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에....다니러 왔던 초딩6년이 되는 조카가...
책상앞에서 컴질 하는줄 알았는데...갑자기 번호를 6개 불러주더군요..
(조카가 용도폐기시킨 구슬에, 번호를 써놓은..사제 로또추첨 휴지통?이 있거든요^^)
살짝 낮잠에 빠진상태였지만...외우기가 쉬워서...대충외우고는 있었지요..
그러다 어저께....로또를 자동선택으로 2게임을 뽑았지요..
조카가 불러준 번호는 까맣게 잊고 말이지요- -;;
오늘 뜻밖에...추첨방송을 봤는데...
안면이 있는 번호들이 불려나오더군요
32...38....아주 확실히 외우고 있었던...번호를 필두로...(29는 꽝이었고)
18...43..9...
조카가 불러준대로 샀으면...5개를 맞출수 있었던거였습니다^^;; 9.18.29.32.38.43
추첨방송을 보면서....제발 틀려라고...얼마나 빌었는지 모릅니다^^
만약에..조카가 불러준 번호가 1등당첨이면....아마도 제가 미쳤겠지요?^^
제발 아니어라...틀려라...내기억이 틀렸을거다...하면서...^^
담배를 끊고서...담배한갑 살 돈으로..매주 2천원치씩 구매하는데...
성적은 영~ 시원찮았네요^^;;
돈~ 사진 몇개 올립니다^^
만병통치약 이라는 이름으로 떠돌아 다니는 그림입니다^^
정말 잘 그린듯해서...지갑에서 만원권을 내어서 대어보니...이게 구권이네요^^
중딩시절에 저희반에도 돈 그리던늠이 있었는데...그늠은 지금 뭐하고 사는지...
*정말 오랜만에.. 디씨에 들렀더니...'스압'이라는 말이 있더군요..뭔가 했더니...스크롤압박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