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키지 자체는 그다지 특별해 보이지 않습니다만 받아든 순간 ABIT에 대한 본인의 이미지 때문인지는 몰라도 다소 패키지를 살펴보면 제품 패키지 뒷면에 Raid 기능과 USB 2.0에 대한 언급이 있는 것으로 | |||||||||||||||||||||||||||
| |||||||||||||||||||||||||||
MSD ABIT BD7의 패키지 | |||||||||||||||||||||||||||
border=0>
border=0>
width=500 border=0>앞의 패키지를 열어보면 위와 같은 내부 패키지가 나타납니다. 플라스틱 투명 패키지로 보드가 바로 들여다 보입니다.
간단히 살펴보면, AGP 부분에 보호용 종이가 끼워져 있고, CPU 소켓에도 역시 보호용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 것이 보이는 군요. CPU
리텐션 가이드는 보시는 바대로 장착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조금 귀찮은 부분인데 그냥 장착해서 판매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 내부 플라스틱 패키지를 열어서 보드를 들어내면 다음과 같은 내용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rc="http://www.bodnara.co.kr/final_report/mbd/pcifix/dokt/cable.jpg" width=500 border=0>
border=0>
border=0>
border=0>
border=0>
MSD ABIT BD7의
내용물
포함된 내용물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진 순서대로)
ATA/66/100 IDE 케이블, FDD 케이블
BD7 시리즈 매뉴얼 및 퀵 인스톨 가이드
전용 백패널
케이블 타이
추가 게임 포트
설치 CD (사진에는 없습니다.)
이전에 제가 사용하던 MSD SiS XP4 패키지에 있던 특별한 이용권이나 무료 방문 A/S 권 같은
것은 없습니다.
내용물을 살펴볼 때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케이블입니다. 검정색에 ABIT 이라고 마킹된 것이 정말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케이스 튜닝해서 내부가 보이게 쓰시는 분이시라면 이 케이블을 쓰시면 좋을 것 같더군요. (게다가 위의 4번째
사진에 보이는 케이블 타이도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튜닝후 케이블 정리도 됩니다.)
매뉴얼은 영문 매뉴얼(퀵 인스톨 가이드 포함)만 제공됩니다. 매뉴얼의 내용은 제법 충실합니다만 아무래도
국내 사용자를 위해 한글 매뉴얼을 만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MSD에서 공개한 오버클럭을 위한 Soft Menu III 설정법도 함께
가이드로 넣어 주시면 좋겠군요.)
그리고 전용 백패널이 보이는데 이로 미루어 알 수 있겠지만 백패널이 구성이 일반적인 형태와 다소 틀립니다.
아마도 BD7L-Raid와 같은 랜 내장형 모델이 BD7 시리즈 중에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백패널은 MSD SiS
XP4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제가 사용 중인 쿨 케이스에 설치가 되지 않더군요. ㅡㅡa)
전반적으로 괜찮은 패키지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쁜 케이블과 케이블 타이 같은 조그마한 배려도 마음에 드는
군요.
2. 레이아웃
src="http://www.bodnara.co.kr/final_report/mbd/pcifix/dokt/layout.jpg" width=500 border=0>
border=0>
MSD ABIT BD7의 전체 모습
(앞/뒤)
보드 설치를 끝내고 확인을 해보니 사진이 조금 잘못 찍혔네요. ^^;; 아무튼 위의 사진이 BD7의 전체
레이아웃입니다. 우측 상단에 Raid가 제거된 모습이 보이고 우측 하단에 제거된 것은 제가 볼 때 USB 2.0 지원용 NEC 칩과 USB
확장부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전체적으로 보드의 크기가 큽니다. 보드의 크기는 305mm X 243mm로 이전에 쓰던 MSD
SiS XP4 (305mm x 244mm)와 거의 차이가 없는 크기입니다. 이 보드는 Raid 기능 등이 제거되었기 때문에 마음만
먹는다면 컴팩트하게 설계가 가능하리라 봅니다만 아무래도 BD7 만 따로 설계한다는 것은 어렵겠지요. 어쨌든 보드 사이즈가 제법 크므로
내부가 넉넉한 케이스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외에 전체적인 느낌은 깔끔하고 좋습니다.
