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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능도 알고 있으면 유용하실거 같아서 그냥 끄적여 봅니다...
이 기능은 일부가 메뉴얼에 언급이 되어 있지만 확인해 두시면 유용할거 같습니다.
USB모드로 연결해서 사용하고 난후 하드웨어 제거할때 보통 장치해제를 하고 나서 케이블을 분리 시키지요
이때 장치해제를 하고나서도 살펴보면 아이오드의 하드디스크가 계속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실겁니다.
OS차원에서 장치해제가 완료되었기 때문에 데이터 측면에서는 무기가 없을것 같지만 그래도 여전히 전력은
공급되는 상황이지요...
이때 사용하면 좋은 기능이 바로 파워세이빙기능입니다.
이미지 선택 스위치를 아래쪽으로 약 3초간 내리고 있으면 아이오드 자체의 전원이 차단됩니다.
마치 전원스위치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전원 차단을 하고 난후 케이블을 분리하면 더 안정적이라고 하네요...
이 기능은 장치해제뿐만 아니라 연결해서 사용중에도 사용하시면 아이오드가 슬립모드로 들어가게 해줍니다.
주
1. 전력관리 차원에서 USB포트 두개다 연결할 경우 장치해제해도 아이오드에는 계속 전력이 들어오게 됩니다.
2. 데이터 기능이 있는 포트의 케이블만 연결한 경우에는 장치해제이후 전력 차단 여부는 상황에 따라 틀린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메인보드에서는 이 경우에도 계속 아이오드 전력은 차단이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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