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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4 계통의 셀러론은 L2 캐쉬가 128로 기존의 멘도시노, 코퍼마인과 같은 급으로 돌아와서 언급할 가치가 없는 "저질"이지만. 투알라틴 셀러론은 L2가 256으로, 언뜻 보기에 투알라틴 1.0A과 코퍼마인 팬3 1.0과 스펙이 같아 보이죠.
하지만 실제로 캐쉬의 레이턴시가 팬3 같은 애초에 고급형으로 나온 씨퓨의 경우는 짧은 반면, 투알쎌은 비록 거대(?)한 L2 캐쉬를 장착했다 해도, 비교적 느린 캐쉬를 장착한 덕분에, 동일 클럭의 팬3보다 느립니다.
혹자는 이건 FSB의 영향이다 하시는데...그럼 오버한 투알셀 1.0@1.33과 투알팬3 1.26과 비교를 해도 후자의 승리입니다. 비교는 산드라로 하면 좀 곤란하고(산드라는 클럭 영향빨이 매우 강한 벤치마킹 프로그램)...
이 사이트의 관심은 아무래도 3D 성능이 아닐까 하는데, 역시 이 부문에서 투알셀은 합격점을 받기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잘나가는 월라멧 및 노스우드 셀러론은 L2 캐쉬의 양이 1/4인 것 뿐인지, 아니면 덩달아 느린 캐쉬를 가진 놈들인지 궁금합니다. 코퍼마인때만 해도 순수하게 캐쉬의 양 차이였는데, 인텔에서 투알을 계기로 셀러론을 완전히 삼류로 전락시킨 것은 아닌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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