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하면 생각나는 것이 많이 있겠지만
저는 생각나는것이 벼락맞은 PC!! 물에 잠긴 PC, 등등입니다...
그래서 벼락치는 다음날이면 아파트 단지나 기타 다른 동내에
PC들이 버려져 있는게 가끔보이는데....
이것들이 실제로는 부품일부만 나가고 멀쩡히 돌아가는게 참 많다는 겁니다..
그중에 저의 기억으로 가장 대박이다!!!!
라고 생각되었던 버려진 PC는
펜티엄 1G가 고급일때 때 버려진 P3 600...ㅡ.ㅡ
이었던 것 같습니다....
흠...지금 정도라면 노스 C 계열 PC주은 정도의 느낌일까요??
근데..엊그제 약간 비오고 번개치더니...
드디어 아파트에 버려진 PC발견!!!
겉모습 견적보니...대략 P3초급 정도라고 생각되어
걍 부품이나 건지자~~하고 주워 왔습니다..
근데...뜯어보니~~~별거 아닌 사양이구만...
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윌라셀 478 1.7에 램 SDR 256,P4X266
HDD 40G GF2MX400짜리를 주워왔습니다.
랜카드는 번개맞아 검게 사망, 보드는 약간
그을린 정도 입니다...
아~~~이거 안돌아 가겠다~~~
라고 생각하고 물기 딱고 말리고
두근데는 마음으로 조립 부팅~~
팬이 돌아가는 소리와 함께 잠시후...
"띡" 하고 울리는 경쾌한 한번의 비프음!!
서서히 들어오는 모니터의 화면....성공!!!
CD-ROM하고 FDD는 좀 이상하게 구동은 하지만...
뭐 이거는 바꾸면 되고....
이 정도면 메인급으로 써도 충분하신분이 많을정도의 사양인데..
왜들 버리는지.....
이 사양을 버리는 분들 좀 이해가 안되지만...
뭐~~~그분들이야 번개맞아 전원 안들어 오는 PC는
고장난 것이고 인터넷 설치하는 기사가 PC바꾸시지요...
한마디면 버릴터이고...뭐 잘 모르면 별수 없는 거라고 생각 됩니다.
이런분들 때문에 쓰래기장을 그냥 지나가기 싫어 한다는...ㅡ.ㅡ;
저에게는 간만에 걸린 쓸만한 폐품(?) 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주은 최고 사양은 어느정도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