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웹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조작법이 간편하고 클라이언트 설치가 필요없어 어디서든지 로그인만 하면 손쉽게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자, ‘웹게임’이란 단어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무엇인가? 아마도 흔해 빠진 무협이나 삼국지가 처음 떠오를 것 이다. 그런데 이 ‘던전크래프트’는 뭔가 다르다. 보통 권선징악이 주제인 게임이 많고 주인공-인간-선함의 공식이 그에 대립하는 악마 같은 종족들은 훨씬 강력하다. 하지만 결국엔 주인공의 경험치 셔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존재로 전략 하게 된다. 그런데 이런 웹게임들만 하다 보면 내용과는 반대로 한번쯤 주인공을 찜쪄 먹을 수 있는 ’악’이 되어 보고 싶은 욕망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자, ‘던전크래프트’에서 크리쳐들을 수족으로 거느리며 지상세계의 정복을 목표로 삼는 던전 마스터가 되어보자.
차별화된 웹게임 ‘던전크래프트’
던전크래프트는 여타 다른 웹게임과 조금 다르다. 아무래도 플래시 기반의 웹게임으로 기존에 이미지와 텍스트로만 진행 되었던 다른 웹게임들과는 달리 건물을 세우거나 크리쳐를 훈련 시키고, 광물을 캐는 모습이 계속 보여지기에 마치 RPG를 하는듯한 착각을 하게 만든다.
▲부푼 기대와 꿈을 가지고 게임에 접속하게 되면 처음 보는 화면이 뭔가 허전 하다.
처음에 던전크래프트를 실행하게 되면 이와 같이 아무것도 없이 고블린 한 마리 밖에 없는 화면을 보게 된다. 지상세계의 엘프 들이 던전에 쳐들어와 다 부수어 놓고 갔기 때문이다. 마음을 다잡고 차근차근 기본 조작을 배우며 튜토리얼을 진행 하면 재미있는 퀘스트를 발견 할 수도 있다.
▲튜토리얼중 보게 되는 센스 있는 퀘스트
다양한 종류의 크리쳐.
던전크래프트에는 다양한 크리쳐들이 존재 하는데, 다양한 종류마다 각각의 특징이 있다.
▲못생긴 크리쳐들, 특히 서큐버스는… 하아… (그런데 계속 보면 귀엽다.)
기본 체력이 높고 약탈력이 뛰어난 ‘오크
전투시 은신 상태로 변신해 빠르게 약탈할 수 있는 ‘도둑
이동속도는 느리지만 마법 공격력이 강력한 ‘워록’
느린 이동속도지만 오크보다 뛰어난 공격력을 자랑하는 ‘오우거’
아군의 체력을 회복해 주는 ‘다크엘프 여사제’
빠른 이동속도와 원거리 공격을 하는 ‘다크엘프’
등등 위에 설명한 크리쳐 이외에도 더 많은 종류가 있어, 수집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집이 하나라고? 말도 안돼! 난 문어발 멀티다!
던전크래프트 에서는 처음에 시작하는 기본 던전 말고도 레벨업시 추가 던전 확장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발전에 필요한 자원이 있고, 약탈을 빨리 갈 수 있는 곳으로 던전 확장이 가능하다.
시작하고 처음 주어지는 것을 포함하고, 10레벨에 추가로 던전확장,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던전 확장을 할 수 있는 슬롯이 주어진다.
▲초기 던전은 입구가 하나지만, 확장던전은 최소 2개, 최대 4개의 입구가있다.
각각의 던전마다 채광할 수 있는 자원이 주어지고 던전에 위치에 따라 입구가 적으면 2개 많으면 4개까지 있고, 적이 던전으로 공격을 올 때 초기던전은 일방통행 이지만 확장던전은 어느쪽 입구로 쳐들어올지 모르기에 던전을 고르기전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방어함에 있어 전략적으로 잘 선택해야 할 것 이다.
▲위와 같이 레벨을 올리게 되면 추가 확장 던전 슬롯이 열리게 된다.
내 집과 연구(스킬)를 내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던전크래프트’
▲건물 제작이나 가구의 배치가 자유로워 나만의 던전을 만들 수 있다!
맵을 임의대로 건설, 해체 배치가 가능하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입구를 길게 만들어 진입을 늦추고, 각종 함정으로 데미지를 준다면 내 던전안의 크리쳐가 한 마리도 죽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연구 포인트를 모아 다양한 스킬 트리를 짤 수도 있다. 하지만, 연구를 하기 앞서 미리 설명을 봐두기를 추천한다. 만약, 연구 포인트를 잘못 쓰게 된다면 다시 모으는데 시간이 들어갈 테니 말이다.
각각의 건물마다 올려주는 특성과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초기 던전에서 타일이 모자라서 짓지 못했다면 확장 던전에서 건물을 지어야한다.
건물을 짓기 전에 항상 어떻게 지어야 할 것 인지 머리 속으로 생각한 후에 건물을 지어야 한다.
▲배울 것이 참 많다. 연구마다 각종 혜택과 만들 수 있는 건물이 추가 되니 설명을 꼭 읽을 것!
각각의 연구마다 필요한 포인트가 다르며 무엇을 먼저 연구하느냐에 따라 초반의 발전이 빠르거나, 느릴 수 도 있다.
친구만 있으면 든든해! ‘친구초대 시스템’
▲처음 게임에 들어가게 되면 아무도 없는 친구 추가창..
던전크래프트의 친구 시스템은 뭔가 색다르다.
기존 웹게임에서 보통 동맹으로만 존재하고 각각의 접속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소통하기 어려웠다면 던전크래프트에서는 다르다! 친구를 추가해서 자신의 건물에 관리자로 지정 할 수 있는데, 이렇게 관리자로 지정을 한다면 각각 건물마다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친구 1명당 건물 하나만 지정이 가능하니 친구는 많을수록 좋다.
그런데 주위에 친구나 지인이 없다?
걱정하지 마라, 던전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상단에 있는 공감플러스만 눌러보면 OK
자신과 플레이시간이 비슷한 유저는 물론이요, 같은 지역에 사는 친구들과 이 글을 읽고 접속하는 당신! 새로 가입한 유저들도 친구추가를 할 수 있다.
친구추가가 안온다면 먼저 손을 내미는 것도 좋은 방법 일것이다.
◀넌 나의 보너스 덩어리에 불과하다!
다른 게임을 플레이 하며 고블린, 오크, 드래곤등… 여러가지 몬스터를 사냥 하며 한번도 불쌍히 여기지 않았더라면, 그 반대편인 악의군주가 되어 한번 던전크래프트를 즐겨보기를 추천한다. 악의 구렁텅이(?) 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것 이며, 플레이 후엔 게임 세상의 몬스터, 나쁜 녀석들이 왠지 정이 가고 측은히 여기게 될 것이다.(아마도?)
드디어!!
고블린의 역습이 시작된다!!
던전크래프트 홈페이지 : http://www.dungeoncraft.co.kr
추천아이디 : lovehina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