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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글 하나 올림돠. 오늘부터 낼까지 교육 받으러 강남을 왔따리 갔따리 했는데...
아침엔 편의점 불고기 버거를 데우지도 않고 걍 우적우적 씹어 먹고 점심은 놀부 부대찌개의 라면을 중심으로 먹고.. 저녁은 우육탕 사발면을 먹고 짐 방에 와서는 라면을 뿌셔 먹고 있다는..
라면이랑 넘 친해서 난감하네요 --;;;; 라면이 유통기한 6개월 지난 건데 살짝 기름 냄새가 거슬리네요..ㅡㅡa 날로 먹으니까 기한 지난게 티난다는..쩝.
나름 기분 우울해서 방에 들어올 때 큰 맘먹고 천원에 5마리 하는 붕어빵 샀는데 홀라당 다 탄 거고.. 에혀...
먹을꺼에 하루종일 상처 받는 하루였음다..ㅠㅠ낼은 맛난 거 먹을 수 있음 좋겠네요..
횡설 수설.. 우울한 realkkools 잼난 놀이감 찾으러 이만 가볼게요. 흑...ㅠㅠ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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