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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 린필드 i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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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673
작성일 : 2009/09/21 13:38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12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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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그(Tag)   코어 i5

린필드 i5 750로 업그레이드 준비완료!

 

 컴퓨터관련 매체에서 린필드에 대한 소식이 끝없이 흘러 나오면서 어느새 인텔의 새로운 CPU인 린필드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이 증폭되어 제 마음속에 린필드로 업그레이드를 꿈구게 되었다. 어떡해보면 인텔의 홍보가 빛을 발한거고 언론에서 워낙 띄워 주기를 잘 한 듯 보여지기도 하고 컴퓨터관련 제조사들의 신제품에 대한 열망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어 이들 업체의 마켓팅도 원인이 되겠지만 2년 만에 새로운 CPU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진 것을 볼 때 린필드의 대한 홍보는 대 성공을 거둔 듯 보인다.
린필드에 대한 업그레이드 고민이 높아질 시기에 케이벤치에서 필드테스트 공모가 있어 무작정 신청했는데 잘 봐줬는지 운 좋게 당첨이 되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필드테스트는 근 2년만인데 과거에는 그래픽카드나 메인보드에 열정을 갖고 필드테스트 신청을 했는데, 요즘 들어 더 이상 업그레이드에 대한 관심이 낮아지고 귀찮이즘이 극에 달해 그냥 편하게 살자는 마인드로 다 포기하면서 살았는데 린필드가 저의 욕망을 깨웠다.
과거 나의 PC업그레이드에 대해 살펴보면 첫 PC는 486DX부터 시작해서 현재 코어2듀오 E6550까지 1~2년 주기로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왔는데, 나의 기준으로 메이저/마이너 업그레이드를 구분하자면 CPU와 메인보드, 메모리를 교체하면 메이저, 그 외 부품 한두 개 교체하면 마이너로 구분 지울 수 있겠다. 메이저 업그레이드시기를 유추해보면 대부분 메모리 세대교체 시기와 일치하는 것 같다. SD램에서 DDR램, DDR2램 그리고 이번 린필드와 더불어 DDR3램 이렇게 램의 프라이스크로스(Price Cross) 시기에 메이저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던 기억이 난다. 물론 현재 DDR2와 DDR3 가격차이가 엄연히 존재하지만 금년 초와 비교했을 때 가격 차이는 현격히 줄어들었고 얼마 있으면 DDR3과 DDR2의 프라이스크로스 즉 세대교체가 일어날 것 같으며 린필드의 출시로 그 시기가 더 빨라 질 것 같기도 하다.
 필드테스트의 방향은 벤치마크를 통한 객관적인 평가와 실제 사용하면서 제가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체감성능과 업그레이드 효용성에 대한 주관적인 판단 위주로 진행하다. 필드테스트 경험이나 지식이 미천하고 글을 잘 쓰지도 못하지만 부족한 점이 있더라고 너그럽게 이해해 주면 좋겠다. 내가 프로슈머(Prosumer ) 필드테스터도 아니고 기술적으로 전문가 수준도 아니고, 단지 PC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유저라 객관적인 평가는 쉽지 않고 솔직히 그럴 의도도 없다. 다른 유저들의 필드테스트를 읽어 보면 제품 홍보 수준이라 그럴 바에야 상품정보 카탈로그를 보는 편이 낫기 때문에 개관적인 성능은 벤치마크 결과를 참조하고 난 가능하면 주관적인 느낌 위주로 진행하고자 한다. 그리고 내가 사용하고 있는 CPU가 코어2듀오 E6550 이기 때문에 쿼드코어인 i5 750과 비교하기는 부담스럽지만 E6550 정도의 CPU라면 아직도 비슷한 성능의 CPU를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고 특별히 불편함이 없을 정도의 성능이라 이 둘의 비교를 통해 린필드로의 업그레이드 명분을 나름 따져 보고 싶은 심정이다. 기존 요크필드 쿼드코어라도 있었으면 둘의 비교가 좀 더 괜찮았을 텐데 그렇지 못하니 그냥 벤치마크 결과는 참고만 하는 게 좋겠다.

 테스트에 앞서 린필드에 대해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될 듯싶어 여러 기사를 찾아보면서 정리를 해봤다.
린필드는 이미 출시된 블룸필드 최고급형 CPU 이후 코어마이크로아키텍처( http://www.kbench.com/hard
ware/?cc=5&sc=3&no=61376
참조)를 사용한 메인스트림 세대교체를 위해서 나온 제품이고 Core i7 870 / i7 860 / i5 750 세 가지 프로세서가 이번에 출시되었다. i5 870과 i5 860은 하이퍼스레딩을 지원해서 최대 8개의 쓰레드를 지원하고 하위버전인 i5 750은 하이퍼스레딩을 지원하지 않는 차이가 있다.

