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민 테스터님의 글 잘 읽었으며 그분이 왜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지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분들의 글도 모두 잘 읽었습니다.
이젠 제가 정리해야 할 시간이 된 것 같군요
먼저 보드나라의 필드테스트를 보는 관점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가 우선이냐 정보제공이 우선이냐 하는 성격상의 규정 말입니다.
이번 테스트에 철저한 사전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는점 운영자로써 책임을 통감하고 있음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강제적인 규약에 대해서 말씀드리건데 이번 필드테스트는 테스터와 보드나라간의 일종의 계약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처음 필드테스트의 목적도 커뮤니티보다는 정보제공이 우선이었으며 그런 목적하에 첫 테스트를 시작했음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따라서 강제적인 규약이 필요하였음을 인식하였고 초기에 많은 정보가 우선되어야 하는 핸디캡을 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강제적인 규약을 두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이번테스트 1차가 끝날때까지는 강제규약은 폐지했지만 기타 원칙은 변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나 보드나라 테스트의 총괄적 목적은 바로 커뮤니티입니다. 지금은 커뮤니티를 제대로 돌아가게 할 수 있는 솔루션이 없음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앞으로 가야할 방향이 커뮤니티기에 그점을 인지해달라는 것일 뿐 지금 커뮤니티를 당장 구성해달라는 말은 아님을 인지 바랍니다.
다음 KT133A메인보드 2차테스트와 그래픽카드 필드테스트는 커뮤니티 방향으로 전체적인 구성을 다시 뜯어고칠것이니 이점 참고 바라겠습니다.
솔루션이 부족한데 따른 불편함 저희가 잘 알고 있으나 현재 중요한것은 현재 솔루션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면 됩니다. 저희도 테스터님도 더이상 바라면 무리지요 저희가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해냈을때 그때 다같이 동참해주시기 바라며 그 새로운 솔루션이 커뮤니티임을 누차 강조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커뮤니티적인 구성요소를 테스터님께 바라는것은 무리라는것을 잘 알고 있으며 그래서 그것에 대하여 지금 당장 요구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방향이 그런 방향임을 인지해달라는 것입니다.
한살도 안된 아기가 밥을 먹고 대소변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보드나라는 지금 태어난지 20일도 안된 어린 아기입니다. 아기보고 감내라 떡내라 하는것도 무리가 아닐런지요
게다가 보드나라의 엔진은 저희 (주)모아모아공동구매 에서 제작한 엔진이 아닙니다. 따라서 저희도 엔진관련 부분에 많은 애로점을 가지고 있고 현재 게시판부분이 수정중에 있고 동호회엔진이 추가될 예정이며 디자인도 새로 바뀔 예정입니다.
게시판 수가 작은것은 처음에 너무 많은 게시판을 운영하였다가 실수를 범하는 것을 막고 가급적 한정된 자원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최소한의 게시판만을 신설하였고 그에따라 제대로 게시판 분리가 되지 못한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그래픽카드 필드테스트와 KT133A 메인보드 2차 필드테스트부터 수정이 될 예정입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그런 솔루션의 부재로 테스터님들을 걷돌게 만들어 제대로 참여시키지 못한 저희의 잘못이 큼을 새삼 깨닫게 되었으며 앞으로 나갈 방향에 대해 확실히 인지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솔직히 제가 컨텐츠 담당자로서 구성을하고 다져나가는 일을 처음 하다보니 게다가 필드테스트 분야가 워낙 생소한 분야이다보니 잦은 실수와 솔루션 부재가 있음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하여 저의 실수와 단점을 채우고 저만큼의 열정을 가진 새로운 운영진의 구성을 현재 완료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최종민님의 질타에 깊이 감사드리며 최종민님께서 지적하신 문제점에 대해 확실한 솔루션이 있음을 말씀 드립니다.
그분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만 그분께서는 보드나라의 문제점 지적은 물론 대안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계셨고 그것에 대해 저에게 지적해주시어 확실히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정했음을 말씀 드립니다.
저는 항상 테스터님들께 말씀드려왔습니다.
운영자는 항상 비판을 들을 각오가 되어 있고 보드나라의 문제점이나 그것에 대해 항상 지적해달라고 누누히 말씀드렸습니다.
건설적인 비판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따라서 건설적인 비판을 해주신 최종민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따로 공지하겠지만 다른 테스터분께서도 보드나라의 솔루션 문제점에 대하여 저에게 메일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최종민님께서 어투의 선정과 글의 맥락이 서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그분이 말씀하시는 것이 그런 방향이 아님을 제가 너무 잘 알기에 그분의 비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히려 이런 상황에 아무말씀도 없으시는 다른 테스터님들이 오히려 원망스럽기까지 합니다.
보드나라의 나아갈 건설적인 방향에 대해 항상 비판의 문은 열려있습니다. 언제라도 환영합니다.
다만 제가 이렇게 말씀드려도 한장의 메일도 않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드는군요.
마지막으로 테스터 최종민 님 또한 여러분과 같이 보드나라의 미래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시는 분이기에 그분에 대한 실례적 비판은 이제 그만하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