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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농X 에서 나오는 매울 신X면을 즐겨먹는데
우선 라면을 끓이기전에 한입정도에 생라면을 먹는 버릇이
있다.근데..너무도 바삭하고 맛이 좋았던 것이였다.
혹시나 해서..요놈을 한 번 보았다.
스샷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우선 안성에서 제조했고..이 회사는 몇주차보다 몇월 몇일이라고
쓰여있다..2003.07.07 이라고 써 있는데..엄청난 신 주차였던 놈이
였다..맨날 보면 6월달에 샀어도 5월 제품을 맛보았던 본인이
물론 바삭하지만 아주 약간은 무언가..쪼금은 눅눅한 기분? 이랄까?
그냥 감정인가 보다..여하튼 지금 맛본 라면 5개 봉지들이로 있는
데.하나는 생으로 시식계획이다..나머지도 몇일날 나온건지도 궁금
해진다..ㅡㅡ;;
아..그리고 신X면 생라면으로 먹는 이들에게
본인은 담백한걸 좋아하는 탓인지는 몰라도
신X면은 제조공장이 두개가 있는걸로 기억한다.
일단 안성 프레스가 있고,구미 프레스가 있는걸로 기억하는데.
예전에 들은거라 지금은 레이아웃이 거의 비슷해진걸로
안다.안성 프레스는 네모나게 약간 각졌다..물론 둥글긴 하지만
구미 프레스에 비하면 살짝 45도 정도랄까?ㅡㅡ 자세한 표현은
못하겠다..ㅡㅡ 그리고 미각이 뛰어난 편은 안 돼지만 구미프레스가
용 분말스프가..안성에 비해서 쫌 짜고 맵다는 속설이 있다.물론
구라일 확률은 높지만...머 남도의 손맛이 담겼다가 머라나.
여하튼
문득 생라면 한입 리뷰를 마칠까 한다.
결론 : 따지지 말고 잘 먹자..ㅡㅡ
악플도 좋소...생라면 맛있어서 글 남기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