 

특징을 살펴보면

  • PCI-Express 인터페이스와 메모리 컨트롤러가 CPU안에 내장되어있고 PCI-Express 컨트로러가 CPU 안에 들어간 것은 린필드가 처음. X58 칩셋과 같은 노스브릿지 역할을 담당하는 칩셋도 사라져 사우스브릿지 기능만 지원하는 원칩 구성이 가능해 메인보드 가격이 낮아짐.
  • 블룸필드까지는 CPU에서 그래픽카드 및 다른 확장카드와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에는 메인보드 칩셋을 거쳐야 했지만 린필드는 프로세서와 각 장치들이 직접 데이터를 전달하는 구조라 지연시간이 단축되어 성능을 높일 수 있음.
  • 메모리 컨트롤러가 블룸필드는 트리플, 린필드는 듀얼채널 지원.
  • 같은 코어i7 이라도 린필드와 블룸필드의 모델명이 달라 쉽게 구별되는데 800번대가 린필드, 900번대가 블룸필드(그런데 i5 750도 린필드).
  • 소켓 규격이 LGA1156(블룸필드 LGA1366, 코어2쿼드나 듀오는 LGA775).
  • 린필드 프로세서는 먼저 등장한 블룸필드 프로세서와 동일한 네할렘 마이크로아키텍처가 적용되어 있어 기본적인 아키텍처상의 차이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
  • 인텔은 전통적으로 FSB(Front Side Bus)를 사용해왔으나 네할렘 마이크로아키텍처로 넘어오면서 AMD의 하이퍼트랜스포트(Hyper-Transport)에 견줄 수 있는 새로운 QPI(QuickPath Interconnect)를 적용하는데 이를 통해 FSB보다 높은 대역폭 확보 및 고속, 고효율 등의 장점을 갖춤.
  • 하이퍼스레딩 기술은 SMT (Simultaneous Multi-Threading) 기술의 일종으로 물리코어 (실제 코어증가)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논리코어 (실제 코어는 그대로)를 증가하여 성능을 높이는 방법인데 린필드가 모두 하이퍼스레딩을 지원하는 것은 아니고 i5 750은 지원하지 않음.
  • 터보 부스트 즉, 터보모드 지원에서도 코어 i7 870((3.6GHz)/ 코어 i7 860(3.46GHz)/ 코어 i5 750(3.2Ghz)의 3가지 제품이 모두 적용, 클럭이 서로 달라 터보모드 활성화 시 적용된 클럭에 따라 성능이 서로 달라짐. 전기료 절약하는데 도움이 될 듯싶음.
  • CPU와 칩셋 간의 연결은 QPI 아닌 DMI (Direct Media Interface) 적용(나에겐 좀 어려운 내용)
  • 린필드와 클락데일은 QPI 클럭/ 배수뿐만 아니라 언코어 즉, 메모리 컨트롤러에 적용된 클럭/ 배수 역시 달라졌음(이해가 잘 안됨)
  • 싱글 칩 구조로 디자인된 P55는 칩셋이 아니라 PCH(Platform Controller Hub)로 불리게 된다고 함(새로운 용어 PCH)

린필드의 특징을 위의 몇 가지로 나열해 봤는데 잘 이해가 안 되는 내용들이 좀 있지만 기사를 읽다 보면 나름 린필드에 적용된 신기술과 블룸필드나 코어2쿼드등 기존 CPU들과 차이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나의 생각으로는 PCI-Express 컨트롤러를 CPU안에 내장한 점이 크게 와 닿는데 과거 AMD에서 CPU에 메모리 컨트롤러 내장했을 때 메모리 레이턴시 줄어 든 것을 봤을 때 PCI-Express 인터페이스의 병목현상이 줄어들어 성능이 올라갈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위 특징은 케이벤치등 온라인매체 기사로 올라온 내용을 제 나름대로 정리한 것이면 기사 링크를 본문 끝에 링크해 놓았다.

