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R SYSTEM Dynamic RPS RED PIN 400W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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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R SYSTEM Dynaminc RPS RED PIN 400W 내부
[※주 : 각 사진 원본 사진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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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SYSTEM Dynaminc RPS RED PIN 400W의 내부는 확실히 일반 보급형 파워서플라이들에 비해 고급스럽고 또 충실하다. 각 컴포넌트에 사용된 부품들 역시 수준급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정류부 및 각 최종출력부와 파워서플라이 하우징 사이의 접촉부에는 모두 절연 필름이 부착되어 있어 내부 안정성을 높인다.
AC 전원 코드 입력단 뒷쪽에 부착된 개별 부품 구성의 노출형 EMI 필터는, 입력 라인의 전자파 잡음을 1차적으로 걸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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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 입력부 및 입력필터부(우측) / 정류부(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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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입력부는 여느 PSU들처럼 메인 PCB에 직접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2핀 커넥터를 이용하도록 되어 있어 한결 깔끔해보인다. 전원 입력부 앞쪽의 퓨즈는 클립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교체가 용이하다.
정류부(整流部)의 브릿지 다이오드(브릿지 정류기 Bridge Rectifier)는 중국 'Wuxi Xuyang Electronics'社의 KBU 시리즈 제품이 사용되었고, 그 왼쪽의 평활 콘덴서는 200V 1000㎌짜리 2개가 실장되어 있어 400W급 파워서플라이로서는 충분히 넉넉한 구성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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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도 센서 및 120mm팬 전원 커넥터 연결 PC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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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중앙에 위치한 3개의 트랜스포머 앞뒤로는 검정색으로 코팅된 방열판이 에워싸고 있는데, 사이의 공간이 전체적으로 꽉 들어차있는 형상이다.
알루미늄 재질의 방열판은 - 싱글팬 방식의 냉각 구조로 되어 있는 파워이기 때문에 - 다른 주요 컴포넌트들을 가리지 않게 하도록 되어 있어 그다지 넓은 면적은 아니며, 직접 부착되어 있는 모스펫 등의 소자 냉각 용도로만 주로 이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트랜스포머 뒷쪽과 방열판 사이에는 추가적인 노이즈 필터라 여겨지는 몇 개의 인덕터가 함께 실장되어 있다.
한편 출력 필터부 쪽의 방열판에는 초록색의 온도 감지 센서가 접착되어 있고(보이지 않는 부분이긴 하지만 마감상태가 좀..^^;;), 가변 저항 및 120mm팬 전원 커넥터가 부착된 PCB 역시 같은 방열판에 볼트로 고정되어 있다.
출력 필터부는 대형 인덕터 2개와 다수의 캐패시터들로 구성되어 있어 최종적으로 출력될 각 채널 전압의 안정성과 품질을 향상시킨다.
출력 필터부 좌측면에는 AUK社의 PWM 컨트롤러 S494P와 STMicroelectronics社 비교기(Comparator) LM339N이 실장되어 있다.
이미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이 제품은 케이블 셀렉트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출력부가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메인 PCB에서 최종 출력되어 나오는 각 케이블들은 주전원 및 보조전원용으로 사용되는 케이블(PSU 바깥으로 직접 출력)과 PSU 전면의 추가 출력 커넥터(앞서 본 5개의 6핀 커넥터)에 사용될 케이블들로 나뉘어져서 분기되는 구조로 되어 있다.
