상

TN패널은 2ms도 많은데 24인치 광시야각은 아직도 10ms 이상되는것도 있죠. 10ms 이상이면 잔상이 눈에 보입니다.

2ms와 5ms의 차이는 느낌으로만 납니다.

2ms의 경우 역잔상에 대한 얘기가 있는데 FPS같은 움직임이 급박한 게임과 영화를 보니 CRT에 비해서는 오히려 조금 부족해보이네요.

무조건 빠른 것이 좋습니다. 현재로서는 2ms입니다.
지금의 모든 5ms기반의 2ms가 아닌 오리지널 1ms는 나와야 잔상 얘기는 만족할 수준이 될듯 합니다.



무결점 / 결점 얘기

CRT는 결점이란 것이 없죠. 사진을 보면 정말 실재의 그 장소 같습니다. 트루 컬러이죠.

그런데 LCD는 명암이나 선명도 같은 것이 실재 모습같냐 아니냐를 결정하는 요소같습니다. 밝기의 차이가 극명하면 극명할 수록 좋아보이고 선명해보이는데 그때문인지 죽은 점(결점)이 유달리 튀어보일것 같습니다. 밝기차이가 화질차이로 이어지는 LCD의 특성상 최신 패널의 경우 결점은 더욱 눈에 띨듯 합니다. 그리고 한눈에 들어오는 폭이 일정한 만큼 모니터가 크면 클수록 거슬리는 정도는 덜하지만 작으면 작을 수록 결점은 더욱 눈에 띨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어두운 배경이 많은 경우인 영화감상에서 가장 극명하게 눈에 띄는 것이 결점일 것입니다.

따라서 큰 모니터보다는 작은 모니터의 경우 무결점은 더욱 필요하고 예전 모니터 보다는 최신의 모니터일 수록 무결점은 더욱 필요합니다. 

그 외에 사무용도라면 저렴한 결점 제품도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삼성 제품 별도 평가

마트에서 삼성 제품에 대해 기대한 것과는 정반대로 실망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최신의 8000 :1 제품까지 봤는데 가격은 하늘과 땅차이면서 품질은 더 못했습니다.

지금 주력 모델이 5ms / 2ms......3000:1 주력에 8000:1도 나왔죠.
가장 고급형이라고 알고 있는 MD 모델도 봤고 보급형인 매직 CX 모델도 봤죠. 그리고 일반모델도 봤습니다.

3000:1 제품은 제가 찜짠 중소기업 제품보다 선명함이 떨어졌습니다. 거기다 시야각은 더욱 많이 떨어졌습니다. 8000:1 제품의 경우 조금 나아진 것 같긴하지만 과연 4와 8 이란 수치의 차이만큼이냐라고 물으면 절대 아닙니다. 4와 4.5 정도의 차이입니다. 비슷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역시나 시야각은 중소기업의 제품보다 턱없이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스탠드... 삼성은 원형의 하이글로시 보르도 스타일의 디자인때문에 다기능 스탠드가 없습니다. 일부 몇개 구형 모델에만 있을뿐이죠. 다른 회사의 일반 스탠드의 경우 앞으로 아주 약간이지만 3~5도 정도는 모니터가 수그려집니다.

삼성은 모든 제품이 단 1도도 앞으로 수그려지지 않습니다. 오직 뒤로만 졎혀집니다.
그리고 뒤에 캔싱턴 홀인가 하는 구명도 없는 것이 보편이라 별도의 다기능 스탠드도 장착이 않됩니다.

때문에 TN패널의 경우 침대 사용자가 아닌 바닥 생활자는 삼성 제품을 구매하면 않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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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체험기를 마치고 아직은 그냥 19인치로 연명을 하거나 아니면 처음에 찜하고 방문했던 중소기업 제품이 역시나 가장 좋구나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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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0주년 기념 모니터 22인치 구매까지


그리고 얼마후....

모니터를 어느 마트에서 봤는데 출시전 신제품이고 삼성제품이고 PB상품이라 한대만 있는데 전시한지 2틀되었다고 하면서 봤을때 기존의 22인치 모니터와는 아주 딴판이라고 하면서 가격이 3xx,xxx 원이라고 하면서 모델명을 불러주면서 보고 평가좀 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와서 갔습니다.



제가 찜한 중소기업 제품이 3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인데 과연 X만원 정도의 차이가 날것인가...높은 가격의 삼성의 MD제품도 겨우 그 정도였는 과연...


수많은 트랜스포머가 줄기차게 싸우고 있는 LCD TV와 PDP TV,  그리고 수많는 LCD 모니터사이에서 오직 하나 한눈에 봐도 눈에 확 들어오는 제품이 있더군요.

