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
커뮤니티 추천게시물
운영진 선정 | 추천순 | 최근댓글달린순 | 갤러리(포토)
커뮤니티 추천게시물
운영진 선정 | 추천순 | 최근댓글달린순 | 갤러리(포토)
커뮤니티 추천게시물
운영진 선정 | 추천순 | 최근댓글달린순 | 갤러리(포토)
커뮤니티 추천게시물
운영진 선정 | 추천순 | 최근댓글달린순 | 갤러리(포토)
한참 SDK를 뜯어보면서 일하고 있는 와중에 네이트온으로 메시지가 하나 들어오더군요.
이전에 다니던 회사의 상사였던 사람인데, 가끔 네이트온으로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입니다.
오랜만에 온 메시지라 반갑게 받고 이런저런 인삿말을 주고받다가 갑작스레 부탁할 일이 있다면서 본론을 꺼냅니다.
'지금 이 체해줘야되는데 인터넷 밴킹 안되서 그러는데 여유되면 대신 보내줘 저녁에 이자 붙여서 갚아줄게 '
이게 원문입니다. 잘 보시면 '이체'를 '이 체 '라고 한칸 띄어서 썼고, 인터넷 뱅킹을 '밴킹'이라고 썼습니다. 네이트온에서 돈에 관련한 문구를 쓸때 경고 메시지가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일부러 틀리게 쓴거죠.
그러면서 급해서 그러니 오후에 이자 붙여서 갚아준답니다.
이 사람이 절대로 저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할 사람이 아니고, 설혹 그런 얘기를 한다고 하더라도 네이트온으로 빌려달라고 할 사람은 아닙니다. 만나서 술이나 한잔 하면서 얘기한다면 모를까요.
또 결혼해서 애까지 있는 사람이 왜 남인 저에게 돈을 대신 부쳐달라고 하겠습니까...ㅡㅡ;; 급하면 부인에게 전화하면 될 일인데요.
그래도 확실을 기하기 위해 물어봤습니다.
'둘째가 지금 몇살이죠?' 라고요. 이사람은 아들만 하나 있는 사람이니 엉뚱한 대답하면 아니라는게 확실해지니까요.
이 질문 꺼내자마자 바로 접속을 끊어버리는군요.
이런 식의 사기는 처음 경험해봐서 살짝 놀라긴 했습니다만, 나름 재미있었네요...^^;;
보드나라 분들 중에서는 이런 사기에 속아서 돈을 보내신 분든 없으시겠지만, 그래도 주의하세요...^^
|
|
|
|
|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
|
 |
|
| 추천제안내 |
좋은 게시물에는 추천을 할 수 있습니다.추천이 5 이상이면 메인페이지 헤드라인에 게시물을 걸어 드립니다.
적립된 포인트로 진행중인 이벤트에 참여하시어 경품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안내 글작성 : 20점, 추천클릭 : 2점, 추천받은사람 2점, 댓글작성 : 4점 (2008.12.29일부터)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