그래서 추가 출력 커넥터 뒷편의 내부 PCB를 보면 +12V(yellow), +5V(red), +3.3V(orange) 출력 케이블들이 각각 납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이를 통해 HDD / ODD / SATA / FDD / PCI-E VGA에 각각 필요한 전원이 공급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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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Intel Pentium IV 2.4(C)GHz |
Main Board |
AOpen AX4SPE-N(Intel 865PE) |
RAM |
삼성 PC3200 DDR SDRAM 1GB(512MB 듀얼 채널) |
VGA |
FORSA Radeon 9700 SAVE 128MB(325/500 MHz) |
HDD |
삼성 P120 SATA-II 200GB(SP2004C)
삼성 P80SD SATA-II 160GB(HD160JJ) |
ODD |
LG GSA-4163B Super DVD-Multi Drive
라이트온 SOHW-1673S DVD±RW Drive |
Power Supply |
3R SYSTEM Dynamic RPS RED PIN 400W |
OS |
WindowsXP Professional SP2(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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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실제로 장착한 모습(GMC W30 케이스)과 성능 테스트에 사용된 시스템 사양은 위와 같다.
테스트 방법에 대해 잠깐 소개하면 윈도우 진입후 아이들 상태 및 3DMark 2003 무한루핑을 통하여 많은 부하를 준 2가지 상태에서 각 채널의 전압을 체크했고, 전압 체크는 직접 디지털 테스터를 사용하는 방법 외에 소프트웨어적인 방법으로 메인보드의 하드웨어 모니터링 기능을 이용했다.
또한 측정된 결과를 알아보기 쉽게 정리한 차트를 작성하기 위해, MotherBoard Monitor 5 및 그 플러그인인 mbmlog를 동원했다.
A. 디지털 테스터 측정
A-1. [저부하 상태]
▶ +12V 출력
(저부하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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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0V에서 매우 안정적 |
전압 변동 범위 |
12.40~12.41V |
변동폭 |
0.01V |
▶ +5V 출력
(저부하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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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V에서 매우 안정적 |
전압 변동 범위 |
5.17~5.18V |
변동폭 |
0.01V |
▶ +3.3V 출력
(저부하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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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V에서 매우 안정적 |
전압 변동 범위 |
3.32~3.33V |
변동폭 |
0.01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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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부하상태 +12V / +5V / +3.3V 전압 측정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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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부하 상태에서의 측정 결과를 보면 모든 채널 전압이 대단히 안정적으로 나타난다.
+12V / +5V / +3.3V 모두 0.01V 내외의 극히 작은 폭으로 변동하며 더불어 매우 안정적인 수치를 보여준다.
A-2. [3DMark 2003 로딩 상태]
▶ +12V 출력
(3DMark 로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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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3~12.35V 사이에서
약간씩 변동 |
전압 변동 범위 |
12.33~12.37V |
변동폭 |
0.04V |
▶ +5V 출력
(3DMark 로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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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V에서 상당히 안정적 |
전압 변동 범위 |
5.16~5.19V |
변동폭 |
0.03V |
▶ +3.3V 출력
(3DMark 로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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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3.33V 사이에서
가끔씩 변동 |
전압 변동 범위 |
3.31~3.33V |
변동폭 |
0.02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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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Mark 2003 실행시 +12V / +5V / +3.3V 전압 측정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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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Mark 2003을 로딩시켜 부하를 걸어준 상태에서는 비록 저부하 상태에서보다는 변동폭이 조금씩 커지긴 했지만 역시나 굉장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개인적으로는 에너맥스(Enermax), 타간(Targan) 이후에 가장 안정적인 출력 성능을 가진 제품으로 평가할 수 있을 정도였다.
먼저 +12V 출력 성능부터 보면.. 비록 저부하 환경에서의 테스트 결과와 비교해 약 0.05V의 전압 강하가 발생하긴 했지만, 12.33~12.35V의 0.02V 정도의 폭을 두고 아래위로 약간씩 변동할 뿐 대체로는 매우 안정적이었다. 어쩌다가 한 번씩 12.37V까지 상승하기도 하지만, 전체 변동폭이 0.04V라면 극히 안정적인 수준이다.
+3.3V 출력 역시 변동폭 0.02V 내외로 굉장히 안정적인 편이며, 특히 +5V의 경우 저부하 조건 테스트에서와 마찬가지로 5.18V에서 거의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주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but 5.16V에서 5.19V까지 변동하는 순간도 한 두번씩은 있었다).
