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비쥬얼최강 - 맥스틸 G610K 팰콘
▲ 요즘은 레이피드한 키보드들이 과감하게 쏟아지고있는데요, 특히 풍부한 풀컬러LED를 탑재한 제품군들이 인지도도 높습니다.
무엇보다도 입문자들에게 가격형성도 중요한데요, 4만원대의 마케팅으로 다가온 맥스틸 G610K가있습니다. 이녀석은 일명 가성비
기계식키보드로 평이 나있는데요, 어느정도 녀석일지 보도록하겠습니다.
맥스틸 은 게이밍기어 전문브랜드로 잘알려져있습니다. CEO가 기어의 전문가인데요 최근요즘 2016년 겨울과 2017년
겨울 핫하게 특가라는 타이틀로 미친가격대로 게이밍기어들을 국민들에게 따듯한 마인드로 전해주고있습니다.
예전 맥스틸에 비해서는 게이밍기어 굉장히 당당하고, 미칠듯이 저렴한 가격대로 유저들과 소통이 좋은데요,
기존 블레이드 시리즈부터 아주 좋게 이어온 게이밍기어의 장인정신을 아직도 잘 펼쳐주고있습니다.
요즘은 맥스틸에서 겨울 봉사(연탄나르기,쌀나누기등) 하고있더라구요, 봉사하는 회사치고 승승장구안하는
회사없는데 미래가 참 밝네요 화이팅입니다. 올겨울 모두 따듯하게 보내세요.
G610K 기본 스펙및 특징
1. 각배열 풀LED 형/ 이중사출 LED투과용 전용키캡
2. 오테뮤 청축 / 무한동시입력 / 안티고스팅
3. 스탭스컬쳐2 / 하우징 메탈형
4. 케이블 직물형 / 금도금처리
5. 무게 1kg / 크기 : 가로 42cm , 세로 13cm, 높이 2.1cm
6, 가격대 - 4만초반
배송상태
▲ 단단한 무지박스안에 뽁뽁이를 4겹둘러서 안전배송을 하였습니다. 역시! 맥스틸의 기본은 아주 제대로입니다.
기사분들이 요즘 추워서그런지 굉장히 힘들어하시네요, 감기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싱 & 패키지 개봉
▲ 박스외형은 기존의 틀을 그대로 따르고있는데요, 카본느낌에 옐로우 패칭을하여 맥스틸의 강함을 확실히 담고있었고,
후면에는 국내회사답게. 설명을 잘해놨더라구요, 패키지자체에는 스펀지형 비닐을 처리하여, 배송중생길 비안전성에
대하여 확실히 잡고있었습니다.
개봉 및 패키지
▲ 패키지로는
1. G610K 키보드 1대 (청축)
2. 상세한 사용설명서 1부
초기 녀석을 마주쳤을때는, 외형의 메탈형디자인은 이전출시된 기계식키보드 G100K와 아주 약간 유사점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우징 끝단처리부분 생김새가 달랐고, 전체적으로 남성느낌에, 바이탈리즈해보이면서도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G610K 외형및 특성
▲ 일단 하우징자체는 꺼끌함을 지니고있으면서, 와일드한 게이밍느낌이 물씬풍겼습니다. 멋을 어느정도 강조하기위한 부분이 눈에보였고, 폰트자체로볼때는 귀여움도 어느정도 담고있다라 생각합니다.
- 다양한 멀티미디어키
▲ 특징적인건 키캡폰트에 새겨진 언어의 모두는 투과형으로 구현했다라는데 주의미가 있고, 큼직하게 구현한것도 분명히 LED를 강조하기위한 부분이라 여깁니다. 허나 상부쪽에 위치한 멀티미디어조작키들은 레이저각인을 채택하고있었습니다.
- 탄탄한 케이블 내구성
▲ 일단 타사에서 잘 채택하지않는 단자 마개나, 찍찍이 케이블타이는 기본이 아주 잘되어져있다라 여길수있고, 시리즈로볼때 보급형이지만 절대적으로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센스를 담을려고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 귀여운 폰트를 가졌다.
▲ 폰트자체는 꾀나 깜찍하게 만들었고, 마감도가 깨끗한것을 알수있는데, 대게의 LED키보드에서 보여주는 이미지이긴하지만 이만한 가격대로 아주좋은 결과물이라 여길수있었습니다. 물론 사출흔적은 존재하긴하나, 아래위 측부모두 아주 깨끗한 축입니다.
- 매끈하고 깔끔한 하단면
▲ 심심함을 어느정도 없애기위하여 물결과도 같은 분위기강조 하단면을 볼수있습니다. 특징적인건 원래?팜레스가 존재한건지 아니면 제거한건지 팜레스트? 장착구간이 따로있더군요 좀 특이했습니다. 그리고 각4귀퉁이에는 4각형의 러버받침대를 구현했는데, K사 키보드와다른게 떨컹거림도없었고 괜찮았습니다.
- 두텁고 고정잘되는 높이조절대
▲ 받침대는 플라스틱이긴하나, 오리지널 플라스틱은 아닌듯했습니다. 두텁기도하지만 합성소재를 채택한듯했습니다. 손가락을 넣어 열어고정하는 방식이며, 마감도도 깔끔했습니다.
