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리리리~ 띠~ 하던 pc통신 시절....그땐 순전히....텍스트기반이라서...
글로된 유머만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집전화 불통된다고 절라 깨지던 시절이기도 했구요^^;;
새삼 그 시절 유머가 생각이 나서...저장해놨던걸 읽어보다가...
요즘 유머는 어떤게 있나..싶어서...한번 찾아봤습니다..
아침에...출첵하러 갔다가....본 유머인데요...저는 재밌던데...
여친한테 얘기해줬다가 절라 깨졌네요^^;;
내 자신이 이 유머의 상황에 빠졌다...고 상상하면..정말 재밌는건데- -;;
---------------------------------------------------------------------------------------------
어제 휴대폰에 문자가 왔습니다.
"어디?ㅋㅋㅋ"
워낙 심심했던 터라...
모르는 번호임에도 불구하고 답장을 보냈지요ㅎㅎ
"집 ㅋㅋ누구? ㅋㅋ"
그러니 바로 답장이 오더군요
"택배ㅋㅋ"
--------------------------------------------------------------------------------------
여친曰 '요새 저런 택배기사가 어디있냐' 며...버럭거리더군요- -;;
저는 저희동네 택배기사님들 전부~랑 다 터고 지내기에...저런 상황도..가능한데- -;;
이리저리 헤매다 찾아본...나름 재밌다고 생각한 유머 서너편 올립니다...
-----------------------------------------------------------------------------------------
어느 목사님이 혼자서 등산을 하다가 실족하는 바람에
절벽 밑으로 굴러 떨어졌다.
목사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용케 손을 뻗쳐 절벽 중간에 서 있는
소나무 가지를 움켜 쥐었다.
간신히 목숨을 구한 목사는 절벽 위에 대고 소리를 질렀다.
"사람 살려! 위에 아무도 없습니까?”
그러자 위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아들아! 염려 말라 내가 여기에 있노라!”
목사가 “누구십니까?”하고 물으니,
"나는 하나님이다”라는 대답이 들렸다.
목사는 다급한 목소리로 소리 질렀다.
"하나님, 저를 이 위험한 곳에서 구해 주시면 신앙을 위해 목숨을 바치겠나이다."
위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좋다. 그러면 내가 시키는대로 하여라. 그 나무를 놓아라.”
"아니 무슨 말씀이십니까? 저는 이걸 놓으면 떨어져 죽습니다.”
"아니다. 네 믿음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믿음을 가지고 그 나무를 놓아라!”
그러자 목사님은 아무 말 없이 잠시 침묵을 지켰다.
잠시 후 목사가 소리쳤다.
"위에 하느님 말고 누구 다른 분 안 계세요?”
---------------------------------------------------------------------------------------
남편이 해외 장기출장을 갔다가 돌아왔다.
공항에서 만난 이들 부부는 마침 그날이결혼 10주년 기념일이라
자축 겸 기분전환을 위해 분위기 있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만찬을
즐기고 내친 김에 호텔에서 하룻밤을 자기로 했다
부부는 모처럼 환경을 바꿔 잠자리를 했더니 기분이 절정에 달했다.
그런데 깊은 잠에 빠져있는 한밤중에 어떤 술 취한 사람이 그 부부의
방을 자신의 방으로 착각하고 요란스럽게‘노크’를 했다
잠결에 그 소리를 들은 남편이 벌떡 일어나 무심결에 하는 말
"제기랄, 당신 남편이 찾아 왔나봐..?"
그러자 옆에 있던 부인도 눈을 부스스 비비면서 말했다
"그럴 리가 없는데..? 그 인간은 해외출장 중 인데..!"
-----------------------------------------------------------------------------------------
속이터져 죽은남자와 얼어죽은남자가 저승에서 대화를나누고있었다.
먼저 속이터져죽은 남자가 이야기를했다.
아 글쎄 마누라가 바람을 피우길래 몰래 미행을 해서
어떤놈팽이와 같이 우리집으로 들어가는것을보고 집으로 따라들어갔는데..
이놈이 어디에 숨었는지 못찾겠는거야.
침대밑에도찾아보고,장롱속에도 찾아보고,화장실도 뒤져보고,
베란다도 다찾아보았지만 도저히 찾지를못해서 내가 속이터져 죽은거야.
묵묵히 듣고있던 얼어죽은남자가 말했다.
그때 냉장고속에도 찾아보았나요?
---------------------------------------------------------------------------------------
한 남자가 오토바이 사고로 병원에.입원했다..
소식을 들은 부인이 헐레 벌떡 급히 달려와...의사에게 물었다.
울 남편 상태는요,,? 죽는건 아니 겠쬬,,?
의사 ; 네 ,,다행이 목숨엔 지장이 없습니다 허나,,마비증세가 ,,,,
부인; 네..? 마비요,,? 온몸이 말을 안듣는 마비요,,?
의사; 네,,허지만 전신마비가 아닌 반신마비가 될 확율이 높습니다
부인; 반신마비 라면 어느쪽 이죠,?
의사 ; 오른쪽 뇌를 다쳐 왼쪽이........
그러자,,.아내는 의사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급히 남편의 바지를 벗기는 것이 였다
의사 ; 아니,,! 지금 뭐 하시는 겁니까,?
부인 ; 허겁지겁 하는말,,,아니 선생님 몰라서 물으시는 겁니까,?
이걸(?),, 오른쪽으로 비켜 놓아야 할것 아니겠어요,,,,??" "
------------------------------------------------------------------------------------
아래의 유머2편은...제가 직접 타이핑 한겁니다.
리더스다이제스트를 정기구독중인데....이책은 내용도 좋지만...
얘기 한편이 끝날때마다, 끄트머리에 붙어있는 유머가 재밌습니다
전 세계에서 보내온 실화중에 엄선해서 뽑은거라...좀 싱싱하지요...
역시나...상황속으로 빠져들어서 생각하면....재밌구요...아니면...재미없지요^^
분당 600타의 솜씨로(오타없이는 350타^^) 절라 뚜디리 봤습니다
터키에서 보내온 이야기인것 같음.
연인 사이인 파타와 무요가 시내를 거닐다가 빵집을 지나치게 되었다.
'무요, 아주 맛있는 냄새가 나네요." 파타가 남자친구에게 말했다.
그런데 무요는 정말 신사답게 대답하는게 아닌가! "그럼 한번 더 지나갈까?"
이건 우리나라에서 보낸 이야기더군요.
어느 날 한 남자가 운동화를 사기 위해 매장을 가보았지만 맘에 드는 운동화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다 드디어 마음에 드는 운동화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서 점원에게 "이 운동화 제 사이즈 있어요?" 하고 물으니
약간 당황한 점원은 "사이즈는 있는데 아동용입니다" 하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여러 곳을 다니며 어렵게 마음에 드는 운동화를 찾았기에 이렇게 말했다.
"괜찮아요, 사이즈 있으면 주세요." 그러자 점원은 머뭇거리며 되물었다.
"그럼 불빛이 조금 나도 괜찮겠습니까?"
-------------------------------------------------------------------------------------------
다음번엔 진짜 죽이는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