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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을 깎아내리는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스타킹 서혜진 PD가 결국 이렇게 잘리는군요
저야 스타킹을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스타킹 제작진이 UCC 출연진에게 일본의 방송을 보여주고 그대로 따라해서 방송에 출연시킨사실이 있었나봅니다.
제작진은 발뺌을 했는데, 결국 출연진이 사실을 고백하면서 스타킹측이 사과문을 올리고 PD를 교체한다더군요
스타킹 제작진은 연출자에게 고정출연의 미끼를 던지면서 사실을 은폐해줄것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거참 대단한 사람입니다.
앞으로 PD로 발울 붙지지 못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모자라, 출연진에게 미끼를 던지고 덮어씌우려하다니요
개인적으로 김영희PD의 다음작품이 기대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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