B. 하드웨어 모니터링 소프트웨어(MotherBoard Monitor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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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V 출력 그래프
: 약 80분간 측정(저부하 상태 30분, 3DMark 2003 로딩 5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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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V / +3.3V / 코어 전압 출력 그래프
: 약 80분간 측정(저부하 상태 30분, 3DMark 2003 로딩 5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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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테스터로 측정된 결과와 마찬가지로 메인보드의 모니터링 센서(Winbond W83627HF)를 통해 측정된 결과 역시, 3R SYSTEM Dynamic RPS RED PIN 400W의 안정적인 출력 성능을 그대로 대변해주고 있다.
위 차트는 매 10초 간격으로 저부하 상태에서 30분, 3DMark 2003 로딩 상태에서 50분 동안 각 채널 전압을 측정한 결과인데, 보다시피 저부하 상태에서는 코어전압을 제외하고 모든 채널 전압이 거의 직선에 가까울 정도로 극도의 안정성을 보여준다.
3DMark 2003 로딩후에는 각기 조금씩 다른 모양의 변동이 나타나긴 하지만 +3.3V만 제외하면, 아주 안정적이라 할 수 있는 그래프를 유지하고 있다.
먼저 +12V 그래프부터 살펴보면 11.80V를 중심으로 아래위로 약 0.05~0.07V씩 변동하는 구간이 있긴 하지만 직선을 유지하고 있는 구간이 대부분이어서 최고급형 파워서플라이들의 출력 안정성에 비견할 만 하다.
또한 +5V는 저부하에서건 3DMark 로딩 조건에서건 거의 변동없는 5.05V를 유지하고 있어서 솔직히 경이적이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이다.
반면 3.3V에서는 상대적으로 잦은 변동이 나타나고 있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최소최대값의 차이가 0.08V 약 2.6% 내외에 지나지 않으므로 안정적인 것으로 평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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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부하 상태 각 채널 전압 측정 결과
[※주 : 원본 차트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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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Mark 로딩시 각 채널 전압 측정 결과
[※주 : 원본 차트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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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의 차트가 10초 간격으로 약 80분 동안 전압 측정이 이루어진 것에 반해, 위의 두 차트는 저부하 상태와 3DMark 2003 로딩 조건에서 매 2초 간격으로 약 10분 동안 측정한 후 작성된 것이다.
보다시피 앞서 분석한 내용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어서 +12V와 +5V는 저부하 or 고부하 조건에서 모두 매우 안정적으로 출력되고 있고, +3.3V 출력은 3DMark 로딩시 전압 변동 횟수와 그 폭이 다른 채널 출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긴 했지만 역시나 전체적으로는 안정적인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 출력 성능에 대한 평가 ]
솔직히 3R 시스템 다이내믹 RPS 레드핀 400W의 출력 성능은 애초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었다. 비록 개인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진 테스트라고는 하지만, 이만큼의 성능을 보여준 파워는 앞서 말했던 것처럼 에너맥스와 타간 이후로는 없었다.
물론 샘플 제품 1개만의 테스트 측정 결과를 통해 모든 제품의 성능이 우수하다고 성급히 결론내릴 수는 없지만, 여하튼 6만원 후반대의 고급형 400W 파워서플라이로서 충분히 만족할 만한 성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지 않을까 싶다.
C. 온도 측정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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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도 측정 결과
: 약 80분간 측정(저부하 상태 30분, 3DMark 2003 로딩 5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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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측정 테스트는 앞서의 전압 측정 테스트와 동시에 진행했고(매 10초 간격으로 저부하 상태에서 30분, 3DMark 2003 로딩 상태에서 50분. 모두 총 80여분 동안 측정), 그 결과의 차트는 위와 같다.
