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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자유게시판)

가족이란.......

전진맨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982
작성일 : 2007/01/23 21:48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num=9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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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열심히 댓글 달고 있는데
여동생한테 전화가 왔네요.
이번달이 조카들 생일이 있는 달인데
애들에게 해 준게 없다고
옷을 사서 붙였다는군요.
이미 지난 생일인데
고모 역할 한다며 전화하는데
고맙기도 하고 역시 가족이란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동생 때문에 기분이 더욱 좋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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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 애미 (pmicro) pmicr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23 21:5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어렸을때 미국에 계신 삼촌께서 소포로 보내 주셔서 뜻밖에 받은 선물이 생각이 납니다. 가족들에게 꼭 생일날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깜짝 이벤트라던지 깜짝 선물을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 합니다. 선물은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이 기쁜 것 같습니다. 받는 사람이 받기전 궁금해 하는 모습과 받은 후 어린아이 처럼 좋아하는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박장우 (backho79) /  2007-01-23 21:5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가족이란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한 것인거 같아요~
  공부하자 (milkblue)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23 22:1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는 제가 막내라서 결혼한 누나들이 아직도 챙겨줄때 너무 고맙더라구요. ^^;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23 22:1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음...뿌듯한 기운이 느껴지죠^^ 내일은 제 생일입니다
  바퀴벌레(F킬라는 싫어~~) (yakpkb) yakpkb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23 23:0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는 고모나 삼촌이 없어서 그런건 많이 못느꼈지만 부모님과 형제때문에 가족들의 소중함을 많이 느끼죠.
  Tuna☆09 (ohye701)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23 23:1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런거죠.
저런 이야기 들으면 내가 못해준것 같아 더 고맙게 느껴지요.
  일장춘몽 (sky0734) sky0734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23 23:3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좋은 여동생을 두셨군요.
  쿠로링 (lswrome) lswrom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23 23:5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미워도 힘들땐 가족 좋을땐 남이란 말이 있지 않습니까^_^ 좋은 동생인데요^_^
  다다얍 (postdada) postdad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24 06:2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유쾌하셨겟네요^^
blasty님 생일 축하드려요
  followme95 (jlee95) jlee9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24 09:3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좋은 동생을 두셨네요.
  티끌모아티끌 (pg1313)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24 09:3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역시 가족이 최고..
너무 자신이 혼자지내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먼저 손 내밀면 모두 반길터인데..
  늑대의향기 (yuhwa) yuhw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24 10:3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여동생이 없어서
  제이게츠비 (play9876) play9876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24 13:0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두 혼자라서 그런 형이나 누나 동생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이글을 보니 더하네요 ㅋㅋ
  당신기억 (bluemun)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24 13:4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형제가 많은 것도 좋죠.
  심상옥 (ajjuguri20) ajjuguri2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24 19:5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가족이란 말은 늘 따뜻하게 다가오네요
  카반 (avadakedavra) /  2007-01-24 20:1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동생 있는데 편하기도하고
가끔씩 불편하기도한데 없는거보단
있는게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
  버림받은천사 (ljhhjw) ljhhj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25 14:5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가족의 소중함은 표현할수가 없죠
  ET뽕 (yunkj) yunkj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1-28 18:4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동생분이 착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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