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술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새 해를 맞으면서 잠시 지난 해를 돌이켜 보면, 지난 해의 불미스런 일들은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고, 사람을 경시하는 풍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새 해에는 사람은 희망이라는 사실을 되새겨서 보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람과 사회를 위하는 생각으로 자신을 양보하고, 희생할 줄 아는 미덕을 키워 이 사회, 이 나라가 건강하고 건전하게 성장해 가는 해가 되었으면 하며, 월드컵에서 다시 한번 우리의 저력을 과시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보드나라의 무궁한 발전과 보드나라 가족들에게 희망과 기쁨이 넘치는 2006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