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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리암 니슨이 주인공이기에 무조건 선택했는데...
테이큰에서 보였던 그러한 액션은 좀 떨어지더군요. 비행기안이라는 한정된 공간이라 어쩔수 없긴 하지만요...
리암 니슨이 1952년 생이니 환갑이 넘은 나이를 생각하면 어느정도 이해는 가긴 하더군요.
영화는 나름 괜찮습니다.. 액션보다는 머리 싸움이 주를 이루고.. 범인이 누구일까 찾아보는 것도 꽤나 흥미롭고...
마지막에 약간의 반전이 있긴한데... 눈썰미 좋은 분들이라면 중간중간 범인에 대한 힌트를 눈치챌수 있을지도... (승객은 150명이라고 해도 실제로 화면에 자주 비치는 주요 인물은 20명도 안되니...)
영화 중간에 나오는 문자 메시지 등이 마치 셜록에 나오는 자막처럼 뜨는게 신선하더군요.. (휴대폰에 뜨는 영어 문자 메시지 내용이 그대로 번역되어서 옆에 화면에 별도로 뜨는....)
근데 설정이나 마무리 등은 그냥 밋밋한 정도... (범인이 왜 그런 사건을 벌였는지도 그다지 공감이 안되는....)
그래도 리암 니슨이 주인공이라 그나마 6점이나 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