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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용산에서 불량 보드를 샀는대.
앨버른 (비회원)

조회 : 2156
작성일 : 2003/05/26 10:18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38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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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들이 ㅡ_ㅡ

케이블 있는 봉지 뜯었다고

새거로 안준다네요 ㅡ0ㅡ

크아 이럴경우는 어떻하죠?

전 썌거로 교환받고 싶은대..

보드만 바꿔 준다고 하면

중고로 줄지 새거로 줄지 어떻게 압니까?

아 용팔이들..





불량품 줘서 죄송하다는 말도 없이

영수증 있슈? 없슈? 빨리 찾으슈 하니

정말 머리가 빡텨서 돌아버릴 지경입니다.

이럴경우는 흠 상호명은 내일 공개 하겠습니다 일단은

영수증 먼저 찾구 내일 다시 협상해야되니..

ㅠㅠ 흑

근대 정말 케이블 봉지 뜯었다고 교환안돼나요?

아예 불량을 줬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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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나무 /  2003-05-26 10:3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교환 가능합니다. 단, 관행상 소규모 쇼핑몰이나 판매점일경우 안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영수증을 찾으시거나 증명을 하실수있도록 하시고, 방법을 찾으십시요.

거의대부분 귀찮아서 안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그 판매점에서 거래하는 해당 보드 총판을 알려달라고 하셔서 직접 총판에서 교환할테니 다리를 놓아달라고 하던가 그런 방법을 상의해서 찾아보세요
  이유광 /  2003-05-26 11:1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거래를 할때에는 영수증은 필수이고 할땐데..적어도 일종의 증명서인데.

어쨌든 가지고 계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냥 차라리 총판내지

제조업체에 직접가서 받는 것이 나을듯 싶군요..

증상이 머길래? 불량보드라고 했을까요?
  이유광 /  2003-05-26 11:1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어..감자나무님 제대하셨군요..축하합니다..^^
  앨버른 /  2003-05-26 11:1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ㅠㅠ 내일 협상떄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군요 ㅠㅠ
  부시똥꾸녕 /  2003-05-26 13:3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 가게 신고하십시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초기 구입시 하자가 발견되면(보통 짧게는 1주일), 소비자 요구시 환불 및 완전 세제품 교환입니다.
이는 그 싸가아지 없는 용팔이가 님을 밑보고 하는 행동이거나 귀찮아서 하는 행동입니다. 아직도 그런 잔머리를 굴리는 용팔이가 있다니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케이블 봉지 뜯어서 환불이 안된다? 메인보드 새로 구입해서 장착하면 당연히 동봉된 모든 내용물을 뜯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정말 기가 차서 웃기지도 않습니다. 가서 당장 환불해버리세요.
가서 사정을 구할게 아니라 당연한 겁니다. 가서 안된다고 하면 상가협의회에 신고한다고 하세요. 보는 앞에서 전화한번 때려버리면, 두말 안하고 환불 안해줄겁니다. 그러면서 궁시렁 궁시렁 거리면, 돈 다받고 다시 상가협의회에 전화하십시요. 그런 놈들은 확실히 죽여놔야 됩니다. 옛날 하고 틀려서 상가협의회에 악덕업체로 찍힌
가게들은 살기 힘듭니다. 나쁜 이미지를 개선할려고, 상가협의회에서도
분명히 잘못된 관행에 대해서는 엄중조치를 하는 것으로 규정이 바뀌었고, 실제 그렇게 집행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보원 신고보다 협의회 고발이 훨씬 더 빠릅니다. 나같으면 그 가게 하루 장사 못하게 판을 뒤집어 엎어 버릴겁니다. 내가 100% 잘못한거 없는 상태에서 그런 수모를 당하면, 절대 못 참는 성질이라.
  heaye /  2003-05-26 15:4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예전에 팬100 살때 선주컴터라고 동생이람하고 똑같아서 들어가 산데서 당한거 생각납니다. 그때 구입하고 그자리서 조립하는데 아무래두 AT방식이 싫어서 ATX방식으로 바꾸겠다고 하니까 메인보드상자 열었다고 못바꿔주겠다고..--. 프로그램세팅은 안해주고 조립만 해서 집에 들고왔는데 집에서 아무리 프로그램을 설치해두 컴이 엉망이었는데 알고보니 중고VGA를 껴준겁니다. VGA설치드라이버cd가 없으니 컴이 정상일리가.--. 뜨벌.. 선주컴퓨터.. 나진에 있답니다. --. 다시갔을땐.. 그기 사장되시는 나이많으신분이 절 기억하고 있다가 미안해하며 친절히 봐주시긴 했지만 저에게 물건팔때 상담해준 그 용팔이.. 쩝..--. 하여간 저두 고장났다고 교환받는건 파워유저들만의 특권이라고 당시 생각했으니... ㅎ..
  나의 소원 /  2003-06-11 01:1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용산의 관행은 다나와에 의해서 많이 없어지기는 햇지만 그래도 상당히 남아잇는것도 사실이지요.소보원이나 상가 협의회에 고발하세요.그리고 저 개인적인 말이지만 저는 꼭 살때 A/S해주는곳을 물어봅니다.예를들어 메인보드가 고장나면 메인보드 제조사의 총판같은데 가면 바꿔주거든요.사실 교환 안해주는건 귀찮아서 라고 하지요.하지만 그 산곳에서 교환할려면 영수증은 꼭 있어야 합니다.저는 모든 영수증을 보관하고는 있습니다만, 문제 생기면 그냥 총판가서 바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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