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예티 마이크 리뷰
"프로가 만든 마이크"
마이크 하나로 세계적 높은 인지도를 보여주는 "블루"입니다.
블루 마이크는 1995년 미국의 세션 뮤지션 인 스마위스와 라트비아의
프로녹음 엔지니어인 사울레스푸렌스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회사의 이름은 (Blue)발트 라트비아 유니버설 일렉트로닉스의 약어입니다.
이 회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웨스트레이크 빌리지에본사를 두고 있으며,
초창기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의 고퀄리티 음향 녹음을 지향토록 하여
웨스트 레이크 빌리지 회사는 음악 녹음 소프트웨어와 함께 사용하기 위해
Snowball(원형의 크리스털같이 생긴마이크)이라는 가성비 콘덴서 마이크를 만들며 시작되었습니다.
이 마이크는 녹음 스튜디오에서 시간을 임대하는 대신 프로 뮤지션과 헌신적 인 취미로 인기를 얻었고
2018년 7월, 로지텍은 블루 마이크를 1억 1,700만 달러에 인수할 계획을 발표했고
다음해 인수를 하였습니다.
블루마이크는 대체적 홈레코딩기반의 보다높은 퀄리티적인 녹음을 지향하도록
마이크특성을 잡아왔는데
특히 마이크 1대만으로 다양한 모드지원은 물론, 모드별 특화된 악기세션녹음,
보컬녹음, 방송등 다양한 컨텐츠에 합리화하기위해 노력을하였는데요
이번에 로지텍과 손을잡으며, 게이밍 장르의 방송영역에서도 돋보이는 모델을 출시하였습니다.
더구나 경쟁사들과는 차별화된 여성스러우면서, 컬러풀한 디자인까지 채택하여
초기출시부터, 인기가 많았던 회사인만큼
이번에 유통사 로지텍에서 국내 정식런칭을 하며, 블루는 한번더 인기를 누리게되었네요
스펙
#다양한 컬러라인업
#오디오코어 CMEDIA CM6400 칩셋내장 (3.5파이 단자를통한 사운드 출력- 헤드폰,스피커연결가능)
#3개의 마이크로폰 유닛으로 (스테레오모드,양방향모드,단일지향,앞뒤모드) 4개모드지원
#USB미니5핀을통한 연결방식(스마트폰,PC,노트북,태블릿등 지원) or 케이블 제공
#전용 마이크스탠드 제공
#마이크음소거 버튼채택, 마이크 앰프설정 다이얼 채택, 모니터링 볼륨 설정 다이얼 채택
개봉및 패키지 소개
박스전반에는 전설의 털많은 설인괴물 예티가 그려져있습니다.
원래는 무서움을 감은채, 미지의 모습으로 빙산을 걷고있을 모습을 연상해야하지만,
블루에서는 이 예티를 귀여운 캐릭터로만들어놨습니다.
예전부터 미국에서는 공룡이나 미지의 괴물을 로고로 썼을때
비로소 성공을 이룬 케이스가많았으며, 역사적인 또하나의 전설을만들고싶었던 모양입니다.
하단면에는 한국어표기로 특성을 표기하고있습니다.
모드는 총 4개로 지향하고있고,
이 모드별로 사용할 방식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표기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cardioid(단일지향)과 스테레오모드(좌우녹음방식)을 많이 사용하게되네요
마이크 사용시 버튼이나 셀렉션, 노브의 기능에 대해서도 표기하고있습니다.
녀석은 PC에 꽂아 사용할때는 자체 노브나, PC자체에서 2방식으로 볼륨컨트롤이가능하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사용할시에는 자체 볼륨노브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편리한 구도를 갖고있습니다.
개봉
두터운 스폰지를 통해, 묵직한 마이크를 보호하도록 하였고,
패키지로는
- 예티마이크 1대
- 미니5핀 케이블 1개 1.4m급
- 설명서 1부와, 워런티 종이1부
한국어로 설명시 잘나열되어져있네요
모드별 특색을 담고있어, 입문자들은 이렇게 꾸준히 사용하면서
사용방식에대한 감각을 익히면 될법합니다.
