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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E로 갈아타면서 다나와장터를 하도 들락날락 거리다 보니 살것도 없는데 다나와장터에 접속을 했었죠.
VGA쪽을 살펴보는데 6800LE제품이 있더군요.
AGP용 6800LE는 12/6 개조에 오버만 어느정도 되어도 비슷한 가격의 6600GT보다 더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제가 아수스 6800LE제품을 사용하다 판 경험도 있고 6800LE제품
중고가격은 개조여부에 따라 달라지는 재미있는 현상이 있어서
본문을 읽어보니,'갑자기 6800GT가 생겨서 팔게되었고 개조는 하는
방법을 몰라서 잘 모르다.'가 주내용이었습니다.
단번에 "아! 이거 개조안되는 녀석이구나!"하고 혹시나 해서
P커뮤니티 접속해서 동일인물 검색을 해보니 6800LE개조에 관련된
글과 개조에 실패같다고 하는 글을 몇개 올렸더군요. (참고로 다나와 아이디와 p사이트 아이디 동일)
그래서 좀 괘심한 생각이 들어서 약간 비꼬는 말투로
"정말 개조하는 걸 모를까?"하고 썼더니 판매자가 자신은 모른다고
발뺌을 하더군요. 그리고 한분이 자기가 구입해서 개조했는데
16/6까지 뚫리고 오버도 350/790 까지 된다고 좋다고 리플달았습니다.
여기서 추측할 수 있는 결론은 판매자의 미숙함이나 기타 환경때문에
개조가 안되는 제품이 다른사람 손에서 완벽하게 개조가 되었다는 얘기죠.
그래서 판매자입장에서는 화난일, 구매장 입장에서는 기분좋은일
저의 입장에서는 웃긴일! 이 되어버렸습니다.
그전에도 개조가 안되는 제품을 모르는 것처럼 파는 분이 계셨는데
구매자의 입장에서도 한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구매자도
엉뚱한경우가 가끔 있지만요. 중고거래에 있어서 서로 지켜야할 예의가 아닌가 싶네요.
참고로 그분 p사이트에서 자신이 올린 6800LE에 관련된 글은 다 지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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