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만에 #NVIDIA 새로운 세대의 #지포스그래픽카드 가 출시되면서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플래그쉽 모델이 출시됨과 동시에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간과해서는 안될 부분이 있다. 가성비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고성능, 고가의 제품을 꼭 구입해야 하는가? 인데 필자의 경우 무조건 새로운 세대의 그래픽카드를 구입하거나 추천하는 것은 상황과 용도에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 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소개할 #ZOTAC#지포스#RTX2070Super AMP D6 8GB는 현재 출시된 게임 모두를 QHD 해상도에서 어느정도 옵션제한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모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무조건 신규 세대의 그래픽카드를 구입하는 것은 경제적인 손해 뿐만 아니라 효율성면에서도 많은 리스크를 안겨주기 때문이다. 믿을 수 있는 A/S 정책과 안정성, 내구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는 조텍 #게이밍PC 를 구성할 때 조텍을 선택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의 RTX 2070 Super AMP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
#조텍 하면 국내 그래픽카드 유통사 중에서 3대장 중 하나라고 불리울 만큼 사후처리에 있어서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3 + 2년 총 5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소비자는 더 믿고 구입할 수 있다. 2년을 추가했기 때문에 내구성 면에서도 그만큼 자신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조텍에서 운영하는 #탁탁몰 에서도 오픈마켓 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급하게 그래픽카드를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천천히 매달 새롭게 진행하는 이벤트를 노려보는 것도 현명한 소비의 지름길이 될 것 같다.
ZOTAC 2070 Super AMP의 TDP는 215W 이상으로 파워 용량은 정격 650W 이상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600W 파워에서도 정상작동을 확인했지만 #엔비디아 권장 파워 용량은 650W 이상으로 안내하고 있다. 제품 구매 후 2주안에 등록해야 2년 확대보증을 받을 수 있다.
#RTX2070 Super AMP는 레퍼런스(1,770MHz)에서 1,800으로 팩토리오버클럭 된 제품이다. 조텍에서 출시된 2070 라인업 제품 군 중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할 만한 디자인과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역시 하이엔드 제품답게 포장에도 신경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중 포장형태로 외부 충격에 민감한 그래픽카드 보호를 위해 발포플라스틱으로 안전하게 보고하고 있고, 겉 박스에는 3+2년 확대보증을 안내하는 스티커와 #그래픽카드 의 특징을 안내하고 있다.
그래픽카드 본체, 듀얼 6핀 to 8핀, 듀얼 4핀 to 6핀 커넥터, 사용자 메뉴얼로 구성
내용물은 팸플릿, 드라이버, 빠른설치 안내서, 품질 보증서로 구성되었다. 드라이버 설치 안내서에는 그래픽 카드 및 게임 성능에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드라이버를 엔비디아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하라고 안내하고 있다.
쿨링팬 상단 하우징을 보면 좀 더 입체적인 느낌을 전달하는 다각형 패턴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입체적이면서 고급스러움을 배가시키기 위해 고광택(하이그로시) 디자인이 접목되었다.
2개의 PCI 슬롯을 차지하는 출력포트는 Displayport 3개, HDMI 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HDMI 를 사용하지 않을 때 좌측에 위치한 DP 포트가 바이오스 진입시 화면에서 잡힌다.
중앙에 위치한 반투명 재질의 ZOTAC GAMING 로고는 RGB LED 라이트닝 효과가 적용되었다.
조텍 #RTX2070SuperAMP 는 NVLink가 지원되는 제품으로 혹시 출력 용으로 두 개의 그래픽카드 사용이 아닌 NVLink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메인보드에서 SLI가 지원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기존의 RTX 2070의 경우 모든 유닛이 꽉 들어찬 TU106 Full Chip를 사용했기 때문에 #2070Super 은 좀 더 성능을 높이기 위해 더 높은 TDP를 가진 TU104 칩이 탑재되었다. 아시다 시피 2080에도 TU104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2080비해 유닛이 비활성화 되어있다. 프로세서는 대만 TSMC의 12nm 공정, 다이크기는 545㎟, 트랜지스터 개수는 136억개 이다.
모델번호 D9의 마이크론 GDDR6 메모리 탑재(메모리 클럭: 14.0 Gbps), 메모리 VRM은 2페이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uP9512R 컨트롤러로 제어된다.
VRM은 8+2페이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GPU VRM은 8페이즈 구성으로 동일하게 up9512R 컨트롤러로 제어된다.
