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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금요일인가에 있었던 일입니다...
핸드폰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더군요...
요즘 여론조사전화가 많아서 그건가 하고 받아봤습니다...
파워콤이더군요... -_-
어떻게 가입하라는걸 뿌리치나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끊어도 되겠지만 그건 좀 아닌것 같더군요...)
뭐 쓰냐고 묻더군요...
전 '케이블 쓰는데요?' - 케이블TV랑 결합된 인터넷이죠... 싸죠... 느리죠...
그러나 쓰기에는 불편없을정도의 속도입니다...
그러자 그쪽에서 '그러세요'하더니 툭 끊더군요... -ㅁ-?
헐... 저처럼 케이블TV랑 결합된걸 쓰는 사람은 속도에 관심없다고 생각하고 포기한건지
아님 서비스 불가지역이라 그런건지(근데 이건 아닌듯 지역을 안 물어봤으니...)...
여튼 좀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좋으면서도 뭔가 무시당한듯한 기분이랄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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