이제 각 부분을 모습을 차례 차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width=500 border=0>
CPU 소켓 및 리텐션
가이드
CPU 소켓 및 리텐션 가이드의 모습입니다.
CPU 리텐션 가이드는 아까 보셨다시피 직접 설치를 해주셔야 합니다.(설치는 어렵지 않습니다만 조금
귀찮죠. ^^;) 소켓에는 보호용 스티커가 있습니다. 예전에 솔텍 보드에서 보호용 스티커가 잘 안떨어지는 바람에 제대로 안떨어진 부분을 일일이
손으로 땐 기억이 있습니다만 이번의 경우에는 잘 떨어졌습니다. 이 스티커는 만져보니 오래되어도 눌러 붙거나 하는 문제는 없을 것
같더군요.
리텐션 가이드 주변은 잘 정리가 된 편이라서 CPU 쿨러를 제거할 때 걸리적 거리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border=0>
전원부
구성
전원부의 모습입니다.
ABIT의 제품 가이드에서는 이 전원부에 4 Phase Power Solution이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
기술적인 사항은 알 수 없으나 ABIT의 발표문을 참조로 하면 일반적인 보드는 2개의 MOSFET으로 전류를 공급하는데 이를 8개의
MOSFET으로 나누어 제어해서 좀더 안정적이고 빠른 공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마도 제가 사진에서 붉은색으로 동그라미를 친 부분이
발표문에서 언급된 MOSFET이 아닌가 하는데 정전류 공급기를 8개를 두고 이를 잘 제어해서 쓰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어쨋든 이 기술로
전원부에서 좀더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전원부에는 보시면 알겠지만 대용량의 고급 컨덴서가 사용되고 있어 안정적인 전원 공급에 대한 심리적인 안정감을
줍니다. 아.. 그리고 우측에 보이듯이 4핀 케이블이 있는 펜티엄 4 지원 파워를 쓰셔야 합니다. (물론 일반 파워에서도 변환 케이블을 이용해서
연결하셔도 됩니다.)
border=0>
DIMM 및 FDD/IDE,
전원 연결부
중앙이 DIMM 슬롯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2개의 DIMM 슬롯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매뉴얼에는 최대 2GB의
unbuffered DDR SDRAM을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각 DIMM 슬롯이 최대 1GB까지 지원합니다. 아마도 1GB 모듈
사용시는 양면램을 써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i845D 칩셋이 사용된 제품들은 초기부터 대부분이 2개의 DIMM 만을
제공하는데 2GB 까지 지원이라지만 현재 1GB 모듈이 없는 상태에서 왜 2개 이상의 DIMM 슬롯이 있는 제품을 설계하지 않는지
궁금하군요.(x-bit labs에서는 인텔에서 DDR 칩셋 제품의 서버로서의 사용을 제한하기 위해서 그러는 것이 아닌가라는 글을 보았습니다만
상당히 궁금한 부분입니다.)
FDD 및 IDE 그리고 전원 연결부가 DIMM 상단에 있습니다. 연결부가 조밀하게 붙어있어서 조금 불편합니다만
제가 FDD를 사용하지 않아서 어렵지 않게 연결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렇게 케이블 연결부가 모이지 않도록 설계시에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width=500 border=0>
border=0>
MCH 및 ICH의
모습
BD7 보드의 핵심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MCH와 ICH의 모습입니다. 인텔에서 PCI 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독자적인 버스(Hub : 최대 266MB/s의 전송 가능)를 이용하기 때문에 MCH, ICH로 부르지만 개인적으로 기존의 노스 브릿지와 사우스
브릿지 개념과 다를바 없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ICH는 발열량이 별로 없는 지 노출된 상태이고 MCH는 제법 고급스러워 보이는 방열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MCH의 방열판을 제거하고 사진을 찍어 볼까 했습니다만 보드를 설치한 뒤에 생각난 것이라 제거가 어렵더군요. 그래서 Skip
했으니 양해바랍니다.
border=0>
AGP/PCI/CNR
슬롯
AGP, PCI, CNR 슬롯의 모습입니다.