ㄷㄷ 마이크감도가 상당히 준수하네요
마이크 감도는 낮을수록 훨씬더 미세한 사운드를 잡을수가있는데요
비슷한 동가격대 USB 제품들보다 낮은 감도덕에 많은 ASMR 컨텐츠 제작
유저들이 사용을하는듯싶습니다.
스펙상 감도만으로볼때는
(4.5mv) 정도면 120만원대 노이만 104모델과 동일한 스펙이긴합니다.
경쟁브랜드에서 출시되고있는 USB 케이블보다 훨씬더 두꺼운 타입입니다.
케이블 두께는 두껍지만,
제 주관에서는 조금 아쉬움을 자아내고있는
미니5핀 단자를 채택하고있습니다.
B타입 USB단자가 내구성이 훨씬 더좋기때문입니다.
그래도 케이블이 고장났을시 저비용으로 케이블을 갈아치울수있어좋습니다.
외형
높이 30cm / 가로 두께 8.7cm로 제작되었고
장착된 스탠드와, 마이크 2개 합쳐 무게는 무려 1.6kg급 입니다.
물론, 스탠드 무게가 1kg이고, 마이크무게는 600g 정도됩니다.
그래서 추가적인 사제 스탠드를 사용할때는 비교적 저렴한 제품을 사용하여도
큰 문제가없습니다.
아이폰 6s 와 비교해보면 우선 덩치가 어느정도있는 모습이지요
그래도 다행스럽게 앞서말한것처럼 600g은 참으로 이상적이네요
전면부분입니다.
음소거버튼은 클릭할때 쑥 들어가지지않고, 1번씩 클릭되는 형태이며
그아래 3.5파이 헤드폰단자 출력 볼륨노브가있습니다.
이 볼륨노브로는 모니터링과 + 내부 오디오출력 모두를 담당합니다.
후면입니다.
마이크만단독적 앰프기능해주는 게인 노브와(마이크만 볼륨업, 다운해줌)
그아래 다양한 모드들이 있습니다.
모드특색은
- 좌측부터 스테레오모드 : 앞이아닌 좌우에서 녹음하도록 도와주며, ASMR을 좀더
3D스러우면서 공간감을 갖도록 도와줍니다.
- 두번째 무지향성모드 : 원형의 로고처럼, 마이크를 가운데놓고 삥둘러 레코딩을 하게될때 주로사용
녹음이 이리저리 튀지않도록 고른 파형으로 좌우 뒤앞 위아래 골고루 잡아주는 녹음모드입니다.
- 세번째 단일지향모드 : 일반적인 보컬러들이 마이크를 셋팅시켜, 보다 명확한 퀄리티로 녹음할대 주로사용합니다.
물론 녹음보다는 보컬1인이 기타를 들고, 라이브할때 사용할때 참 괜찮은 모드로 사용됩니다.
- 네번째 전후 지향모드 : 스테레오와 다르게, 앞과 뒤로 녹음을하게되며, 스펙에 따른 내용기반으로 본다면야
게스트를 초빙하거나, 인터뷰때 상대의 사운드를 쉽게 녹음할수있도록 1:1 상황에서 주로 사용되는 모드입니다.
물론, 이 전후 지향모드의 장점으로는 여성보컬이나 보이스가 얇고, 보이스톤이 작고 약하신 사람들이 사용하면 좋은 모드입니다.
특히 뒷후면을 통해녹음하기때문에, 저역대가 더 붙게되기때문입니다.
관찰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내부 유닛은 앞뒤 좌우 이렇게 유닛이존재하는게아닌,
앞, 뒷좌 우 후면 이렇게 채택하고있기때문에,
앞 유닛으로는 단일 지향처리,
전체유닛으로는 양방향 처리, 등 처리하고있는 모습입니다.