테스트에 앞서 내 PC사용 습관과 PC에 대한 단상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PC를 이용하는데  주로 인터넷이고 파일 다운/업로드용으로도 좀 사용하는 편이며 게임은 크라이시스 출시되었을 때 그래픽카드 교체하면서 열심히 했는데 요즘은 게임을 거의 안하고 동영상 인코딩이나 오디오CD 리핑은 어째다 한다. 영화는 가끔 보는 편이고 HDTV카드로 TV 시청을 좀 하는 편이다. 좋은 PC에 대한 가치관도 과거 오버클럭을 펜티엄3 튜얼라틴부터 애슬론 바톤까지 열심히 따라하다가 그 이후로는 컴퓨터는 적당한 성능에 전기 적게 먹으면서 조용한 것이 최고의 PC라는 생각을 갖게 되어 CPU를 선택할 때도 TDP가 낮은 것을 가능한 선택하는데 린필드 i5 750의 TDP가 95W이지만 터보부스트 기능으로 생각보다 전기를 적게 사용할 거 같은데 소비전력을 테스트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돼 아쉽다. OS는 현재 윈도우XP를 사용하고 있는데 주위에 대부분의 PC들도 XP를 사용하고 있고 회사PC 또한 비스타에서 XP로 다운그레이드 했기에 윈도우7이 출시되기 전까지는 XP를 고수해야 하기에 테스트 또한 XP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시간이 허락한다면 윈도우7에서도 테스트를 하고 싶다.
 테스트에 들어가면서 테스트 시스템을 살펴보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새로 받은 린필드 i5 750과 메인보드 그리고 새로 구입한 DDR3 메모리이다. 메인보드는 인텔 DP55WB Media mATX타입의 중급형 모델로 오버기능은 없고 DDR3 1333MHz까지 지원하고 PS/2포트가 없어 테스트 하는데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었다. 기본의 충실하고 전체적으로 좀 썰렁해 보이는 모습이 인텔 전통이지만 안정성은 인정받고 있다. 부가 기능을 기대할 수 없는 점이 아쉽지만 무상 A/S 3년이 맘에 드는 보드이다.

 

 

 


 

 

마이크로ATX 폼펙터의 메인보드로 가격이 P55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 중에서는 저가형에 속하기 때문에 전원부나 백패널도 단순해 보이고 PS/2용 포트가 없어 키보드와 마우스는 USB만 사용해야 한다. 키보드 마우스를 USB로 사용하면 백패널의 6개의 USB포트가 남게 되는데 내게는 부족한 수량이다.

 

 

 

메모리는 CYNEX PC3-10600U(DDR3-1333MHz) 1GB x 2로 듀얼채널을 구성했다.

 

 

 

 

 

 

 

CPU는 말레이시아 i5-750이고 쿨러는 메인보드 장착 시 5cm 높이에 불가하기 때문에 슬림PC나 베어본PC도 문제없어 보인다.

 

 

 

테스트 시스템


 

구분

테스트 시스템

CPU

Intel Core i5 750 (LGA1156, 2.66GHz, L3 8MB)
Intel Core2Duo E6550 (LGA775, 2.33GHz, L2 4MB)

메인보드

Intel DP55WB(Intel P55 Express)
GIGABYTE GA-P35-DS3R (Intel P35 Express + ICH9R) 

VGA

HIS HD4850 ICEQ4 512MB (625/ 1986MHz)

메모리

EKMemory PC2-6400 2GB x 2
Hynix PC3-10600 1GB x 2(DDR3-1333MHz

HDD

Seagate Barracuda 7200.10 SATA2 320GB 7200RPM

OS

Windows XP Professional

DirectX Ver.

DirectX 0.9c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이 고사양은 아니지만 주위 PC와 비교했을 때 나보다 좋은 사양은 많지 않다. PC사용 목적이 고사양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듀얼코어나 펜티엄4 수준만 되도 사용하는데 느리다고 못 느끼기에 아직은 현재의 시스템에 만족하는 거 같다. 부모들에게 PC성능이 딸리니 업그레이드하라고 부추겨도 아직 불편함을 못 느낀다고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이제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돌려 실제 성능을 검증해 보도록 하겠다. 현재 일반 유저들이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들은 멀티코어를 활용하는 것이 많지 않지만 테스트로 사용한 다음팟인코더는 내가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 중 멀티코어를 제대로 활용하는 프로그램이고 다른 대부분의 벤치마크 프로그램들도 멀티코어를 지원하지만 SUPER PI는 싱글코어만 지원한다.

 

  • SUPER PI / Mod1.5 XS


(수치가 짧을수록 좋음)
 

 

[슈퍼파이를 실행했을 때 i5 750의 CPU 사용 변화]

 

슈퍼파이를 실행했을 때 E6550은 싱글코어의 CPU 점유율이 100%를  끝날 때 까지 유지하는데 i5 750인 경우에는 육상 계주처럼 루핑 돌 때마다 실행 코어가 바뀐다. 싱글코어의 성능이라면 이렇게 까지 차이가 안 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런 차이가 나는 것은 린필드아키텍처의 승리로 봐야할까?

