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전세 계약을 완료했네요.
일단 제 통장의 1일 출금 한도가 1천만원으로 제한되어 있어서 은행에 들려 넉넉히 3천만원까지 늘렸고..
부동산에 가서 7월 1일 입주하는 것으로 하고 계약금 10%를 바로 인터넷 뱅킹으로 송금해줬네요..
전세로 들어갈 집을 한번도 보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양해를 구하고 집을 잠깐 구경했는데...
일단 2층(203호)이고 바로 앞에 공원(?).. 그리고 더 위쪽에는 놀이터가 있어서 건물등에 가리는 것은 없더군요..
아이가 바로 앞에 놀이터에서 놀고 있어도 베란다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고..
안방을 제외하고 방2개를 모두 확장해서 상당히 넓은 편이더군요.. (전 이제 작은방으로.. -_-)
다만 현재 공부방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좀 많이 더럽네요. 다행히 7월 1일에 잔금을 치르지만 이사는 7월 2일에 하게 되어서 청소는 하고 들어올수 있을것 같네요. (하지만 이건 개인이 청소하기에는 거의 불가능..)
대략적인 견적을 계산해보니..
이사비용 - 100~120 (짐이 정말 많아서 계속 올라가는군요. 게다가 토요일 이사라 +도 되고....)
에어컨 설치비 - 5~10만원
피아노 조율 - 10~15만원
청소 - 35~40만원
청소의 경우 전문적으로 하는 곳에 의뢰를 해야할 것 같더군요. (역시 지금 사는 사람도 전세라 그런지 거의 청소를.. -_-)
앞으로 2년동안은 써야할 곳이니 최소한 들어올때 깨끗하게 청소라도 되어있어야겠다는 생각에..
흠.. 결국 이것저것 다하면 200은 들게 생겼군요...
집에 있는 메인컴을 팔아야하나.......
꼬리) 아파트 바로 뒤에 버스정류장에 가보니 김포공항까지 가는 버스가 있어서 탔더니만...
부천->김포공항 : 55~65분 소요 (정말 꼬불꼬불 돌더군요..)
김포공항->5호선까지 걷기 : 7~8분 소요
김포공항(5호선)->마포역(5호선) : 35분 소요
마포역->회사까지 :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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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시간 50분~2시간... 제길..... 회사랑은 더 가까워졌는데... 시간은...
그렇다고 부천->송내역으로 가자니 지옥철 예상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