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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벤텍디지털 도산한것 같습니다.
김정일

조회 : 1032
작성일 : 2006/01/11 08:29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70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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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두달 넘게 미룰때 알아 봤어야 하는데

 

대응을 늦게 한 제 책임도 좀 있네요.

 

작년 12월 말경에 그래픽 카드 홈페이지 철수하고

 

http://www.vantek.co.kr/

 

에서 시스템 사업부만 현재 링크가 남아 있습니다.

 

중고 시장에서 벤텍 제품을 구입 하시지 말것 을 권해 드립니다.

 

전 오늘 소비자보호원에 관련 상황에 대한 상담을 접수 시켰는데

 

어떻게 될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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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호철 (shc572) shc57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1-11 08:3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
안타깝네요..
  티끌모아티끌 (pg1313)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1-11 09:2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벤텍 9550 사용중인뎅..ㅠ_ㅠ
12월초 이후로 모델들도 모두 사라지고, 저가제품만 좀 남아있고, 홈페잊도 pc관련 부분은 모두 사려졌더군요..ㅠ_ㅠ
역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인지..
아직 제품은 잘 돌아가지만, 문제 생기면 봉인을 해야 할듯..잉 ㅜ_ㅜ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1-11 09:5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다행히 벤텍 제품을 사용하는게 없군요...;;;
  김정일 (nriver) /  2006-01-11 10:0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시스템 사업부쪽에 오늘 댓글 남겨 놓아더니 바로 전화 오더군요. 대체품 보내 준다고

그러나 이미 소보원에 진정 접수한 상태고 전 작년 10월 28일날 물건 보내고 이제까지 기다렸기에 제 소임을 다 했다고 봅니다

제가 a/s보냈던 지포스 6800 동급의 대체품이 오던 안 오던 제 손해는 막심하고요..
소보원 답변 보고 그대로 진행할 생각입니다.
  티끌모아티끌 (pg1313)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1-11 10:2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벤텍에서 6800모델도 수입했죠..근데 갑자기 철수라니..무슨 공지도 없더군요..게시판에는.올라온글이 달랑 1개만 있던데..
  DualMoon (dualmoon) /  2006-01-11 10:2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헉; 6800을 두달동안 놀렸다면....ㅡㅡ;
  김정일 (nriver) /  2006-01-11 10:4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두달은 아닙니다. 6개월입니다.

첨 사고 한달 만에 고장 a/s 보냈더니 정상이라 택배비 착불로 반송..

여전히 작동 안됨, 메인보드 새로 구입 장착함 안됨.... 새로운 그래픽 카드 구입 장착 함 정상적으로 작동....-_-;

할수 없어서 우선 6800 4개월 쳐박아 둠...

부산이라 바로 뛰어 갈 수 없는게 한이네요.

4개월 후 다시 a/s 보냄.. 이번에도 정상이라 그러면 제가 서울 까지 찾아가서 정상 확인 후 받겠다고 했음

물건 바꾸치기 대비해서 여기저기 그래픽 카드 바코드등 찰영함..

전화옴 고장이라고... -_-;;

그로부터 2개월 보름 간.... a/s 처리중.

한달 쓰고 6개월 보름간 사용못함..
  티끌모아티끌 (pg1313)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1-11 10:5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좀 심하네요..2달 넘게 AS 처리중인데, 연락도 오지 않고, 당연히 소보원에 신고할만 합니다. 아무리 사업철수 했다 해도 본사가 남아있으면 마무리를 잘 해 주어야지..
너도나도 보따리 장수하다 그냥 사라지는 업체들이 없어지길 바라며..
  박준입니다. (babopj) /  2006-01-11 11:2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신고 잘하셨네요. 나쁜 사람들이네요. ^^
  다다얍 (postdada) postdad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1-11 11:3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안타깝네요. 마무리 잘 되시길 바랍니다.
  문영민 (makesound) /  2006-01-11 18:2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주니어 아버님...역시 그랬던건가 봅니다...
저희만 그렇게 생각했던것이
아니었던 모양입니다....ㅡ.ㅡ;
  김용환 (yongary71) /  2006-01-11 19:5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래픽카드류가 여러작은회사가 많이 생기다보니 오래살아갈 회사를 잡는것이 더 나은듯하네요... 이럴때는 유니텍이 오히려 나을수도...
사실 제경우 유니텍에서 몇번의 a/s를 받았는데 별 불만적인경우는 없었기에...모르지만 다른분들이 많이 불만을 가져서 예를 들었습니다.
  티끌모아티끌 (pg1313)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6-01-12 00:1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제 마지막 유니텍AS는 라데온LE울트라라는 7200으로 인식되는 제품이죠. 아직도 본가의 메인컴퓨터로 잘 돌아갑니다. 제품이상으로 유니텍 찾아가니 옆의 박스에서 하나 꺼내 주더군요..-0- RB제품인가?하여간, 집에와서 잘 돌아가니 그냥 계속 쓰고 있습니다.구입한지 4-5년 된듯.-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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