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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사운드, 디지탈 출력에도 차이가 있을까?


공부하자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9465
작성일 : 2007/01/05 11:04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90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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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DIF 출력에도 차이가 있는가?

 

 일반적으로 옵티컬(광),코엑시얼(동축) 두가지 방식으로 입출력하는 것을 디지탈 방식이라 부르고,

디지탈 출력시에는 어떤 시스템에서든 음질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가지 방식 모두 전송되는 신호의 규격은 S/PDIF ( Sony Philips Digital Interface) 방식으로 동일하고 디지탈이기에 아날로그와는 달리 전송중에 발생하는 음질의 열화현상은 없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결론은 경우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 혹은 없다 라고 내릴 수 있습니다.

 

1. 없다의 경우..  S/PDIF Pass Through

 

 DVD 등의 영상에 쓰이는 5.1채널 사운드 Dolby Digital (DD), DTS 등은 디지털압축데이터 입니다. 이걸 S/PDIF 패스 스루 (Pass Through)  하여 전송을 할 경우에는 음질의 차이는 어떤 사운드카드를 사용하더라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S/PDIF 패스 스루 가 말하는 것이 DD/DTS 데이터를 아무런 처리를 가하지 않는채 데이터 전송로 로서의 역할만 하여 리시버(디코더) 에 전하는 역할만 하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Zip파일전송과 같은 것입니다. A가 B에게 압축파일을 보낸다고 그 파일이 변하는 것이 아닌것과 같은거죠.

 

 압축된 디지탈 사운드( DD/DTS 는 압축된 데이터 )  에 대한 디코딩 (  압축을 풀어서 데이타를 소리로 변환) 은 리시버(디코더) 에서 하는 역할이기때문에 어떤 사운드카드를 사용하더라도 이런 경우에는 소리의 차이가 없습니다.

 

 동영상 플레이어 들에서 S/PDIF 출력 설정을 하는 것은 모두 패스스루 설정을 의미합니다. 5.1채널 사운드 데이터 DD/DTS 들을 위에 언급했듯이 디코더로 전송하도록 설정하는 것입니다.

 

 

 

2. 있다의 경우.. S/PDIF PCM 출력

 

 위에 언급한 S/PDIF 패스스루의 경우는 DD/DTS 등의 한정된 규격의 데이타를 전송해주는 것이고 디코더에서는 그에 대해서 5.1채널로 디코딩(해석,분리)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PC상의 효과음이나 MP3 등의 일반적인 사운드 는 어떻게 디지탈 방식으로 전송이 될까요?

 컴상에서 나오는 일반적인 사운드를 디지탈 형식으로 출력할때 S/PDIF PCM 방식으로 출력이 됩니다. 이 것 역시도 데이타의 변환이니 각 사운드간의 차이가 없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저 역시도 가졌으나 여러가지 사운드카드들을 가지고 테스트를 해 본 결과.. 차이는 존재했습니다.

 

 이처럼 디지탈 출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운드 프로세서의 차이가 있고 디지탈 출력시 생기는 노이즈등의 차이도 있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기술적으로 정확히 어떤 차이가 있어서 디지탈 출력시 음 의 차이가 발생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차이는 분명히 있었습니다. 사운드칩에 따른 디지탈 출력간의 음질차이가 다른 차이보다는 비교적 크게 나오긴 했지만 같은 사운드칩을 사용한 것으로 S/PDIF PCM 출력을 하더라도 그 차이는 있었습니다.

 

 그동안 테스트해 본 것은 ALC850내장,포르티시모4 7.1 ,프로디지 7.1 ,컴리드 하이파이 7.1 , 클라로 노멀 그리고 P5B 디럭스 내장  등 입니다.

