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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갑자기 조용? 설날 고향 가시나요?

진통제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2046
작성일 : 2010/02/12 20:53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12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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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설에서 태어나 설에만 쭉 살았더만..

정말 명정날이면 우울해져요 ㅜㅜ

이유는 아실겁니다. -_-;; 노총각.. -_-;;

명절날이면 언제나 듣는 소리에 ㅜㅜ

여러분은 고향으로 고고싱 하고 계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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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마인드 /  2010-02-12 21:0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러게요 ㅠㅠ
심심하고 ㅠㅠ
  대박인생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0-02-12 21:1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집이 큰집이라서, 언제나 설엔 설에서 보내지요.
1년에 큰 고비 두번중 첫 고비네요. 가긴 가야 되는데...
그나저나 정말 보드국 조용하네요.
  참 잘했어요 /  2010-02-13 00:3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우리집도 큰집이고 제가 장남인데 장남이 아니라 장난 같다는...ㅡㅡ
  협e jukheb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0-02-13 09:2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걍가요. 그런소리 듣기 싫다고 안가는 사람이 제가 보기에는 더 나쁘다고 생각해요.
즈럭운 명절 좋은 애기 좋지 안은 애기 오갈수 잇지만 1년에 한번 보는 가족들 얼굴 ..
안보면 솔직히 길가다가도 모릅니다.ㅡㅡ;
가셔서 안좋은 애기들어도 가서 얼굴이라도 익히고 오셔야죠 ㅜㅜ
즐거운 설 보내세요.^^;
전 항시 간다는...^^;
  폭풍전야 폭풍전야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0-02-13 10:4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냥 집에서 보내요 ㅋ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0-02-13 10:5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는 본가와 처가가 다 근처에 있어서 명절에도 그리 힘들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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