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충격적인 결과가 나올수도 있다...등등등 기사가 나와서 뭔가 한건 크게 터질것 같았는데...
에휴...어이없는 4:1 참패를 당했습니다...
북한도 세계최강1위 브라질을 상대로 2:1로 아주 잘싸웠는데 어제 알헨전은 북한보다도 못한 기대이하의 수준낮은
경기였습니다.
경기초반에 어이없는 박주영의 무릎맞고 들어가는 자책골이 가장 황당했구요...
그다음에 전반에 한골 더 넣을땐 오늘 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반 막판에 이청용의 골덕분에 2:1로 끝나면서...
그래..후반전에 한골만 더 넣어서 비겨서 끝내자 라는 희망적인 결과가 다가오길 기다렸는데
어휴...2골 더 먹고...무기력하게 끝
가장 큰 패인은....
국내용밖에 안되는 오범석을 수비수로 넣었다는 점입니다...세계최강 알헨티나를 상대로 국내용 수비수를 넣다니...
안타깝다못해 성질납니다..왜 차두리를 넣지 않은건지?
그리고 박주영을 빨리 빼고 안정환이나 다른 스트라이커를 넣지.....왜 계속 그대로 끌고간건지?
염기훈도 헛발질만 해대고...
2002년에 김태영 최진철 홍명보등 최강의 수비수로도 스페인이나 이탈리아를 겨우 막았었는데
오범석같은 허접한 애를 투입하니 4골이나 퍼먹는게 어쩌면 당연한건지도...
이제 남은건 나이지리아전 무조건 이기는 수밖에 없게 되었군요...
지면 당연히 16강 탈락이고......비기더라도 골득실을 따져봐야 되는데
그리스가 아르헨티나한테 4:0 5:0으로 발리기를 기대하는수밖에요~~~
근데 문제는 아르헨티나는 16강 확정이니 설렁설렁 할테고...나이지리아는 2패를 당했으니..어떡해서든 이기려고
안간힘을 쓴다면....이거 점점 불안해지는 느낌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