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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로샤넬입니다.
얼마전 보드나라 에 기자 지원 했으나 결과는 완전히 재앙이되었습니다.
(면접도 못보고 떨어져버렸죠)
그 재앙의 원흉이 어머니 였죠 (일본에서 흔히 말하는 '적은 혼노지에 있다'='적은 내부에 있다.')
날짜를 거꾸로 돌이켜서 1월 말정도 돌아가보면 당시 서울에 눈이 미친듯 폭설이
내릴 시기였습니다.
그 떄문에 어머니께서 절 걱정해서 2월 초에 연기해라 말씀하셨죠...이게 재앙의 시작이였습니다.
그리고 2월 초에 답변받았는데....결과.....죄송합니다...로 시작되는 답변......
그때문에 전 뒷목 붙잡고 지금까지 어머니 랑 싸웁니다.
차라리 면접 갔다오고 나서 떨어졌으면 그나마 충격이 덜한데..... 허무하게 면접도 못가고 떨어졌으니....
덤으로 제 동기들은 취업 한두명 가는거 보니 축하해주긴 커녕 제 홧병만 더 키워놓고있는 샘이 되었죠
덧붙여서 제 동생도 작년 5월에 삼성전기 에서 생산직으로 근무하고있는데 그걸 보고 있자니
'형으로써 무능한건가?' 에 대한 자괴감에 빠지고 동생한테 지금도 미안하고 그것때매 울컥하고 눈물이 나네요
결국 감자나무님꼐 부탁드려 다음을 기약한다고 했지만 언제 될찌 모르겠고....(최소 몇개월 잘못하면..설명생략하곘습니다.)
덕분에 취업 국비지원 알아보고있습니다.
미드 '로스트' 시즌1 보시면 아시곘지만 권진수 라는 인물인데 처음 비행기 추락해서
생존했을때 대사가 유명했었죠...
'왜 나 꽈찌쭈는 햄보칼수가 업서' 이대사......딱...그꼴이네요.....지금 제심정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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