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학기 리포트가 만만치 않네요.
4학년이라 리포트에도 신경을 안쓸수가 없네요.
3시쯤에서야 겨우 완성을 했습니다.
수정없이 그냥 뽑았더니 오타가 두개있군요. 그냥 낼렵니다. 종이를 아끼기위하여^^
잠이 안와서 책상정리하다 보니 펜티엄100에 쓰던 쿨러가 하나 있더군요.
책상위에 올려놓고 가만히 쳐다보다 그래픽카드가 생각이 났습니다.
방열판만 붙어있어서 열이 많이 났는데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바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래픽카드 방열판을 조심스레 띄어내고 그 방열판은 보드칩셋에 붙여버렸습니다.
그래픽카드에 쿨러를 붙이려고 하니 사이즈가 안맞더군요.
쇠톱가져다 자를려다 귀찮아서 그냥 칩셋만 다 덮을 만큼 옆으로 돌려서 붙여버렸습니다.
소음이야 하드에서 나는 고주파음에 파묻쳐버릴테니 걱정이 없습니다.T_T
그리 큰 효과를 기대한건 아닌데 꽤 괜찮더군요.
당초엔 슬롯방식의 팬을 하나 구입하려고 했었습니다만 최대한 아끼고 아껴서 다음 업그레이드를 준비해야 하기에 그냥 당분간 이렇게
써야겠습니다.
다음주엔 공대에 한번 방문해서 굴러다니는 케이스팬이나 하나 얻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