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쭈~~~~욱 케이블 모뎀만 써오다가 이번에 바로 길건너 동네로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그 동네 전신수에 메가패스 100메가 가능 지역이라고 써있더군요.
3년 약정 이후로도 좀 오래 모 통신을 써오던터라 광랜으로 갈아탈려고 지난 월요일에 KT에 전화했더니 동네가 서비스가 안되는 동네라고 하는군요.
실망스런 마음으로 돌아오는 길에 전신주에 적혀있는 전화번호로 연락을 하니 여기는 또 가능하다는 겁니다. 지역 서비스는 해당 지역 임의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본사랑 다르다나요? 암튼 광랜 보장이라고 하니 이사갈 집주소 불러줬더니 오늘 그쪽에서 전화가 와서 아직 서비스 안된다고 하네요. (전신주 붙은 곳이랑 얼마 차이도 없는데)
알았다고 기존꺼 써야겠다고 하니 그 동네가 확장 공사 중이라 10월 중순까지는 가능할 수도 있다고 하길래 광랜 되면 가입하겠다고 일단 신청은 해놨습니다. 뭐 현금 얼마 돌려주고 사은품 주는 것 없이 그냥 가입/설치비 무료에 6개월 무료로 해준다고 하네요.
덕분에 이사가서 한 2주 정도는 기존 케이블 모뎀 써야 할 거 같네요. 이전 설치비 2만원 깨지긴 하지만 그래도 10월 말이면 광랜으로 갈아탈 수 있으니 기분 좋습니다. ㅋ
주택가에 광랜이라... 케이블 모뎀과 ADSL 대결 이후 쭈욱 아파트에 밀리던 주택가에도 이젠 한줄기 서광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