2ms

2만대 1

선명도가 가히 환상 이더군요. 근처에 있는 모든 인치대의 모니터와 24인치까지도 비교가 않될정도로 선명하고 밝았습니다.

디자인은 보르도 제품이 100점만점에 120점이라면 이제품은 200점도 아깝지 않을 정도의 디자인.

와인이 반정도 있는 와인잔을 형상화해서 만든 베젤...유리인데 가히 예술입니다.

올 블랙인데 베잴은 유리, 하단은 거기에 와인색을 넣기까지 하고...

전원조명은 보신 분들만 알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바다에서 일몰때 태양이 윗부분만 조금 보이는 상태의 조명입니다. 직접 봐도 눈에 일말의 자극이 없습니다.

조절 버튼은 옆에 있는데 전원버튼이 없습니다.

전원조명 자체가 터치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그냥 전원 표시 아이콘이 그려진 유리 베젤에 손가락을 대니 꺼지는.... 다시 대니 켜지는.... 약 2~3초 정도후에 켜지더군요.


스피커 없습니다. 아주 맘에 듭니다.

단자는 dvi 와 sub 만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후면도 정말 예술적으로 만들었더군요. 후면이 그냥 미끈합니다. 단자들 보이지 않습니다.


스탠드는 와이잔의 목 그대로의 형상입니다.

단점은 앞으로 1도도 구부러지지 않습니다. 뒤로만 구부러집니다.

스탠드도 심플함의 극치더군요. 

디자인 모습은 광고그대로 와인이 1/5 일정도 들어있는 와인잔을 그대로 형상화했더군요.


척봐도 결점은 없더군요.


시야각은 어떨까....

기존의 TN 상하 좌우보다 더 좋아졌습니다. 많이는 아닙니다. 약 100 - 80도 정도 되는듯합니다. 기존 90-70에 비해 좋아졌습니다.


색 변형의 유형은 그냥 어두워질뿐입니다. 과일에 밀가루를 뿌려놓게 변하지도 않고 군데군데 요란하게 색이 변하는 것도 아닌 그냥 어두워집니다. 방에 밝은 조명을 점점 어둡게하는 것처럼 됩니다.

색변형의 유형이 맘에 듭니다.

대기전력 0.3w 소비전력 40w

패널은 삼성의 중국공장에서 생산한 것으로 블랙XXXX 패널이라고 하는데 삼성패널이랍니다. 대만 아니냐고 했더니 블랙 XXXX패널은 대만에서 아직 못만들고 오직 삼성에서만 만들 수 있는 패널이라 삼성 패널이랍니다. 패널명은 들었는데 제가 기억을 못하겠네요.

베젤은 투명 유리로 만든 것 같은데 모니터자체에는 유리는 아닌듯하지만 뭔가 단단한 아크릴 같은 것으로 코팅이 되어 있는듯하더군요. 눌러도 눌리는 느낌이 들지 않고 색상이 변형되지 않더군요.

꺼놓으면 완전히 블랙 거울같이 모조리 비췹니다.

그런데 켜놓으면 밝기가 너무 뛰어나서 뒤가 조금 비춰지는듯도 한것 같았는데 전혀 느끼질 못하겠더군요.


고정종횡비..... 단축 버튼이 없습니다.

AUTO 입니다.

알아서 판단을 하더군요. 스타를 하니 알아서 4:3으로 보여줍니다.

OSD 메뉴에 보니 AUTO 모드가 있고 와이드 모드가 있는데 AUTO로 잡아놓으니 그냥 알아서 판단합니다.

HDCP는 지원한다고 하더군요.


결국 저는 좋다고 말해줬고 제가 찜한 중소기업제품과의 가격차이를 충분히 극복하고도 남을 만큼의 디자인과 성능이라고 말해주니 결국 결재를 하더군요.

모니터 자체 사은품은 마이크로소프트 웹캠이더군요. 이것도 블랙. 시중가 2만원대 제품...


설치해주고 응답속도나 빛샘이나 불량화소 테스트하는데 All OK 입니다.

몇가지 게임도 하는데 모두 OK....



밝고 넓은 매장에서 본것을 감안해서 제가 생각했던 것이 모두 다 들어맞더군요.

가정에서는 크기도 맞고 LCD임을 감안하고 책상뒤로 이동하면 크기도 정확히 어울리고 반사도 없고 역잔상도 없고 밝기와 선명도는 오히려 줄여야할 정도더군요. 

사용환경을 고려해서 선택했기에 삼성 스탠드의 단점과 시야각의 문제도 잘 피했습니다.