AGP 슬롯은 장착후 그래픽 카드의 이탈을 방지하는 AGP 가이드가 달린 형태로서, 인텔 칩셋이 사용된 펜티엄 4
보드들이 그렇듯이 1.5V AGP 형태입니다. 따라서 AGP 4X 지원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셔야 하며 부두3 등의 3.3V
AGP 형태의 그래픽 카드는 설치 자체가 불가능함을 알려 드립니다. 자세한 차이는 아래의 그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borderColorLight=#ff3333 border=1>
height=300 alt=img26.gif src="http://www.bodnara.co.kr/final_report/mbd/pcifix/dokt/agp_pro1.gif" width=400
border=0>
color=white size=2>1.5 V AGP인 경우 : 설치가
불가능하다.
borderColorLight=#ff3333 border=1>
height=300 alt=img27.gif src="http://www.bodnara.co.kr/final_report/mbd/pcifix/dokt/agp_pro2.gif" width=400
border=0>
color=white size=2>Universal AGP인 경우 : 설치에 문제가
없다.
PCI 슬롯은 총 6개로 확장성이 좋은 편이며, CNR 슬롯이 가장 우측에 있습니다. 사실 CNR 슬롯을 이용하는
카드가 국내에는 거의 전무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늘 눈에 거슬리는 부분입니다.
border=0>
롬 바이오스 및 I/O
컨트롤러
롬 바이오스 및 I/O 컨트롤러의 모습입니다.
중앙 부분에 위치한 것이 바이오스 롬으로 피닉스 바이오스라 프린트 되어 있으나 실질적으로 어워드 바이오스입니다.
그러나 어워드 사는 피닉스 사에 합병되었으므로 그다지 이상할 것은 없습니다. 스티커를 떼고 어떤 회사의 플래쉬 롬이 사용되었는지도 알아보고
싶었는데 스티커가 잘 안 떨어져서 알아내는데는 실패했습니다.
바이오스 롬의 우측에 있는 것은 I/O 컨트롤 및 하드웨어 모니터링과 관련된 윈본드 사의 칩입니다. 이 칩의 우측에
DIP 스위치도 보이는데 이는 다음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width=500 border=0>
Debug LED 및 DIP
Switch
Debug LED 및 DIP 스위치 부분입니다.
우선 우측 상단에 보이는 DIP 스위치는 FSB 강제 설정 및 Soft Menu III의 활성화와 관련된
스위치입니다. 사진의 중앙에 보이는 ABIT사의 커스텀 IC(AC2001)와 함께 쓰여서 앞서 설명한 FSB 강제 설정 및 Soft Menu
III의 활성화 기능 등을 수행합니다.(AC2001는 Debug LED의 출력에도 사용됩니다.)
다음으로 사진 좌측에 위치한 2개의 7 세그먼트 LED가 바로 Debug LED입니다. 시스템 가동시 동작 상태에
따라 숫자가 표시되며 어떤 특정 숫자에서 시스템이 멈추게 되면 그 해당 숫자에 해당하는 부분을 매뉴얼에서 보고 쉽게 시스템의 문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PoX 보드에서 먼저 이런 7 세그먼트 LED 형태의 Debug LED가 사용되었는데 ABIT의 보드에도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Debug LED의 우측에 보이는 조그마한 2개의 Push 스위치는 파워 스위치와 리셋 스위치입니다. 굳이 케이스의
파워 스위치와 리셋 스위치를 연결하지 않고 보드 상에서 시스템을 켜거나 리셋 시킬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파워 스위치나 리셋 스위치는 핀
2개를 Short 시키는 것에 불과하므로 보드 상에 구현하기는 매우 쉬울 것입니다.) 그리고 위의 사진상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조그마한
LED로 파워, HDD, VCC 등의 LED가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보드를 설치한 후의 사용에서는 별 도움이 안되지만
조립시에는 상당히 편리했습니다. 실제 동작 모습은 아래의 사진과 같습니다.
width=500 border=0>
Debug LED의 실제 동작
모습
border=0>
AC97 및 사운드 관련
연결부
AC97 칩 및 사운드 관련 연결부입니다.