 

 

 이 글을 남기게 된 것은 AV리시버(셔우드 963G) 에 내장 HD Audio 코엑시얼 연결을 통해 음악 감상을 하는 친구 집에서 어제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사운드카드간의 디지탈 출력이 있는가? 몇년간 그 차이는 없다. 라고 믿었던 친구였습니다. DTS 커넥트 까지 지원되는 내장 코덱이었으므로 비교적 고급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것과 디지탈출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ENVY 칩을 사용한 컴리드 하이파이 7.1 과의 상호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위에 언급했듯이 차이가 있었습니다.

 

 SACD에서 추출한 APE파일과 2개의 CD 를 통해서 비교를 하였습니다.  주로 2개의 PC사운드 간의 비교를 하였으며 CD 테스트 시에는 아남CDP 역시도 포함시켰습니다. CDP도 옵티컬로 연결이 되어있었습니다. CD 테스트의 경우에는 컴에서 CD재생시 소음이 발생하므로 WAVE 추출을 하여 음악을 들었습니다. Jacintha Autumn Leaves의 moon river , sissel의 summer snow , eva cassidy의 song bird. 트랙은 over the rainbow .. 테스트 곡입니다. 

 

 각의 표현에 있어서 내장코덱의 경우에는 양감이 떨어지는 소리를 들려주었으며 저음이나 고음 표현에 있어서 두리뭉실하다고 해야할지 표현이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음반의 지글거리는 소리가 선명하게 들리던 하이파이 에 비해서 내장의 경우는 그것을 다듬어져 나왔습니다. 지글거림이 거의 묻히더군요. 이런 경우에는 오히려 좋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원음을 충실히 재생하지 못한다는 소리였습니다.

 내장 사운드는 소리의 표현에서 양감이 떨어지다보니 어떤 경우에는 배경의 저음이 완전히 죽어버려서 기타를 한줄 한줄 튕기는데 쇠처럼 무겁고 듣기 거북한 소리를 내어주더군요. 개인적으로 걔 중에서 CDP의 소리가 좋다고 느꼈습니다만.. 친구는 CDP는 고음에서 너무 쏘는 경향이 있어서 셋 중에서 컴리드 하이파이 가 가장 듣기 좋은 소리를 들려줬다고 평하더군요.

 

 이처럼 소리는 개인마다 좋아하는 것에 차이가 있지만 앞에 말했던 내장사운드 처럼 그 질이 크게 차이가 날 때에는 확실히 평가가 갈릴 것입니다.

 

 아직은 디지탈 입력방식의 스피커나 리시버등을 이용해서 PC를 사용하는 분들이 적고 이 글이 체험한 의한 것이므로 기술적인 부분이 빈약합니다만 이에 대해서 참고적으로 알아 두시면 그런 기기들을 구입했을때 그 성능을 좀 더 이끌어 낼 수 있을 겁니다.

 

 

 

Ps. 옵티컬(광) 출력 단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최근의 고음질사운드카드의 경우에는 24bit/192Khz를 지원하는 출력단을 채용하고 있으나 내장사운드와 이전 사운드카드 의 옵티컬 단자의 경우는 24bit/96Khz 까지 지원되는 광출력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엑시얼(동축) 출력의 경우에는 모두 24bit/192Khz 출력을 지원합니다.

 

 

Ps2. 옵티컬 입력으로 24/192 를 입력받는 PC용 스피커가 Abit에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국내 출시 여부는 불분명하지만 그 제품 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에서도 분명 하나 둘씩 나올 거라 생각됩니다. 디코더 내장의 PC 5.1채널 스피커의 경우 PCM 신호처리에 있어서 고급사운드카드의 아날로그 출력 보다 못한 경우도 있으니 꼭 디지탈로 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5년전에 산 PC용 5.1채널 스피커를 사용중인 저는 일반 사운드는 RCA 출력을 통해서 스피커에 2채널 아날로그 입력을 하고 영화 볼때만 S/PDIF 패스 스루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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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나무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05 11:4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ABIT iDome은 국내 출시 안하는걸로 결정되었습니다.
  공부하자 (milkblue)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05 12:0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렇군요. ^^
아쉽습니다.;; 웅;;
  티끌모아티끌 (pg1313)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05 12:0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디지털 데이터의 질적인 차이가 아닐지?
중간에 데이터 유실은 거의 없으니..
50MB동영상과 500MB동영상의 화질차이?
  공부하자 (milkblue)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05 12:1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사운드프로세서에서 S/PDIF PCM 신호로 변환을 하는 과정과 소스가 사운드프로세서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차이가 있을듯 합니다.
  hjwng (hjwng) /  2007-01-05 12:5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소프트웨어 디코더가 만든 PCM데이터가 사운드프로세서에 도착하기 전에 멋대로 바뀔 것 같지는 않은데요.