엔지니어의 센스가 돋보이는것이있다면,
이렇게 비스듬하게 구성된 유닛으로 좌우 앞 후면 완벽하게
위치를 식별해내는것이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틸트 부분도 상당히 여유로로우며,
기본 스탠드만으로도 책상에서 작업할때는 충분한 녹음시
위치는 크게 아쉬움이없도록 움직여줍니다.
다만, 좀더 퀄리티적으로 사용할려면, 추가적인 스탠드는 반드시필요합니다.
(원래 제공되어지는 모든 번들 스탠드는 대체적 많이들 사용하지않기때문이죠)
하단면에는 이와같이 미니5핀단자와, 3.5파이 모니터링 헤드폰 연결단자가있습니다.
16옴을 채택하여, 이어폰, 소형 헤드폰들도 왠만해서 다 호환하도록하고있는데
특성적으로 최대 볼륨도가 상당히 쌘편으로 노브 중간으로 두고 녹음해도
엄청난 앰프력을 지향해줍니다.
그 높은 앰프력의 비밀은, 오디오 프로세상호환력과, 높은 출력담당하는
CMEDIA사의 CM6400칩에 있었습니다.
이 CM6400칩셋은 출력량으로볼때 고급형 오디오카드에 탑재되는
CM8788보다 약간아랫버젼의 칩셋으로 보시면되겠는데
입출력에따른 자동 게인처리(높은 볼륨에따른 볼륨자동억제)도 처리되기때문에,
보이스가 너무큰 사람들도 큰 음압없이 녹음하도록 도와주는 칩이기도합니다.
더구나 cmedia 칩셋은 20만원대 고가형 오디오카드에 탑재되는만큼
출력담당에서 높은 볼륨량처리와함께 적은 노이즈로 감도부분에서 많은 도움이됩니다.
팝필터 연결
팝필터 : 보컬러나, 녹음시, 높은 발성, 입에서 튀는 강한 바람을
막아주는 윈드필더로, 녹음유저라면 거의 80%이상 사용하는 장비입니다.
이리저리 살펴본결과, 하단 쇠프레임에 결착하는것이 제일 안전하였고
단단하게, 장착되어지는것을 알수가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처럼 사용하지않고,
추가적인 스탠드를 구매하여 사용하고있긴합니다.
만약에, 책상에서 번들스탠드만 사용하고싶다면
이처럼 장착해주는것도 도움이많이됩니다.
"추가 드라이버 설치가 필요없는 사용방식"
PC에 장치만 장착하게되면 자동으로 드라이버가 잡히고
추가 USB 드라이버설치가 필요없도록 셋팅되어져있으며
Yeti 스테레오 마이크로폰이라는 이름으로 잡혀 사용하게됩니다.
마이크에 채택된 볼륨노브외에도
설정내에도 볼륨컨트롤이 가능토록 구성되어져있습니다.
즉 노브 또는 윈도우 오디오설정에서 2방식으로 컨트롤이가능하여
굉장한 편의를 제공하네요
드라이버자체는 윈도우10 호환 드라이버이기에
베이스 부스트나 가상서라운드, 라우드니스 이펙션,
공간감 설정등 기본적인 윈도우 오디오 이펙터 설정이가능합니다.
출력의 최대 품질은 이와같습니다.
대체적으로 USB기반의 오디오프로세싱이 탑재된 마이크의경우
속도(딜레이를 완벽하게 줄이기위해) 이처럼 16비트 48kHz기반이 최적의 샘플링입니다.
물론, 마이크 입력시의 샘플도 동일한 구성입니다.
"ASIO4ALL(ASIO2.0) 지원"
아쉽게도 자체 ASIO2.0 드라이버는 제공되지않지만,
다행스럽게도 ASIO2.0 범용 드라이버인 ASIO4ALL을 100% 호환 지원합니다.