차트를 살펴보면 CPU 온도에는 별 문제가 없지만 케이스 내부 온도가 좀 높게 찍히고 있다. 이는 앞서도 한 차례 언급했던 것처럼 파워 하면에 부착된 120mm 냉각팬이 고부하 로딩 조건에서도 RPM을 크게 높이지 않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 케이스 내부의 열기 배출 속도가 약간은 쳐지기 때문이다.
이번 테스트에 사용된 시스템의 GMC W30 케이스는 일반적인 듀얼팬 구조의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했을 경우 3DMark 로딩 상태에서도 내부 온도가 보통 36~37℃ 정도로 유지되는데, 3R SYSTEM의 RED PIN 파워를 장착했을 때의 위 결과를 보면 39~40℃로 3~4도 정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대신 반대급부로 파워서플라이의 팬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은 극히 저조한 수준이기 때문에, 분명히 이를 더욱 만족스럽게 여기는 유저들도 많을 줄로 안다(그리고 사실 케이스 내부 온도가 40℃를 넘지 않는 정도면 그렇게 나쁘다고는 말할 수 없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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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테스트 구간 시스템 사용률 추이
: 약 80분간 측정(저부하 상태 30분, 3DMark 2003 로딩 5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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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서플라이 메이커로서는 그렇게 잘 알려져있다고 볼 수 없었던 3R SYSTEM이지만, 이번 Dynamic RPS RED PIN 400W가 보여준 모습은 상당히 괄목할만 한게 아닌가 한다.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킬 만한 강렬한 레드컬러 하우징과 심플함에 충실한 무던한 디자인, 블루 컬러 LED 장착을 통한 튜닝 효과, 그 밖에 검정색 커넥터와 Black & Yellow 컬러의 익스펜더를 이용해 고급스럽게 마감된 각 출력 케이블 등은 이 제품이 가진 외형상 특징이자 장점들이다.
그에 더해 케이블 셀렉트라는 독특한 출력부 구성 방식은 이 제품을 또다른 방식으로 특화시킨다.
이 케이블 셀렉트 방식 출력부 구성은 단순히 독특해보인다는 차원을 넘어서, 실제 사용되는 출력 케이블과 커넥터수를 최소화함으로써 보다 넓은 케이스 내부 공간을 확보하여 냉각 성능을 다소간이라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기능적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출력 성능면에서도 이 RED PIN 파워는 나무랄데가 없어 보인다.
앞선 일련의 테스트 결과에서 살펴봤다시피 각 출력 채널마다 약간씩의 편차가 있긴 했지만, +12V / +5V / +3.3V 모두 저부하 고부하 상태에 관계 없이 아주 만족스러울 정도의 안정성을 보여주었다. 이미 주지했다시피 개인적인 차원에서 조금은 간략한 방법으로 진행된 테스트였다고 할 수 있을 망정, 이 정도의 성능은 같은 방법으로 테스트했던 최고급형 파워서플라이에서 볼 수 있었던 결과에 비견할 수 있기에 분명 높이 평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눈에 띄는 아쉬운 점도 두 가지 정도 지적할 수 있다.
이 제품에서 가장 부족해 보이는 것은 먼저 1년이라는 짧은 무상 A/S 기간이다. 파워서플라이는 안정성과 신뢰성이 생명이라는 인식이 보다 확산되면서 최근 많은 파워 업체들이 A/S 기간을 늘려가고 있는데, 6만원대의 고급형 제품임에도 보증 기간이 이렇게 짧다는 것은 많은 구매 예정자들을 망설이게 할 수 있는 요인으로 충분하다.
또 하나 비록 필수적이진 않다고 해도, 이런 정도 레벨의 파워에서 제품에 관한 비교적 상세한 내용을 담은 매뉴얼을 갖추어놓는 것은 일종의 매너에 속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더구나 국산 제품이기에 더욱 그렇다).
이번 필드테스트는 '베타뉴스 / (주)3R SYSTEM' 제공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테스트 기회와 물품을 제공해주신 업체 및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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