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입니다.. 2000년 12월에 주유소에서 알바하고 산겁니다.. 흠 당시 돈모잘라서 산건데^^
한솔 720A입니다 완평도 아니고 평면사각입니다. 다아나 플랜에서 좀 덜 깍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잘 써오고 있습니다. 아직도 백색균일도도 깔끔하고 핀쿠셔도 알맞고 집에서 오래 썼다면 썻는데도 아직까지는 문제 없습니다^^(왠만한 친구들 평면 부럽지 않습니다^^)
영화나 게임을 위해서 감마를 올려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삼성도 이기능 이거 사고 몇년뒤에 나온거 같은데^^
그러나 이 모니터는 특이한게 핀쿠션이 모니터의 주사율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_-;
좀 불안정하면 이상하게 뜨곤 합니다. 한솔도 이유를 모르더군요.
예를 들어서 해상도 바뀌는 게임을 하면 화면이 설정한것이 아니라 줄어들거나 늘어납니다
그거 또 수정하면 내가 정해논거에서 수정한만큼 변합니다.
그냥 껏다가 키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놈입니다.^^;;
고가의 비디오 카드를 쓰면 거의 없는 현상이나 저가의 비디오 카드를 쓰면 확연하게 나타납니다^^; 요즘은 램덱이 저가를 써도 별 차이가 없더군요 (사실 요즘은 다 게임을 1024로 해서 그런걸찌도 모르지만요^^)
비디오 카드별로 화면의 변화도 다릅니다^^ㅋ 이제는 정도 들고 적응도 잘된 놈입니다.
암튼 이놈을 젤 오래 썻는데 이제는 엘시디가 자꾸 자꾸 눈에 아른거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