 

 

  • CrystalMark

 

CrystalMark의 ALU, FPU, MEM 성능 측정인데 두 배 이상의 성능이 차이가 나는데 생각보다 상당한 차이가 느껴지는 그래프다.

 

 

  • EVEREST Cache&Memory Benchmark

 

Latency는 낮을수록 좋고 나머지는 숫자가 높을수록 좋은데 DDR3 메모리의 성능 때문인지 DDR2-800MHz보다도 두 배 이상 성능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게 제대로 나온 데이터인지 모르겠다.

 

 

  • PCMark05

 

PCMark05는 두배이상 차이는 안 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대단하다.

 

 

  • CINEBENCH R10

 


[1CPU 작업 시 CPU 사용 내용]

 

Cinebench는 결과 값의 차이가 확연히 나는데 린필드의 CPU 각각의 코어를 사용하는 개선되고 성능이 좋아 진 것 같다. CPU 점유율 내역을 보면 1CPU 작업 시 CPU 점유율 변화를 보면 4개의 코어가 작업 전환이 자연스럽게 되면서 도와가면 수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코어2듀오인 경우에는 싱글코어 하나를 100% 이용하는데 i5 750은 4개의 코어를 골고루 이용한다.

이제는 게임관련 벤치마크를 진행하는데 PCI-Express 컨트롤러가 CPU안에 내장되어 있는 점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살펴보겠다. 3D게임에서는 그래픽카드의 영향력이 CPU의 영향력보다 크다. 내 모니터 최대 해상도가 1680x1050이라 테스트도 이 해상도에서 진행했다.

 

 

  • 3DMark06

 

디폴트 옵션으로 진행 진행했는데 결국 CPU 스코어 차이가 3DMark 전체 스코어 차이를 벌려 놓았다.

 

 

  • 바이오하자드5

 

바이오하자드5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돌려 평균 프레임을 측정한 자료이다. 성능차이가 거의 안 나는데 3D 게임에서는 역시 CPU보다는 그래픽카드가 중용하다.

 

 

  • 스트리트파이터IV

 

스트리트파이터는 1680x1050, 4AA 옵션으로 진행했는데 과거 오락실 향수를 느끼게 하였지만 점수 차이가  나지 않아 좀 실망스러웠다.
테스트에 사용된 게임이 i5 750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 낼 수 없는 게임인지는 모르지만 린필드에 내장된 PCI-Express 인터페이스 컨트롤러의 영향이 거의 없어 실망이다. 기사에 FPS게임 '아바'에서 최대 50% 이상 성능 향상이 된 다는 것을 봤는데 바이오하자드나 스트리트파이터에서는 차이가 없다.

 

 

  • 다음 팟 인코더

마지막으로 다음팟인코더를 통한 동영상 인코더 성능을 측정해 봤습니다. 소스는 HDTV 녹화한 4분짜리 1920x1080 동영상으로 1280x720(HD) 영상과 아이리버E100용의 320x240으로 인코딩하는 시간을 측정했고 옵션으로는 화질을 최고급으로 설정했다.

 

 

 

그래프에서 320x240 해상도는 두 배 이상 차이가 났지만 1280x720 인코딩 시에는 두 배가 안 됐는데 밑에 인코딩 시 작업관리자의 CPU 사용 내역을 보면 의문점이 풀린다.

 


[E6550 CPU 사용 변화]

 

 


[i5 750 CPU 사용 변화]

 

E6550은 코어 2개의 CPU 점유율이 100%의 근접하는데 i5 750의 CPU 점유율은 4개의 코어가 50%정도만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터보부스트와 EIST 비활성화 시키고 테스트해도 마찬가지 결과인 것을 보면 다음팟인코더 프로그램이 듀얼코어에 최적화 되어 있던가, 코어2듀오와 린필드 플랫폼의 차이 같기도 하다. 아이리버E100용의 320x240 동영상 인코딩 시 두 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은 i5 750의 인코딩 시 CPU점유율이 70% 이상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이런 결과로 놓고 볼 때 팟인코더 문제 보다는 린필드 플랫폼 차이 같은데, CINEBENCH등 싱글코어 작업도 E6550에서는 코어 하나의 CPU 점유율이 100%에 육박하는데 i5 750은 4개의 코어가 육상 400m 계주 하듯 번갈아 가며 CPU을 점유한다.