AC97 칩으로는 Avance Logic의 ALC201A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칩은 최근 많은 보드에 사용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소음이 심해서 사용을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사무용으로 대충 소리만 나면 되는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그 경우라도 저가형
사운드 카드를 구입하는 것이 정신 건강상(^^;;) 좋으리라 봅니다.
AC97 칩 옆으로 CD 오디오의 연결부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보드를 설치하고 그래픽 카드등을 설치한
후에는 이 부분이 각 카드에 가려서 연결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다지 위치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도 다른 카드를 설치하시기 전에
연결을 하시는 것이 편할 것입니다.
border=0>
클럭
발생기
중앙에 위치한 칩이 클럭 발생기(Clock Generator 혹은 Clock
Synthesizer)입니다.
Realtek사의 RTM360-408 칩인데 i845D 칩셋용으로 보이며 BD7의 특징인 AGP/PCI 클럭 고정
기능과 매우 관련이 높은 칩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어 Realtek 사를 방문했으나 아직 관련 정보의 업데이트가 없어 어떤
기능이 지원되는지에 대해 확인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마도 1/4 디바이더 등을 지원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자세한 사항은 추후에 업데이트가 되어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order=0>
백패널의
모습
백패널의 모습입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일반적인 백패널과는 다른 형태입니다. 일단 USB가 3개이고 사운드 입출력 단자가
세로로 서있는 형태입니다. 사운드 입출력 단자와 시리얼 포트 사이에는 원래 LAN 인터페이스가 있었을 것이나 BD7에서는 제거된
상태입니다.
이상 BD7 레이아웃을 살펴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하다고 생각되어지며, 백패널이 일반적인 형태에서
벗어나는 점이 아쉬기는 하지만 보드 상에 있는 전원 및 리셋 스위치나 Debug LED 등 사용자를 고려한 부분에서는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다고
봅니다.
3. 보드의 설치
width=500 border=0>
ABIT BD7이 설치된 후의 모습
ABIT BD7의 설치에는 그다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설치하는 하드웨어와의 호환성 문제 등도 없었고,
Debug LED나 보드 상에 있는 파워 스위치 등으로 테스트도 쉬웠기 때문에 설치가 쉬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GeForce4 MX440과의
호환성 문제를 걱정했으나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설치시의 자잘한 문제점을 들어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백패널의 설치가 문제였습니다. 이 보드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일반적인 백패널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제공되는 백패널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이 백패널이 제가 사용중인 GMC 쿨 케이스에 맞지 않았습니다. 크기가 조금 차이가 나서
제공된 백패널을 전혀 설치할 수 없더군요. 그래서 현재 백패널을 제거하고 사용 중입니다. SiS XP4의 경우도 백패널을 설치할 수가 없었는데
그렇다면 백패널 설치 문제는 GMC 쿨 케이스의 설계가 잘못되어서 그런 것으로 보아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쿨 케이스 쓰시는
분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보드 크기가 큰 관계로 하단 5.25인치 Bay 사용시 보드와 걸리게 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쿨
케이스 사용시 문제입니다.)
src="http://www.bodnara.co.kr/final_report/mbd/pcifix/dokt/install1.jpg" width=500 border=0>
하단 5.25인치
Bay 사용시
위의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쿨 케이스의 제일 하단 Bay를 사용하는 경우 보드와 딱 붙게 됩니다. 억지로 설치하려면
설치할 수 도 있습니다만 설치도 불편할 뿐더라 나중에 보드를 교체할 때도 매우 불편합니다. 현재는 위쪽 Bay로 DVD롬을 옮겼습니다.
설치시 문제로 두가지를 들기는 했지만 이 문제는 내부가 넓은 케이스나 설치 편의성이 고려된 케이스를
사용하시는 분께는 해당되지 않은 문제라고 봅니다. 설치에 있어서 위의 문제 외에는 별달리 지적할 부분이 없습니다.