만약 내가 구매를 한다면 저 제품에 다기능 스탠드만 넣으면 나한테도 금상첨화일텐데라는 희망을 가져봤었습니다.

그 매장에는 오직 하나만 있던 PB 상품이라 더는 없지만 혹 또 그 가격에 나오면 누군가에게 추천을 해서라도 꼭 사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중에는 거의 삼성 제품 광고 같지만 글 내용을 보면 광고가 아닌것은 쉽게 아실 것이고 제가 침대생활자라면 저도 구매를 했을것 같네요.




<추가 사항> 08-04-01

너무 두서없이 적어서 빠진 부분이 꽤 되어서 추가합니다.


시야각에서 조금 빠진 내용이 있었는데 제가 찜하면서 처음 봤던 대만 2008년형 패널의 중소기업제품의 시야각이 삼성의 20주년 모니터를 제외하고는 TN중에서 가장 좋았었습니다. 그 패널이 wivv2 뭐 그런 패널이었던 것으로 압니다. 많이 쓰는 패널이죠.


그리고 시야각도 TN과 광시야각 패널 모두 보는 입장에서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178도 170도 160도 수치는 분명 허수이니 TN패널은 당연하고 광시야각 제품도 구입하기전에 어디 매장엘 가더라도 해당 제품을 직접 보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시야각을 제외하면 오히려 TN 이 광시야각패널보다 우수한 점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때문에 인치를 무시하고 무조건 광시야각을 고집하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TN패널의 시야각을 커버할 수 있는 환경 즉, 침대 이용자, 또는 보는 각도가 비교적 고정된 위치 또는 책상 높이 모니터와의 거리를 염두하고 누웠을때 모니터의 정면이 될 수는 환경 및 정면 각도를 이뤄줄 다기능 스탠드의 사용 가능 등 이런 환경이 만족한다면 무조건 고가의 광시야각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조건이 딱 맞아떨어지면 적당한 22인치 TN패널이 무리해서 24인치 광시야각으로 가는것과 비교해서 못한 점이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광시야각 제품의 명암비에 대해 아직까지 1000 :1 인데 기본적으로 패널 자체가 TN보다는 좋긴하지만 이제는 3000/4000 :1 정도는 나와주어야할듯하다고 느꼈습니다.

TV쪽 관계자 얘기를 들었는데 TV패널은 10000:1인가 10만대 1까지 나왔다고 하더군요. 근데 아직 모니터 쪽은 TV에 비해 늦다고 합니다. 올해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조만간 모니터쪽도 본격적으로 나올것 같다고 합니다.


2ms 응답속도 테스트할때 사용했던 게임이 스타와 콜오브듀티4 데모를 아주 잠깐했는데 콜오브듀티는 제가 CRT에서 했을때랑 차이를 못느끼겠더군요. 스크린테스트할때는 분명 잔상이 있긴했는데 말이죠. 잔상이든 역잔상이든 2ms에서 느끼기 힘들정도였습니다.


도트피치는 22인치가 19인치에 가장 근접하고 24인치는 조금 작아서 17인치와 맞다고 봤었던것 같은데 19crt(1280x1024)  22와이드(1680x1050) 24와이드(1920x1200)를 비교했을때 와이드중에서는 22와이드가 제일 무난하더군요.

색감에서는 단연 crt가 편안하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구형 패널 lcd는 너무 죽은 색감이 들고 최신 대만 패널은 그남아 무난하다고 느끼면서 삼성 20주년 제품의 경우는 조금 과장되게 오버되었다고 느끼긴합니다.

lcd와 crt의 열 방출량은 가히 비교 불가입니다. crt는 방온도를 올리는데 lcd는 전혀 상관이 없네요. crt후면은 케이스전체가 후덥지근한데 lcd는 후면 공기 배출구로 약간 미지근한 온도가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모니터 소음은 crt나 lcd나 거의 없는데 lcd가 조금 더 없는듯합니다. 귀를 바짝붙여도 없는듯하더군요.

 
끝으로 삼성 20주년 모니터에 대해 24인치를 가격적으로 고려해서 제가 구입할 수 있는 기본 조건에서 제 개인적인 평가는 이렇습니다.

권장 소비자가 45만원인데

실 구매가가 45만이라면 아무리 최고급형 모니터라도 TN패널인이상 일단 저의 관심품목으로는 제외입니다. 이건 아마도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듯합니다.

TN패널이 대단히 좋아진 상황에서 물론 시야각도 기존의 TN보다는 좋지만 역시나 광시야각이 아닌 상황에서 시야각을 제외하면 도리어 더 우수해보이기까지하지만 only 시야각때문에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실 구매가가 40만원이라면 관심 품목에는 들어갈지언정 우선순위에서 아마도 최하위가 되지 않을까싶네요. 여기서는 대략 추가금을 더 들여서 24인치 광시야각으로 가는 것이 차선책일 것 같습니다.