 

 

  • 윈도우즈7

윈도우즈7을 처음 깔아 봤는데 OS설치하고 칩셋 패치 한 이후 바로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실행한 결과 값들인데 CINEBENCH와 CrystalMark 그리고 다음팟인코더를 사용했고 테스트 옵션은 윈도우즈XP와 동일하다. 동영상 인코딩 시 윈도우7이 좀 더 빨랐고 나머지 벤치마크 점수는 윈도우즈XP가 좀 더 좋았다.

 

 

 

 

 

 

테스트를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린필드에 대한 대략적인 성능을 살펴봤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이 싱글코어만을 지원하는 것이 많아 싱글코어의 성능도 중요한 것 같은데 린피드 i5/750의 싱글코어 성능이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린필드 i7 870/i5 860처럼 히이퍼스레딩을 지원하지 않지만 최대 4개 코어로 4개의 쓰레드를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나에게는 i5/750이 적당한 거 같다. 과거 펜티엄4 시절에도 하이퍼스레딩이 성능 향상에 도움을 줬지만 특정 프로그램에서는 성능 저하를 보여줬기 때문에 어찌 보면 코어당 하나의 쓰레드를 처리하는 것이 이상적인 거 같다. 게임 테스트는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PCI-Express 인터페이스가 CPU에 내장되어 있는 이점을 아직은 모르겠지만 테스트를 더 해봐야 좀 더 알 수 있을 것 같다. 기사에 따르면 게임에서 꽤 큰 성능향상이 있다고 하는데 확인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다음팟인코더의 성능 테스트를 보고 느낀 거지만 동영상이나 오디오 같은 멀티미디어 관련 작업을 할 때는 i5/750이 정말 위력을 발휘할 것 같은데, 이들 멀티미디어 작업은 많은 시간을 요하는 작업이고 시간이 절약하기 위해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분야인데 앞으로 린필드가 이들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듯싶다. 만약 멀티미디어 작업이 직업인 분들은 적극 추천한다.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프로그램 컴파일도 하고 가끔 동영상 인코딩 작업도 하는 유저로서 이들 작업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듀얼코어로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고 게임도 하드코어 게이머가 아니기 때문에 현대 나와 있는 대부분의 게임을 지금의 시스템으로도 충분하다고 느끼고 있다. 그렇다면 린필드는 누가 사용해야 할까? 그런 고민을 한번 해봤다. 서론에서 언급했는데 린필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메이저업그레이드를 단행해야 하고 경제적으로도 많은 부담이 된다. 물론 현재 새로 PC를 구입하는 분이고 약간의 여유가 있다면 린필드는 탁월한 선택이며 린필드를 장만하면 앞으로 5년은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주위에는 펜티엄4로 5년을 넘게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린필드와 윈도우7의 조합이라면 5년 이상도 가능하기에 앞으로 신규 PC는 린필드를 적극 추천하지만 업그레이드라면 사정이 다를 거 같다. 현재 멀티미디어를 주업으로 하는 분이라면 듀얼코어에서 린필드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확실히 생산성이 높아질 거다. 하지만 일반 유저라면 비용대비 활용 측면을 따져봐야 할 것 같은데 나 같은 경우라면 업그레이드 비용을 현재 사용하고 있는 메인보드와 CPU, 메모리를 처분한 금액에 +α 보태 시스템을 꾸민다고 가정할 때 아직은 +α 비용이 부담스럽다.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면 메인보드나 메모리 가격이 아직은 비싼 편이라 좀 더 가격이 떨어질 때는 기다리는 것이 현명할 듯 보인다.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많은 글이었다.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쉽지는 않고 필드테스트를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개관적이기 보다는 주관적인 느낌이 많을 수밖에 없는 테스트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마우스를 클릭했을 때 어플리케이션 실행되는 느낌이 다른데 과거 싱글코어와 듀얼코어,  AMD와 인텔 CPU 사용할 때 미세한 차이점이 느껴지는데 i5 750을 사용하면서 느낌은 빠르면서 상당히 부드럽다. 낚시꾼의 손맛이라고나 할까 CPU마다 느낌이 다르고 시스템마다 차이가 있는데 i5 750은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느낌이 난다. 린필드 테스트 끝나고 어떻게 할 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테스트가 끝나갈 쯤 그 느낌을 잊을 수 없어 잘만 CNPS 9700NT의 린필드 호환 쿨러가이드가 준비 되는대로 업그레이들 해야겠다. 윈도우즈XP 설치하고 PC를 내 입맛에 맞게 설정하는데 며칠 걸리는데 꽤 귀찮은 작업이 될 것 같다.

 

 

린필드 기사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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