4. 성능 테스트 및 오버 클럭
A. 테스트 시스템
style="FONT-WEIGHT: 700">테스트 시스템 사양
style="FONT-WEIGHT: 700; FONT-SIZE: 9pt" color=#0d56a7
size=2>CPU
Intel Pentium 4 1.6A
GHz (Northwood)
style="FONT-WEIGHT: 700; FONT-SIZE: 9pt" color=#0d56a7
size=2>Memory
Samsung PC2700 256MB
DDR SDRAM
size=2>HDD
Seagate 바라쿠다 ATA-IV
40GB
Seagate 바라쿠다 ATA-IV 80GB
size=2>VGA
SUMA Platinum
GeForce4 MX440 64MB
size=2>Sound
size=2>훈테크 Digital CS4624
color=#0d56a7 size=2>NIC
size=2>SMC 9432TX
CDROM
삼성 616F DVDROM
size=2>Power
예솔 Delta
300W
size=2>O/S
Windows XP
Professional
Intel Application Accelerator 2.1
style="FONT-WEIGHT: 700; FONT-SIZE: 9pt" color=#0d56a7
size=2>ETC.
size=2>Aion 공기청정기
테스트 시스템의
셋업은 위와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테스트한 OS는 윈도우 XP 프로페셔널이며, 인텔의 칩셋 인식 유틸리티와 어플리케이션 액셀러레이터의 최신
버전인 2.1을 설치한 상태에서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테스트에 사용한 CPU는 노스우드 1.6A GHz입니다. 코스타리카 산으로 오버가 그리 잘
안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오버가 상당히 잘 되었습니다.
href="http://downloadfinder.intel.com/scripts-df/Product_Filter.asp?ProductID=663"
target=_blank>Intel Application Accelerator 다운로드
href="http://downloadfinder.intel.com/scripts-df/Product_Filter.asp?ProductID=816"
target=_blank>Intel Chipset Software 다운로드
width=500 border=0>
border=0>
각종 가혹 테스트를 견뎌낸 노스우드 1.6A
GHz
B. 테스트 방향
테스트에 사용된 프로그램은 Sandra2002 Professional과 DroneZMark 그리고 최근에 릴리즈된
Comanche 4 Benckmark입니다. 원래 계획상에는 3D Mark 2001 SE와 PC Mark 2002가 포함되어 있었으나 이상하게도
XP에서 두 프로그램 모두 (둘다 MadOnion의 제품입니다.)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서 테스트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제가 사정상 OS를 바꿀
만한 시간이 되지 못하여 두 프로그램은 결국 포함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테스트 프로그램이 많지 않음을
양해바랍니다.
테스트 결과는 제가 이전에 사용하던 SiS XP4(SiS645 칩셋)보드와 비교하였습니다.
border=0>
비교 대상인 MSD SiS
XP4
테스트 시에는 개인적으로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는 1.6A GHz에서는 테스트하지 않았고 모두 CPU를 오버한
상태에서 메모리 설정을 바꿔가면서 테스트 하였습니다. 테스트에서 사용한 각각의 명칭은 다음과 같은 설정 상태를
나타냅니다.
BD7 DDR400 FSB150 : CPU 2.40 GHz, PCI/AGP 고정, CPU:DRAM
DDR266 설정
BD7 DDR300 FSB150 : CPU 2.40 GHz, PCI/AGP 고정, CPU:DRAM
DDR200 설정
BD7 DDR333 FSB133 : CPU 2.13 GHz, PCI/AGP 고정, CPU:DRAM
DDR266 설정
BD7 DDR266 FSB133 : CPU 2.13 GHz, PCI/AGP 고정, CPU:DRAM
DDR200 설정
XP4 DDR333 FSB133 : CPU 2.13 GHz, 디바이더로 고정, 133/166/33
설정
XP4 DDR266 FSB133 : CPU 2.13 GHz, 디바이더로 고정,
133/133/33 설정
XP4로 시작하는 것은 SiS XP4의 테스트 결과를 의미하고, BD7으로 시작하는 것은 ABIT BD7의 테스트
결과입니다. XP4 설정에 대한 부분은 제가 이전에 올린 사용기를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BD7의 CMOS 설정에 대해서는
뒤쪽에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XP4의 경우는 최고 설정 가능한 FSB가 133이라서 더 이상의 오버 클럭은 수행하지
못했습니다.)
