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마우스패드 - BLOODY B컨트롤 B080 패드
■ BLOODY B컨트롤 패드 스펙
1. 최상단 스판직물형,고무,천쿠션 3충처리 제조방식
2. 가로 43cm, 세로 35cm, 두께 4mm
3. 모서리, 편직오바로크 처리 마감
4. 1만원 후반대
■ 배송상태및 박스 디자인
포장케이스는 마우스패드가 손상되지않도록
전용 원형케이스에 담겨져있었다.
박스외형부터, 다소 강한이미지를 따르고있었으며,
RoHS (인체무해) 제조방식으로, 사용자에게 안정감을준다.
더구나, 패드에서는 고무냄새가 잘안나서 좋다..
아마 피방사장님들은 참좋아라하는 외형에 냄새일듯하다.
■ 개봉및 외형 소개
패드의 기본 디자인은 블랙엔레드를 지향하고있는데..
대다수 이와같은 컬러구도는 게이밍매니아들에겐 어필이 정말 좋다.
하단은 기본 미끄럼방지 고무처리를 통하고있으며,
새제품답게, 역시 삐까뻔쩍..하다.
마우스가 오래되면, 세척을 해주면서 사용해야되는데.
안그렇게되면, 좌측 마우스패드처럼 책상에서 엄청 미끄러져준다..이윽..
여튼 관리도 생명이긴하다...
이곳저곳 상세하게봐도 마감처리도 깔금한편이다.
실질적으로 천패드 내구성은 한 1년정도를 써보면서 테스트를해봐야하는부분이 있기에..
오래오래 사용하면서 내구성에대해서도 알아가봐야한다..!
근데 마감도를 보면 내구성 괜찮아 보인다.
■ 기존 사용중인 번들 패드와의 비교
기존에 사용중인 패드는 A사의 번들 마우스패드다.
브레이킹은 괜찮은녀석맞다.
허나..역시 단순 천패드형태답게, 전체의 사이드부분이 뜯어져
손목이 잦게 갈린다...불편했다.
마우스패드의 중심은 역시 슬라이딩이나 브레이킹,,
선택적으로도 존재해야맞지만, 일단은 내구성도좋고, 편해야된다생각한다.
아무리 브레이킹이좋들...오래 사용하면서
느끼는 체감은 단순한부분이 아니기때문이다.
■ 인기좋은 밥패드V1(오리지널) 과의 비교..
지지난 분기 인기절정였던, 밥패드마패와 블루디B컨트롤을 비교해보면..
둘다 슬라이딩이 좀 쌘녀석들이라 생각한다.
근데, 실제 재질차에 의한,부분으로 슬라이딩시 "밥패드 < 블루디B"
순으로 매길수있다.
밥패드는 손으로 만질때 부드러움역시 좋게 가지지만, 마우스의 피트 와만나게되면
밥패드는 재질특성상 미세브레이킹이 생성되었었다.
반면 블루디는 마우스피트와 만나도 슬라이딩 강해
FPS 게이밍 플레이유저라면 슬라이딩 진짜강하네! 할수있다.
그리하여보면, 전용 브레이킹매니아라면, 약간아쉬울수도있겠다.
하지만, 블루디B는 발빠르게움직여야하는 게임
RPG와 RTS 게임을 자주하는 유저들이나, 슬라이딩 매니아에겐
아주 달갑게 반겨줄것이라 여긴다.
이는 개인적인 주관도 존재하긴하지만, 밥패드와 비교시에도
약간더 높게 느껴지는 수준이라면, 누구나다 블루디B컨트롤마패는
슬라이딩이 강한 마우스패드라 여길수있어보인다.
뭐, 마우스마다 약간씩틀려지는 경우도없잖아있겠다.
정말 좋은 부분은, 사이드 마감처리가 좋고 손목덜미가 부드럽게 느낀다라는것이다.
그래서 오래사용할경우에도 손목쓸림이 느껴지지않는것이 일품이다.
개인적으로 외형에 풍겨지는 강함보다, 또는 디자인보다
주력으로 봐야할것은 불편함이없다라는것같다...
- 블루디B는 아직까지 잘알려지지않아, 유저들이 이거좋은거야?뭐야.. 할것같다...
근데 일단 크기규모도 좋고, 슬라이딩을 권장하는 유저들..롤/스타크래프트 게임매니아들에겐
장시간게임해도 좋을것으로 예상한다.
그냥 한번 어느시점되면 써보는것도 나쁘지않아보인다.
인생마우스찾는 유저처럼 그냥 한번 스치듯 만나보는것도.....괜찮지않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