- PC본체 케이스에 쉽게 접근할 3개의 케이블 홀
▲ 대게 7만원선의 키보드들에 선택이되는 3형 케이블홀을 채택하고있는데, 케이블이 워낙에 두터워서그런지 고정은 잘되는편입니다. 허나 고정대라인이 확실하게 정의되지않아서그런지, 홀에서의 케이블빠짐은 약간있는편..
- 최근 물오른 오테뮤 청축사용
▲ 요즘 대세적으로 체리축이나 오테뮤축등 인지도가 각기있습니다. 초기엔 대결모드였지만, 이젠 서로 양사 느낌이달라 선택적으로 뷰잉하는 형태로 가고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오테뮤축은 체리보다 약간 탄탄한? 느낌이 자랑을 합니다. 스테빌은 체리식이며 마감도가좋았습니다. 그런데 키캡을 제거할때 스테빌이 같이 뽑혀오는것을 볼수있습니다. (고장은아니며 재장착이 쉽습니다)
- 나사를 상부에 위치시켜 하단면을 깨끗하게 채택
▲ 대게 존재하는 하판형 나사조임을 없애고 상부 하우징에 이와같이 나사를 정리함으로 특별하게 존재할수도있는 구멍을 없앴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아주 깔끔한 타입으로 선사하게 한 이유입니다.
내부 - 괜찮은 숄더링상태와, 두터운기판
▲ 오픈을 해보았습니다. 내부에는 보강판은 없었지만, 타건할때 찰진맛을 고르게 해주는 느낌이있었는데, 아마도 흡음재를 넣어 그런듯했습니다. 흡음재를 넣는다고 통울림을 완전없애지는 못하지만, 고른소리를 위한 부분이라 괜찮았습니다. 또한 납땜상태는 아주 양호했습니다.
- 내/외부 커넥터가 지지대추가로, 상당적 튼실하게 제조됨
▲ 외부의 직물형 케이블뿐아니라 내부 케이블 처리또한 우수했습니다. 플라스틱으로 2중처리를 통하여 케이블빠짐이나, 누그러짐 단선등 안전요인을 어느정도 채택한것으로 보고있습니다.
- 기계식키보드의 특유 울림을 적게 처리하기위한 노력
▲ 흡음재의 역할은 다중적으로 보면, 통울림 제거와, 보드보호, 소리의 균등처리등 이지만, 이녀석은 딱말해 스페이스키에서 아주약간 통울림이 발생되지만 다른 키들에서는 균일한 짤깍거림만(청축느낌)그대로만 출력되었습니다.
장착및 LED [DAY]
▲ 활성화된 LED의 분위기는 화려하다라 여길수있고, 약간 어둡게 자리잡은 하우징자체를 굉장히 밝게만들어주는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면서도 LED가 하우징전반에 은은하고 고르게 펴주어 LED가 굉장히 풍부하게 돋보이는것도 알수있습니다.
LED [NIGHT]
▲ 녀석의 강점이 드러날수있는 부분은 야간에 녀석과 마주한 상태인데요, 특히 아늑하게 자리잡기위하여 커스텀 LED 변환모드도 존재하니, 아주괜찮다라 여깁니다. 허나약간 아쉬운건 소프트웨어처리를통하여 배열마다가아닌 전체 LED설정도 할수있었다면하는 바램은 있었습니다. 그래도 4만원대 이정도 스펙이라니 과감한정도를넘어섰다라 생각합니다.
LED 퍼포먼스 영상
▲ 모드별로 상당히 다른 느낌을 선사했고, 컨트롤도 굉장히 편리합니다.
여러 작업에 탄탄하게 자리잡은 오테뮤청축!
▲ 오테뮤 청축느낌은 역시 맛깔나는 게이밍과, 미칠듯이 처리되는 소리입니다. 체리청축과는 맛이라는 개념이 달라 소리전체가 단단하고 중저음을 내는듯한 청축맛을 냅니다. 그래서그런지 개인적으로 볼때 게이밍에서도 좋지만, 여러 장타,연타등에 그맛을 필링하기 참괜찮았다라 생각듭니다. 전체적인 키의 균등한 소리도 큰의미고, 이만한가격대 진짜 미친것같습니다. 놀랍네요
강점
1. 밝기도가 또렷하고 화사함의 극치인 LED
2. 오테뮤축의 쫄깃하면서 탄탄한 청축맛
3. LED변환 형태가 꾀나 많았다. LED밝기나, 속도조절의 자유가좋다.
4. 내부 흡음재의 역할에서 균일한 키소리와 느낌, 그리고 스페이스바를 제외한 통울림은 거의없는편
5. 하드웨어컨트롤(멀티미디어, LED변환이 편리하다)
아쉬운점
1. 타사와 비슷할수도있는 특징
- 본 리뷰는 쿨엔조이에서 진행한 체험제품이며, 맥스틸사에서 무상제공받았습니다.
야간에 미친듯이 활활타오르는 멋진 녀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