모든 테스트 결과에서 램 설정은 CL2 이며, 나머지 설정은 테스트에 사용된 삼성램의 SPD 설정을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테스트 프로그램 중 DroneZmark는 1024x768, 32비트 칼라에서 GeForce2
Pro/Ultra 설정을 적용하여 테스트 하였고(설정의 이유는 제가 사용중인 GeForce4 MX440이 GeForce3에 가깝기 보다는
GeForce2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Comanche 4 Benchmark의 경우는 800x600, 32비트 칼라에서 테스트
하였습니다.
C. 테스트 결과
width=500 border=0>
CPU Arithmetic
Benchmark
첫 번째 결과는 Sandra2002 Professional의 CPU Arithmetic Benchmark
결과입니다. 전반적으로 각각의 CPU 클럭 설정에 맞는 결과가 나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램 설정이 낮은 경우, 특히
FSB와 DRAM 클럭이 동일한 경우 ALU 연산의 결과가 더 좋게 나온다는 점입니다. 아마도 비동기 모드 설정이 ALU의
연산에서는 불리하게 작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FPU의 경우는 거의 영향이 없거나 램 설정이 더 높은 곳에서 좋은 결과가 나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iS XP4와 ABIT BD7의 결과를 비교해 보면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거나 오차 범위내라고
생각됩니다.
width=500 border=0>
CPU
Multi-Media Benchmark
두 번째 결과는 Sandra2002 Professional의 CPU Multi-Media Benckmark입니다.
앞서의 CPU Arithmetic Benckmark와 유사하게 각각의 CPU 설정에 해당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한 ABIT BD7의 경우는
앞서와 마찬가지로 CPU:DRAM 클럭 설정이 1:1 인 경우에 Integer 부분의 성능이 조금 더 좋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ABIT BD7과 SiS XP4의 테스트 결과를 비교해 보면 전체적으로 동일 설정에서 BD7의 결과가 약간 앞서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DDR333 공식 지원 보드인 SiS XP4가 DDR333 설정에서 BD7에 밀린다는 사실이
안타깝군요.
width=500 border=0>
File
System Benchmark
Sandra2002 Professional의 File System Benchmark의 테스트 결과입니다. 전체적으로
램 설정이 좋을수록 그리고 CPU 클럭이 높을수록 좋은 테스트 결과가 나타납니다.
BD7과 XP4의 결과를 비교해보면 BD7의 결과가 XP4에 비해 꽤 큰 차이를 벌이며 좋게 나타났습니다. IDE
컨트롤러의 측면에서 인텔의 845 보드의 ICH가 SiS961에 비해 좋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width=500 border=0>
Memory
Bandwidth Benchmark
Sandra2002 Professional의 Memory Bandwidth Benchmark의 테스트
결과입니다. 테스트 결과는 각각의 램 설정에 맞는 결과를 얻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DDR333 공식 지원 보드인 XP4의 메모리 테스트
결과가 DDR266 지원 보드인 BD7 보드 떨어진다는 사실은 다소 의외입니다. 845 보드의 메모리 컨트롤러 역시 SiS645에 비해
다소 우월한 것으로 느껴집니다. 여기서는 제시되지 않았지만 두 보드 모두 DDR333에서의 테스트 결과는 PC800 RDRAM 듀얼 채널에 비해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습니다.
width=500 border=0>
size=2>DroneZmark
이번 테스트 결과는 DroneZmark입니다. 최근 여러 리뷰에서 많이 사용되는 프로그램이고 구하기도 쉬웠기 때문에
테스트에 포함시켰습니다. 그러나 제가 테스트 해 본 결과 다소 이상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위의 그래프를 보시면 알겠지만 고 사양으로 셋팅할수록
결과가 높아지기는 하지만 100에 점근하는 형태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이유는 테스트 도중에 알 수 있었는데
프로그램상에서 최고 프레임이 100으로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이유는 알 수 없었으나 이로 인해 제대로된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물론 테스트시 고해상도로 설정을 하면 되겠지만 고해상도의 경우는 CPU, 메인 보드에 의한 영향 보다는 그래픽 카드의 성능에 따른
영향이 더 커지므로 보드의 테스트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
BD7과 XP4의 결과 비교는 보시다시피 BD7의 압승입니다. 인텔의 AGP 성능을 타 칩셋 제조사가 따라 가기에는
아직 힘든 것 같습니다.