특성적인건 내부 전용 DSP 오디오칩에의해
무려 초저샘플링 1ms를 지향하고 완벽히 지원하고있습니다.ㄷㄷ
이처럼 1ms를 지원하기까지하는 경우는
대체적으로 내장된 DSP코덱과 오디오칩의 성능이 어느정도는 뛰어난 제품만 지원하기때문에,
참으로 이상적입니다.
특히나 저사양 PC나 스마트폰에서도 버퍼가 전혀없이 작업할수가있고
"딜레이없이" 사용한 부분도 이점이될수있습니다.
"마이크 실사 성능"
- 일반적인 보이스 녹음(소개및/게이밍활용)
- 여러 모드에 대한 소개(ASMR+보컬+어쿠스틱 노래 활용)
- 스마트폰을 이용한 보컬레코딩
여러 방식으로 녹음해보니
기존 사용해봤던 마이크들보다 이점이 몇가지있었습니다.
1. 확실히 순수하게 들어가는 명확한 감도가 많이 좋게 느껴졌고,
2. 보다 높은 발성에도 파형의 안정적인 모습이 도드라졌습니다.
기존 사용중이던 A사 마이크와, MXL사마이크 대비하여서는
너무나도 체감차이가 날정도였으니까요
특히 내부에 채택된 자동 게인기술바탕이 이점인데요
거리감이 뒤섞인 상황에서 녹음시에도
파형상태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하였습니다.
이는 경쟁브랜드에서 시도되지않은 모습이기도한데,
단순 사운드카드+마이크유닛 기반이아닌
예티만의 내부에 게인처리를 좀더 특화할수있는 칩을 넣은것이 가장합리적인 이점이라 여깁니다.
녹음상태로는 50만원대 제품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감도가 우수한 부분이있었고,
큰 파형에도 째짐없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그래서많은 사람들이 ASMR로 주로 많이들 사용하는 것같기도하네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감도가 괜찮은 마이크는 팝필터는 반드시 필요하다 여기는만큼
추가적인 스탠드와 팝필터를 구비하여 사용하는것을 적극권장합니다.
이러한 장비에 추가적인 장비와의 만남이라면 확실히 높은 퀄리티를 보여줄수밖에없으니까요
더구나, 게이밍으로 사용할려는 목적에선 자체 오디오가 채택되어져있어
추가적 사운드카드가 필요없이 작동시킬수도있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다만, 많이들 아시는것처럼 콘덴서마이크는 사용시 키보드나 마우스를 마이크
뒤쪽으로, 사용을해야겠죠!
또한 마이크자체와 스탠드가일체화되고, 제일아래에 마이크홀더를 넣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들었습니다.
그외에는ASIO2.0상황에서도 무딜레이상태뿐아니라,
고퀄리티녹음상태등 상당히 만족스러운결과물이었습니다.
BandLab : 무료 악기, 무료 이펙터,등 활용좋은 멀티트랙 레코딩 앱(무료)
자주 사용하는 고퀄리티 녹음앱입니다.
다양한 유저들과 작업한 음원을 공유할수가있고
자랑할수도있고, 온라인형태로 공유하여 자유롭게 믹싱을 할수도있습니다.
작업하던 모든 내용을 기억한채 그대로 줄수도있구요
다양한 악기세션도 내장하고있어서,
기타나, 베이스 , 드럼같은 악기없이
앱에서 게러지밴드앱처럼 연주도 가능합니다
연주는 물론이고,
연주후 작업물에 다양한 이펙터나, 사운드효과(리버브,에코,코러스,디스토션,오토튠,eq등등)
수백가지의 이펙터를 넣을수도있습니다.
작업물에대해서 정보도 적어넣을수도있구요
메트로놈도 설정하여, 악기녹음시 보다 편의적이게 녹음할수도있습니다.
오토튠은 역시 미세한 작업으로 보다 자연스럽게 해주도록 도와줍니다.
- 해당 리뷰는 이엠베스트에서 진행한 필드테스트기반으로, 로지텍사에서 무상지원받아작성되어졌으며
관여는 전혀없이 작성되어졌습니다. -
리뷰는 뭐다? 참고사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