S/PDIF PCM 변환이든 뭐든 데이터가 스피커에 갈 때가지 바뀌지 않아야 디지털방식이라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씨디는 44.1Khz가 아닌가요? 출력단차이라고 하기에는...
  바퀴벌레(F킬라는 싫어~~) (yakpkb) yakpkb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05 13:1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현재 프로디지192 사용중인데 아직까지 디지털 음악은 못들어봤네요. 그런데 디지털은 2.1채널밖에 지원이 안된다는 얘길들은기억이 있는거 같은데요...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hjwng (hjwng) /  2007-01-05 14:0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채널 수에 제한이 있을 리는 없겠죠.
돌비디지털은 5.1채널이고...
  니 애미 (pmicro) pmicr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05 14:1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좋은 내용입니다. 추천~!
  당신기억 (bluemun)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05 14:2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milkblue님의 사운드 관련 지식이 상당하네요. 전 음악는 잘 모르지만 님이 쓴 글은 이해하기 쉽게 잘 쓰신 거 같습니다. 나중에 도움이 될 거 같네요. 그런데 내장 사운드 광출력시 많이 안 좋은가요?
  공부하자 (milkblue)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05 14:5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hjwng님 글에 있듯이 같은 프로세서를 사용한 카드에서도 출력시에 다른 음이 나왔었기에 예상을 해 본 것입니다. 기판 설계에 따른 사운드칩셋에 도착하기전에 다른 점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변환되고 난 후의 데이터는 스피커까지 갈 동안 변화가 없을 수 있습니다만.. 일본싸이트에서 출력단에서 차이가 발생한다는 글이 올라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포함시켰습니다.

글에도 있듯이 기술적인 부분은 거의 없는 체험에 의해서 작성한 것입니다.
  공부하자 (milkblue)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05 14:5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CD의 출력이 44.1Khz 라는게 아니라 그 신호를 칩셋에서 어떻게 S/PDIF PCM 신호로 변환을 해서 출력을 하느냐 에 관한 내용입니다.

출력단에 관한 내용은 최대전송량에 관한 부분과 관련이 있습니다.

yakpkb님이 말한대로 PCM신호로 출력시에는 2채널밖에 출력이 안됩니다. 디지탈출력의 경우에는 위 글에 있듯이 크게 2종류가 있습니다.
1번 DD/DTS의 경우 압축데이타 입니다. DD는 640Kbps DTS는 1.5Mbps 정도 입니다.
2번 PCM신호는 압축되지 않는 데이타입니다. 24bit/192Khz PCM 2채널 신호의 경우 25Mbps 의 대역폭을 필요로 합니다. 기존 옵티컬단의 경우는 이 대역폭을 소화하지 못했습니다.

1,2번 데이타량의 차이는 MP3 와 웨이브 파일의 차이정도로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겁니다.
  공부하자 (milkblue)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05 14:5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bluemun 님.
제가 사용하는 PC스피커 시스템에서는 차이는 있었지만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음질이라기보다는 음색의 차이정도로 느껴졌습니다. 물론 내장보다는 별도의 것이 좋긴 했습니다만 큰 차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랬습니다.
하지만 피스 를 넘어서는 환경에서는 음질의 차이라고 말할만큼 확실히 차이가 나더군요.