width=500 border=0>
Comanche
4 Benchmark
이번 결과는 Comanche 4 Benchmark의 테스트 결과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나온 벤치마크 프로그램이라
생소한 분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이 테스트를 포함시킨 이유는 이 벤치 마크가 그래픽 카드 보다는 상당히 CPU에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Comanche 4에 사용된 3D 엔진이 각종 물리적인 효과, 충돌 감지 등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게임에 사용된 AI 역시 높은 수준이라서
이 게임의 제조사에서는 CPU가 3~4 GHz는 되어야 저해상도에서 만족할 만한 프레임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테스트 결과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800x600의 해상도 임에도 2.4GHz의 CPU 설정에서 60프레임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테스트 결과는 메모리 설정과
CPU 설정에 따라 차이를 보이고 있고 CPU 설정에 의한 차이가 더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BD7과 XP4의 비교는 비교할 필요도 없이 BD7의 승리입니다.
부족하기는 합니다만 ABIT BD7의 벤치마크를 수행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ABIT BD7은 비교 대상인
SiS XP4에 비해 한단계 높은 성능을 보여 주었습니다. 특히 메모리 부분에서 DDR333 공식 지원인 SiS XP4에 비해 좋은 성능을
보였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5. 세부 기능
A. 오버 클럭 기능
border=0>
SoftMenu III
Setup
ABIT BD7은 기능상으로는 상당히 강력한 오버 클럭 기능을 제공합니다. 우선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ABIT의
특허 기능인 SoftMenu III를 이용한 오버 클럭을 들 수 있습니다.
SoftMenu III의 기능상으로 보면 User Define 상태에서 PCI(AGP) 클럭 고정 기능이 지원되며
클럭 고정외에도 1/3, 1/4 디바이더를 지원합니다. 개인적으로 클럭 고정이 가능하다면 디바이더는 굳이 필요없을 것도 같으나 아마도
PCI/AGP 장치도 오버하려는 사용자에게는 필요할 것도 같습니다. 메모리 클럭 설정은 DDR200과 DDR266 설정이 가능합니다.
DDR200은 FSB와의 1:1 동작을 의미하고 DDR266은 FSB와의 3:4 동작을 의미합니다. 아마도 845 보드가 FSB
100MHz(Quad-Pumped 400MHz)를 지원하는 보드라서 DDR200과 DDR266으로 표기한 것 같은데 FSB를 133MHz로
오버하는 경우는 DDR200 설정시 메모리는 DDR266으로 동작하고 DDR266 설정시 DDR333으로 동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150MHz로
오버하는 경우에는 DDR200 설정시 DDR300으로 DDR266 설정시 DDR400으로 동작합니다. 배수 설정도 가능합니다만
실질적으로 인텔 CPU의 배수 조정이 막혀 있는 상태에서 의미가 없다고 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SoftMenu III에서는 CPU 코어와 메모리의 전압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코어 전압의
경우는 1.1V에서 1.625V사이에서 0.025V 단위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메모리 전압의 경우는 2.5V, 2.6V, 2.7V 중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width=500 border=0>
DIP 스위치 (우측
상단)
이 외에도 딥 스위치를 이용한 오버 클럭이 가능합니다. 딥 스위치의 설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위치
위치
기능
기본값
1
ON
CPU 기본 설정 사용
ON
OFF
스위치 2의 FSB를 사용
2
ON
FSB를 100MHz로 설정
OFF
OFF
FSB를 133MHz로
설정
3
reserved
OFF
4
reserved
OFF
5
reserved
OFF
6
reserved
OFF
7
ON
CNR LAN 사용
OFF
OFF
온보드 LAN 사용
8
ON
SoftMenu III 사용
안함
OFF
OFF
SoftMenu III
사용
보시는 바와 같이 딥 스위치 설정에서는 스위치 1을 OFF로 두고 스위치 2를 OFF로 설정하면 FSB를
133MHz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위치 8에서는 SoftMenu III의 사용 여부를 설정할 수 있는데 스위치 2에서 FSB를
133으로 설정하였다면 SoftMenu III를 사용해서 AGP/PCI 클럭을 설정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B. 메모리 타이밍 설정
border=0>
DRAM Timing
설정
메모리 타이밍 설정은 위와 같습니다.
