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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오늘 보강을 2시간 30분 하겠다고 했는데 1시간 55분만에 끝났어욤 ㅋㅋ
덕분에 식당 문 닫기 전에 오라버니들이 밥 먹으러 갈 수 있게 되었다는...ㅋㅋ
전 아까 먹은 빵 땜시 배불러서 안 먹고 있고욤..--a
지난주에 섭 끝나고 오라버니들과 나오면서 제가 신세 한탄을 했었죠..
"우씨~!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2시간 30분 동안 섭하면 식당 문 닫자나요!! 아.. 미쵸... 배고파서 어케 섭 듣고 있냐고요~ 교수님 너무해욧!! 시켜 먹어야 하나.. 문 일찍 닫고...나쁜 식당 같으니라구"
이라고 큰소리로 떠들어대고 있는데 옆에 있던 오라버니께서
"허걱.. 저기 교수 있다.. 너 쳐다보고 있는데... 클났다"
크헉... ㅠㅠ 무지 쪽팔렸음돠. ㅠㅠ
교수님이 차 안에 들어가다 말고 제 쪽을 빤히 쳐다보았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느므느므 쪽팔려서 이번 시간엔 뒤에 앉았는데 --;;; 지난 시간 섭 끝나고 저의 울부짖음(?)을 알아주신 건지 일찍 끝내줘서 느므느므 기분이 좋네욤.. ^^
이번 주는 할 줄도 모르는 프로그래밍과 논문을 토욜까지 읽어야 되서 이틀 정도는 집에 못 들어가는 주가 되겠지만... 그래도 작은 것에서 행복을 느끼려고 합니다.
밥이랑 섭 일찍 끝나는 거.. ㅋㅋ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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