그렇기에 이 글을 적은 것입니다.
  버림받은천사 (ljhhjw) ljhhj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05 16:5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오, 뜨거운 논의의 공간이 되었네요..전 너무 어려워서..ㅎㅎ
  hjwng (hjwng) /  2007-01-05 18:1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S/PDIF의 PCM은 소스의 샘플레이트를 확장시키는 건가요?

S/PDIF의 PCM과 그냥 PCM이 다르더라도,
사운드프로세서가 디지털 출력에서 하는 일은 오로지 데이터의 포맷만을 바꾸는 것이어야 할 텐데요.

딴지는 아닙니다만, 카드마다 디지털출력이 다르다니, 정말 이상한 일이라서...
  hjwng (hjwng) /  2007-01-05 18:2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혹시 대역폭이 커지면 다채널 PCM도 디지털출력이 될까요?
그렇지 않다면 다채널 PCM 디지털출력을 위해서는 스피커에는 디코더, 사운드프로세서에는 인코더가 필요하겠죠.(pcm<->ac3/dts 변환을 위한)
  하율이아부지 (成호철) 成호철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05 20:4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또 논쟁이시다..^^;

저는 이쪽은 하나도 모르니.. 잠수..ㅋ
  카반 (avadakedavra) /  2007-01-05 21:3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어렵네요..;; 그냥 배워가는 입장으로
쭉 읽엇는데도..;;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05 21:5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잘 알지는 못해서 패스~!~
  지강현 (dadamany) dadaman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06 00:1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하아...하나도 모르겟어요..ㅠ,ㅠ. 공부좀 해야겠네요.
  공부하자 (milkblue)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06 00:3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hjwng 님. 님과 같이 위 글에 언급한 친구도 생각했고 저 역시도 그러했습니다. 그렇기에 실제 사용을 해보면 데이터 포맷의 변환을 어떤 칩셋에서 하느냐의 차이가 있다는 것에 놀라는 것입니다.

제가 기술적인 부분이 부족하여 확실한 언급을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포맷의변환과정에서 원본에 가까운 음을 들려주는 것이 사운드프로세서의 차이겠죠. 그 변환과정이 그리 단순하지 않다는 것이 될 것이며 디지탈에서 차이가 없다면 그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그와 관련된 사운드기기에서 고가의 기기들은 이미 가격적인 면에서 메리트를 많이 잃었을지도 모릅니다.
  공부하자 (milkblue)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06 00:4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메인에 있는 듀얼코어 사운드 칩셋에 적혀있는 새로운 포맷의 고음질 규격의 경우에는 제가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만 많은 대역폭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사용할만한 소스나 기기가 없기에..)

예전의 C사의 DIN 단자의 경우 하나의 케이블에 세개의 코엑시얼단자를 내장하여 6개 채널의 S/PDIF PCM 신호를 전송했습니다.

6채널 PCM-> AC3/DTS 5.1채널 인코딩을 하는 것은 DDL/DTS Interactive 라 하여 이미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변환을 한다면 그건 이미 PCM 무압축 신호가 아닌 DD/DTS의 압축규격에 제한당하는 소리로 바뀌었기에 질적인 면에서는비교할 수 없겠죠.
  hjwng (hjwng) /  2007-01-06 12:1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일반 PCM이, S/PDIF에 맞는 PCM으로 변환이 이루어진다 해도,
압축(인코딩)수준의 변환이 아니라 리샘플링(소스보다 확장) 정도의 변환이 이루어질 텐데,
그것만으로는 milkblue님의 테스트결과처럼 뚜렷한 차이를 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만약 디지털 PCM데이터가 이동하는 도중에 내용이 바뀐다면 버그라고밖에 할 수 없겠죠.
  공부하자 (milkblue)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06 15:3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hjwng 님 인코딩이란 꼭 압축에 국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리샘플링 은 같은 포맷에서 샘플레이트를 바꾸는 것이라 봐야겠구요. 수준을 논할 것이 아니죠. 방법자체가 틀린 것이니까요.