만약 실 구매가가 35만원이라면 관심품목에서 대략 중간적인 위치가 될듯 합니다.
최소 10만원 이상의 추가금으로 24인치를 가는 것보다는 5만원정도 추가를 해서 좋은 TN를 구입한다는 생각이 더 나아보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추가금으로 인해 고민은 많이 할듯 합니다.
실재로 여기 가격대가 고민이 집중적으로 많이 하게 되는 라인이라 생각되더군요.


만약 실 구매가가 30만원 초라면 저또한 최우선 순위가 되면서 다른 22인치 구입분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를 할 정도가 되겠지만 제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이 가격대에는 판매를 하지 않을 것 같네요. 차라리 단종을 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끝으로......................

이런 저런 도움이 되고자하는 것이 최우선인데 부분적으로 보거나 어찌 어찌보면 의외로 광고성 짙은 느낌이 나는 부분이 많이 있는듯하네요. 이런이런... 


오해는 말아주시고 저도 아직까지 CRT를 사용하고 무슨 계기가 생기면 내일 당장이라도 구입할지 모르겠지만 필히 올해중으로는 LCD로 가야하는 입장인만큼 잘못알고 있거나 또 다른 뭔가가 있으면 리플을 주세요. 
저도 구입전까지는 끝없는 도움을 받아야하는 입장이고 LCD정보에 대해서는 늘 목마른 목자(?)거든요.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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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펩시짱 (bsbday)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8-03-31 16:1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잘 읽었습니다.
제가 17인치 LCD를 쓰고 있어서 이번에 22~24인치 짜리 와이드 하나 구입할려고 하는데 맘에 드는 모델은 다 가격이 비싸서 고민중입니다.''a
  w8111 (ID) /  2008-03-31 16:3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제가 S-PVA패널 광시야각(178도)을 가지고 있는데
보면 괜찮던데요/?
CRT도 오랫동안 써봤고 제가 보기에는 24인치 이상의 모니터의 시야각은 괜찮은 수준이었는데.
정말로 못봐줄것은 TN패널의 시야각 특히나 살짝만.. 누워서 보니 정말로 색이 검게 바래더라고요.
  꿈많은새 (nanocube) /  2008-03-31 19:1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잘 읽었읍니다.
아직도 17인치 CRT를 쓰고 있어서 LCD로 업글 해야 되는데 고민만 하고 있는데 도움이 되네요 . 역시 모니터는 현장에서 보아여 되는군요.

  Scavenger (bmw375)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8-03-31 20:0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주관적인 성격이 강한 글 같기는 하지만 제가 공감하는 내용도 다수 포함되어 있군요. 요즘 고전 게임을 하느라 다시 17인치 CRT 모니터를 사용하다보니 확실히 LCD 모니터의 시야각은 엄청난 단점이라고 생각됩니다.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8-03-31 20:5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는 28인치의 풀HD 모니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작업용으로는 도트피치가 너무 작은 것은 보기 힘들고, 작업화면이 좁은 것도 불편하고 해서리...;; 지금 쓰는 20인치 1600 * 1200은 폭이 좁고, 글씨가 작게 보여서요...;;;
  에르메스삼삼 (hermes) herme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8-03-31 21:0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lcd 좋은 것은 여름 시절에 느낀다는 ...
crt 경우 여름에 열 엄청나는 경험을 해서 ~~~
싱크마스터 176t인데 얇은 제품이라면 아실 겁니다 열 많이 안나구요.
만 4~5년째 사용중인데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 구입시절에는 요즘과 같이 무결점지원을 하지 않아서
교환하러 갔다가..새거 뜯은 것이 가지고 있던 것보다 더 좋지 않아서
그냥 가져온 에피소트 제품이라는 ㅋㅋ~~

이젠 와이드 24인치 lcd 모니터가 가지고 싶네요..^^;;
  시골 남자 (kyta123) kyta1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8-03-31 22:0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조금 있으면 일반 대중도 FULL HD LCD 모니터를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가격이 문제겠지만요.
LED 제품도 나올테고요.
  Tuna☆09 (ohye701)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8-03-31 22:0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근데 TN과 광시야각의 경우 측정기준이 다르지 않나요?[정확히 s-ips패널의 경우]
  공부하자 (milkblue)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8-03-31 23:3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공감가는 내용도 있지만,
신제품에 관한 광고글 성격이 더 강한 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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