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층 신혼부부 분들과 같이 파주 카페에 놀러갔습니다.
모두 돌 지난 쥬니어 동행하고..^^
근데, 우리집 아들놈이 카페에서 옆 테이블로 자꾸 가더군요..
가서 테이블 씹기를 행하는데, 아빠인 제가 가서 제지하니,
옆 테이블의 할아버지께서 귀엽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태원아, 할아버지께 인사해야지' 하니, 아들놈이 꾸벅인사를 하더군요(15개월).
그리고, 맞은편의 부부에게도 꾸벅인사하고..
결국 할어버지가 착하다며 5000원 주시더군요.
제가 돌아오는 아들에게 할아버지 다시 돌려 드려야지 하니, 다시 돌려주더군요..-0-
(그냥 할아버지 앞에 돈을 놓고 옮)
할아버지는 니 돈이니 가져가라 하면서, 아들놈 옷에 꾸겨 넣더군요..
결국 저도 감사하다 인사하고, 아들과 자리로 돌아왔죠...
그래서, 5000원 득 했습니다.
맨날 아들에게 물건 주고,받을 때 감사합니다. 인사 시킨게 이런
앵벌이로 돌아오는군요..^-^
모두 영어단어 하나 더 외우기 보다는
올바른 생각을 가르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