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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욕설을 퍼붓고 싶을 정도의 판정이라고 밖에는 여겨지지 않아서 몇자 적고 싶습니다.
저는 평소에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 대회에 나가 우승을 하거나 상위에 입상하는 선수들을 보면서 내심 존경스러운 눈길을 보내왔습니다.
아직 10대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에서 1등을 하고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10대의 젊은이들이 지내고 있는 모습을 주변에서 보시면 사뭇 비교가 되는 것을 쉽게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이번에 동계올림픽에서 심판의 판정상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비단 한국인들만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도 IOC 회장에 출마할 정도의 인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전혀 이러한 불공정한 판정에 대해서 적절한 대처가 되지 못하는 것은 의아한 정도가 아닌 분노마저 느끼게 하더군요.
XX로 쳐바르는 욕설로 일관할 수도 있겠지만 공허한 메아리가 될 것이니 손가락만 아플 것 같습니다.
이번에 있었던 일련의 쇼트트랙에서의 문제에 대해서 돌이켜 보면 모두 문제가 된 배경에 미국과 중국의 동일 선수가 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더군요.
김동성 선수를 불쌍하다고 하고서 넘어가야 할 것인가 싶습니다.
이번에 김동성 선수가 금메달을 못받게 된다면 한국에 돌아올 김동성선수에게 한국에서라도 금메달을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 국민들은 분명히 그를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케이터로 인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2개의 메달을 모두 그런 식의 판정하에서 잃은 선수의 좌절감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약소국에 태어난 설움이라고 치부하기엔 너무나 큰 상처가 될 것입니다.
전세계에서 인정받아야 할 우리 선수들의 아픔에 대해서 안타까와 하면서
김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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