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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개인용 PC를 구매하려고 친구랑 견적을 뽑아봤는데 굉장히 어려웠어요;;
사실, CPU는 하스웰 리프레시 i7 4790K를 사려고 엄청 벼르고 있었는데, 얼마전 9월이나 돼야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사를 접하고는 많이 실망해서 본격적으로 견적뽑기에 들어갔죠.
친구는 오버때문에 기다렸던건데 차라리 하스웰 4770K로 할까 고민을 하더라구요.
어쨌든, CPU는 넘어가고.....
그래픽카드가 그 다음으로 어려웠습니다. 제가 라데온 HD 4850을 구입할 때만 해도 40만원 정도면 듀얼 GPU 빼곤 플래그십 급이었는데, 요즘은 60~70만원은 껌이더군요. 퍼포먼스 급도 40만원은 줘야되고... 너무 심하게 비싸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대충 해보니 본체만 해도 150은 훌쩍 넘어 버리더군요.
저야 뭐, 못해도 6월 말에나 살 수 있을것 같아서 컴퓨텍스 2014에서 4790K의 향후 일정을 보고 결정 할거지만 다시 제온으로 관심이 쏠리네요.
어차피 클럭 100~200MHz는 별 차이도 없을것 같긴 한데...(4790K의 클럭이 4.0으로 나오면 얘기가 달라지죠.ㅋ)
친구한테 얘길 해주니 서버용 CPU에 대한 불안감을 못떨치더군요. 나중에 문제 생기면 CPU탓을 할것 같다며...
사실 저는 내장 GPU 안쓸거라 짭제온이 더 좋은데 그놈의 클럭때문에...ㅋ
아, 보드도 고르기 어렵네요. 칩셋끼리는 차이를 알겠는데 회사마다 뭔차인지...(그 보드회사별 까는 기사는 언제 나오나요?ㅎㅎ)
p.s 순수 CPU 성능에 집중한 데탑용의 합리적인 가격대 라인좀 만들지...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