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컴퓨터를 부품을 사모아서 새로 조립했습니다.
벤치마크 사이트란 사이트는 다 돌아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것들로 조립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파X즈 사이트에 들렸다가 어떤 댓글에서 우연히 어떤 분이
자기가 꼭 어떤 부품사면 며칠내로 공구 뜬다고 하신 글을 봤습니다.
저 분 참 운없네.. 에이 설마 나도 저럴라구.. 라며 넘어갔죠.
CPU 하드디스크 메모리는 8월 6일 사두었고
리드텍 초지한정판 공구 실패후 실의에 빠져있던 저는
광복절에 새컴퓨터 가지고 놀려고 8월 13일에 케이스와 보드 파워를 주문을 했답니다.
미디테크 CompuRIX FIC nForce2 AU13 Master
Antec True430(430W)
GMC X21 No Power
요렇게 했지요.
저녁 5시에 주문한 용산업체에서 전화가 왔더군요.
AU13마스터가 물량이 없다고 딴거주문하던지
다른 업체에서 구해줄수있는데 그러면 만오천원이상 금액이 올라간다더군요.
그래서 고민끝에 그냥 퓨처리안 AU13으로 주문하면서
안텍파워가 너무 제 분수에 안맞게 비싼거 같아서
소심한 저는 전화온김에 티타늄파워 마닉 TS-320W로 주문을 바꿔버렸답니다.
근데 이게 왠일입니까..
처음에 결정했던 부품대로 조립을 못해서 찜찜한데
X-21 트리니티 케이스 공구 소식을 광복절날 접하고 말았습니다.
속상해서 뒤져보니.
뇌상자 다X와 베X신소식 케X벤X를 비롯한 사이트에서
어제 그러니깐 8월 17일부로 X-21 트리니티 케이스 공구물량이 풀렸더군요.
하도 싸게 나와서 지금 보니 다 팔렸네요. 아흐흑 ㅜ_ㅠ
그래서 열받는 김에 공구 지난 것들 뒤져보니
주문한 당일 전화와서 티타늄 마닉 파워로 바꾼지 3시간 뒤인
13일 저녁8시에 테X노아 에서 티타늄 마닉 TS-320W를 공구했더군요.
지금 울고 싶습니다. 가슴을 쥐어 뜯고 싶습니다.
비오는데 밖에 뛰쳐나가 미친듯이 소리지르며 뛰어다니고 싶습니다.
우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