디지탈 전환 과정에서 0 1 로 변화되는 과정에서 원본과 완전히 동일하게 0 1 로 옮길 수 있는 것이 프로세서의 성능이라 봐야겠지요. bit by bit .. bit 단위의 완벽한 일치가 생각하시는 것처럼 쉬운 것이 아니란 말이 되겠죠. 버그라고 볼 수는 없겠죠.

압축을 언급했듯이. 같은 파일을 압축하더라도 항상 동일한 용량의 것으로 압축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듯이.. 그걸 예를 들자면 고가의 프로세서는 같은 시간에 Best 설정의 결과로 .. 저가의 것은 Fast 설정의 결과로 그런 차이가 있다고 볼 수도 있겠죠.

뭐.. 직접 들어보실 기회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hjwng (hjwng) /  2007-01-07 01:5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만약 일반 PCM과 S/PDIF출력의 PCM이 많이 다르다면 프로세서마다 소리가 바뀌는 계기를 줄 수도 있으니 바람직하지 않을 겁니다.
대역폭도 많이 사용하면서 디지털의 장점을 깎을 이유는 없겠죠.

같은 PCM인 만큼 별 다를 게 없을 거라고(또는 없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기에,
만약 변환이 일어나더라도 샘플링 확장 정도의 (가벼운)수준일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런 건 포맷변환이라고 할 수 없는데, 지난번에 잘못 말했군요.
당연히 디지털출력 과정에서 포맷변환이 일어나는 건 좋지 않습니다. 제가 말했던 실시간 ac3/dts인코딩도 포함해서...

전 글의 두번째 단락에서 이동이라는 건 말 그대로 '이동'을 나타낸 것이고, 프로세서에서의 '전환'을 나타낸 것이 아닙니다.
이동하는 도중에 데이터가 바뀌면 '버그'라기보다 '결함'이라고 하는 편이 낫었겠군요.

milkblue님의 테스트는 분명 유익하고 좋은 정보입니다만,
PCM출력에서도 바뀌는 것이 없어야 디지털방식다운 것이겠죠.
저도 그렇고 milkblue님과 친구분도 그러셨듯이, 누구나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혹시 내장사운드는 어딘가 결함이라도 있는 게 아닌지...
  hjwng (hjwng) /  2007-01-07 02:1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 포맷변환이란 건 일반 PCM과 S/PDIF의 PCM이 포맷이 다른 경우를 생각하면서 한 말인데, 헷갈렸네요.

샘플링 레이트 정도만 확장된 PCM 데이터를 (손실없이)그대로 옮길 수 있는, 규격이 조금만 다른 포맷들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S/PDIF에서 사용하는 PCM은 (일반 PCM과 다르게)변환을 거치는 것인가요?
  공부하자 (milkblue)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08 18:1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엄밀히 따지면 디지털 신호인 S/PDIF 조차 전송도중에 변질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만 (케이블의 길이가 길어지면 전기적신호에 노이즈 간섭을 받을 우려는 분명 존재..코엑시얼은 20M이상에서.. 그런부분에서는 광 단자가 더욱 좋다고 하더군요. ) 여기서는 그런 것을 따지는 것이 아니므로 ..

S/PDIF PCM 으로 출력하기 위해서 기존의 PCM 신호에서 변환 혹은 생성되지 않는다면 돌비디지탈이나 DTS 와 같이 데이터의 이동통로로서의 역할만 하므로 음질차이가 없어야 겠지요.

CD/MP3 등 음원 -> S/PDIF PCM 출력 을 함에 있어서.. 좀더 원본과 동일하게 bit 단위까지 일치하도록 하는 것이 좋은 사운드 프로세서의 능력인 것 같습니다.

음질차이가 있다는 것은 관련 싸이트들에 질문하면 쉽게 답이 나오나 기술적인 부분은 제가 부족해서 이정도밖에 답해줄수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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