설정은 매뉴얼 설정과 SPD에 따른 자동 설정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자세한 설정이 가능하다고는 못하겠지만 필요한
설정은 다 있습니다. 타 보드 처럼 Normal, Turbo 등등의 옵션을 만들어 놓았으면 위의 세부 설정에 대해 자세히 모르는 유저들에게 더
좋았겠군요.
C. 기타 기능
지원되는 기타 기능으로는 APIC (MPS Version Control 가능), IRQ 수동 할당 기능 등이
있습니다. 두 기능 모두 제대로 동작함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매뉴얼 등에서는 볼 수 없었으나 전원이 갑자기 나가는 경우와 관련된 복구
기능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세부 기능을 살펴 보았습니다. 결국 이 보드의 핵심은 오버클럭 기능이라고 생각됩니다. SoftMenu III
만으로 이 보드는 상당한 가치를 가진다고 하겠습니다.
6. 안정성
ABIT BD7은 기본적으로 부팅이 제대로 이루어진 후에는 매우 안정적인 동작을 보여 주었습니다. 보드를 받은 후
드라이버 설치 혹은 오버 클럭을 위한 설정 변경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24시간 계속 컴퓨터를 켜 놓은 상태였습니다만 어떠한 에러 증상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으로 CPU Stability Test 등은 무난히 통과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버 클럭을 위해 SoftMenu III를 사용하는 경우 심각한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바로
SoftMenu III를 이용하여 오버클럭을 하는 경우 부팅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기존의 CMOS 셋업 설정값이 해제되어 버리는
문제였습니다. (계속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부팅시 간헐적으로 발생합니다.) 이 경우 디버그 LED에 나타나는 포스트 코드가 26이었지만 매뉴얼
상의 포스트 코드표에서는 26이 어떤 상태인지를 나타내는 언급은 없었습니다.
이 현상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테스트를 좀더 수행한 결과 SoftMenu III에서 FSB를 110 이상으로 설정하는
경우부터 문제가 발생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110부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본인의 보드에서만 한정된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메모리나 기타 PCI 클럭 기능의 설정은 이 현상과는 관계가 없었고 오직 FSB를 110 이상 설정하는 경우부터 이상 부팅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점퍼로 FSB를 133으로 오버 클럭하는 경우에는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ABIT BD7은 부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후에는 매우 안정적이었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SoftMenu III와 관련해서 부팅 문제 및 CMOS 설정이 해제되어 버리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보드의 마케팅이 강력한 오버
클럭 기능에 맞춰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는 매우 우려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보드에서 SoftMenu III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FSB533에서 PCI에 안정 클럭을 공급할 수 있는 다른 저렴한 보드를 구입하는 것이 훨씬 나을 것입니다. ABIT 이나
MSD에서 이 문제에 대한 공식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해외 사이트의 리뷰를 볼 때 BD7-Raid의 경우는 이러한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하드웨어적인 결함이라면 MSD의 리콜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7. 결론
ABIT BD7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보드입니다. 패키지나 보드의 구성 그리고 성능 및 부가기능 면에서
개인적으로 만족할만 합니다. 그러나 이는 SoftMenu III에서 FSB를 110이상으로 오버하지 않거나 딥 스위치를 이용해서 오버 클럭을
하는 경우의 말입니다. 이 보드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SoftMenu III에서 노스우드를 110이상의 FSB로 오버하는 경우 정상적으로
부팅이 되지 않거나 CMOS 설정이 풀려 버리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며, MSD에서 이 보드의 마케팅시에 오버 특화
제품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이 상황에서는 도저히 납득하기 힘듭니다. (설마 이 보드를 산 사람들에게 딥 스위치로 133으로
오버해라는 안일한 대처가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 보드의 바이오스 업데이트는 작년 12월 이후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통해서든 A/S를
통해서든 하루 빨리 이 문제를 해결하여 ABIT BD7의 본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
Pros
강력한 오버 클럭 기능
괜찮은 안정성
만족할만한 기본 기능
적당한 패키지 구성
Cons
SoftMenu III 사용시 부팅 문제 발생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미진함
이상으로 필드테스트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제품을 제공해 주신 보드나라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