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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문제의 발단인 우리집 강아지 복실이 사진. ㅡ_ㅡ;;
1.휴대폰으로 사진을 한장 찍음(일반 피처폰)
2.컴퓨터에 복사해서 블로그에 올리기로 하고 휴대폰을 컴퓨터에 연결하고 전송 프로그램 실행
3.윈7에서는 전송 프로그램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 복사 실패.
4.그래서 사진을 휴대폰에서 메일로 전송하기로 결정.
5.복사 중간에 데이터 요금제 미가입 상태임을 깨닫고 황급히 중단 [나중에 보니 데이터요금 800원 ㅜ_ㅜ]
6.사진을 그냥 전송했다간 1000원도 넘게 나올 것 같아 어떻게든 전송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기로 작정
7.VPC로 XP를 구동해서 휴대폰을 인식시키려 했음
8.VPC에선 드라이브는 몰라도 장치 자체는 인식이 안됨.
9.장치 자체를 인식할 수 있다는 VMware를 설치
10.VMware에 XP를 설치
11.VMware XP에 전송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실행하니 USB로 연결된 휴대폰을 잡아냈음
12.무사히 전송 완료
13.아주 기쁜 마음에 휴대폰에서 데이터 케이블을 뽑다가...
14.휴대폰 메뉴 중에
블루투스를 봤음
15.노트북이므로 당연히...
16.앞에서 한 모든 짓이 헛짓이었음. VMware설치 등에 쓴 시간과 엄한 돈 800원이 모두 함께 날아감. OTL
가지고 있는 전자기기의 유용한 기능이 이토록 원망스럽게 느껴지기는 또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