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휴가를 내서 안면도에서 가장 밑에 있는 바람아래 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는 장삼해수욕장을 갔다왔는데 바람아래도 좀 알려져서 다녀왔죠. 오전 5시40분쯤 출발해서 8시쯤 도착 아침밥 먹고 조개 좀 잡고 낮에 해수욕하며 놀다가 저녁 7시쯤 출발해서 서울에 11시쯤 도착 당일 코스로 추천 ^^
안면도가 개발이 덜 될 때에는 조개 잡는 재미가 끝내줬는데... 요즘 조개 거의 없네요 ㅠ.ㅠ
바람아래도 조개는 거의 없지만 해수욕 하기에는 물도 깨끗하고(뻘어 적어 물은 깨끗합니다) 수심도 깊지 않아 놀기 딱 좋습니다.
사진속에 A지점 송림에서 그늘막 치고 있으면 시원하고 좋습니다. A지점 기준으로 반경 500m 가 해수욕하기 좋고 밑에 보이는 백사장은 놀지 못하는 곳.. 장돌 해수욕장은 조용하고 아늑하지만 백사장이 좀 부실합니다. .. 사람은 적은 편도 아주 많은 편도 아니고 ..(장돌해수욕장은 적은편)
요즘 서해안에 해파리 많다고 하는데 어제 작은 해파리 보이길래 가지고 놀다가 한방 쏘였습니다. 10분정도 벌에 쏘인냥 통증이 있는데 10분 정도 지나니까 통증이 사그라지더군요. 아마 작은 녀석이라 그런 거 같은데 근처에는 큰 놈도 있습니다. 사람이 건들지만 않으면 쏘지는 않는데 어째든 놀러 가시면 주위하세요. 쏘이면 꽤 아픕니다.
아침 출근하니 졸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