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부사진 1.클릭시 확대됩니다.
지난 대선 이후로는 정치에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국민으로서 참여도 하고 뉴스도 꾸준히 챙겨보지만 단지 거기까지만이었죠.
이전까지는 정윤회 문건유출등 큰 사건도 있었지.... 하는 정도였습니다.
이번 사건때문에 많이 공부했네요.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고 그때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찾아봤습니다.
동영상과 과거 방송도 많이 보고 분석기사들도 많이 봤습니다. 관심있을때 궁금한거 남겨두는 성격이 아니라서 용어부터 시작해서 시간 좀 들였습니다.
이제는 저것이 담화로 무슨 수작을 부리는지도 나름대로 분석할 수 있고 신문사별 기사도 비판하면서 볼 수 있다고 나름 생각합니다.
정치 이해도가 높아지니 비판기사에 대해서도 이해하는데 추가적인 배경지식의 필요도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국회것들의 반응과 대처에 대해서도 흥미를 가지고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화에서도 상대방을 이해시키기도 하고 또한 받아들이는것도 무리가 없게되면서 정치얘기도 재미있어졌고요.
여기까지는 좋은 점이라면 좋은 점입니다.
그런데 사태가 해결 국면이 아닌지라서 스트레스 지수가 지속적으로 계속 높아지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는 거의 대부분 꾸준히 자전거타는것으로 해결했는데 꾸준히 자전거를 탐에도 불구하고 짜증을 많이 발산한다는것을 우연하게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사태가 해결국면도 아니고 파내고 파내도 끝나지 않는 비정상에 열받는 소식이 끊이지 않으면서 해결 가능한 적정선을 넘어선 모양입니다.
목소리도 커지고 짜증도 조금씩 노골화해지면서 해결되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그때마다 누그려놨던 것들이 하나씩 분화를 터트리는 모양새입니다.
얘기를 나눠보니 많은 사람들이 나름대로 영향을 받았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반응을 낸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알게된이상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노력해보는데 솔직히 잘되지 않네요. 겨울에 운동강도를 높이는것도 쉽지않고 마음다스리는 책을 다시 봐야할런지..... 머리는 무겁고 마음은 개운치않은날이 계속되네요.
** 꼴보기 싫은 사진올려서 미안합니다. 나름 적당한 생각이 떠오르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