독립적인 쿨링을 위한 두 개의 팬 커넥터(PWM 4PIN) 가 존재한다.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RGB LED 라이트닝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별도의 커넥터가 마련되어 있다.
최대 215W의 전력소비에 대응하기 위한 8핀, 6핀 커넥터가 적용되었다.
2070 Super 중 제법 슬림하고 작은 느낌을 주지만 쿨링솔루션에 있어서는 100% 확신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한다. 좌측부터 백플레이트, PCB, 베이스 플레이트, 히트싱크를 포함한 쿨링팬으로 구성
PCB 보호 및 휨을 방지하는 메탈소재의 백플에이트에는 #ZOTACGAMING 로고와 앰블럼이 인쇄되어 있다. 후면에는 쇼트를 방지하기 위해 투명필름이 부착되어 있다.
VRM회로의 일부(OA311 MOSFET)를 냉각하고 PCB를 보호하는 베이스 플레이트에는 써멀패드가 부착되어 있다.
9개의 날개로 구성된 90mm 대형 쿨링팬에는 메탈의 헤어라인을 연상하게 하는 조텍게이밍 로고가 부착되어 있다. 액티브 팬 컨트롤 기능을 내장하여 독립적으로 컨트롤된다. 온도에 따라 자동 조절되어 소음도 줄일 뿐만 아니라 수명도 연장시킬 수 있다.
중앙에는 열전율이 높은 구리 플레이트가 GPU의 열을 확실하게 히트싱크에 분산시켜 냉각능력을 극대화 시켰고, 8MM 두깨의 고품질 히트파이프가 5개로 구성되어 히트싱크에 열을 분산시킨다.
테스트에 사용된 부품, 환경 등의 차이로 오차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동일 시스템에 한해 비교하면 좋은 정보가 될 거라고 봄
RTX 2070의 그래픽스코어를 보면 꽤 높은 점수가 나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보통 2400~2500 중반대를 보여주는데 2600 초반대를 보여주고 있어서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준다. 프레임에서도 평균 125프레임 보다 높은 128 프레임을 기록했다.
타사 브랜드의 3팬 제품을 테스트(그래픽 스코어 10246) 한 결과 보다 조금 더 높은 수치(10388)을 보여주고 있다.
기존에 진행했던 2060 Super 보다 평균 20프레임 높게 측정되었다.
AIDA64의 벤치마크를 통해 GPU의 연산속도, 메모리의 읽기, 쓰기, 복사 속도를 비교할 수 있다.
2070 Super 로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은 기정 사실이다. 동일한 환경에서 프레임측정을 위해 달리기 위주로 3번 측정한 프레임의 평균을 비교해 보면 국민옵션에서는 평균 202 프레임을, 안티(울트라), 포스트 프로세싱(울트라), 그림자(높음) 텍스처(울트라) 이펙트(중간), 거리보기(울트라), 선명함(활성) 설정 후 184.6의 높은 프레임을 보여줬다. 실제 게임에서는 파밍시 155프레임 이상, 풀, 지형지물의 표현이 많고 사람이 많은 곳 또는 격전지에서 프레임은 140프레임을 확보할 수 있었다. 국민옵션의 경우 펴육ㄴ 145.8, 울트라 옵션의 경우 평균 130프레임을 보장할 수 있다.
1660의 경우 동일한 환경에서 62프레임, 2060 Super의 경우 86프레임, 2070 Super의 경우 98프레임을 보여준다.
마찬가지로 DX11, 12 모두 큰 차이를 보여주지 않고 있지만 2060 Super과 비교했을 때 최대 30~40프레임 정도의 차가 발생했다.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게임도 있는 반면 궁합이 맞지 않는 게임도 있는 것 같다. 게임내 벤치마크에서는 평균 83 수준을 보여줬지만 실제 게임에서 측정한 프레임은 달랐다 평균 103의 높은 수치를 보여준다.
평균 106 프레임으로 실제 게임보다 좀더 낮게 측정되었다. 기존 2060 Super의 경우 103
전원을 켜고 30분이 지난 시점에서 측정된 소비전력은 약 77W, 스트리밍 서비스 및 동영상 감상 시 85W, GPU 100% 활성화 시 324W로 측정 배틀그라운드 게임 진행시 최대 소비전력은 318W로 측정되었다.
GPU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해 30분 동안 측정한 결과 최대 77~78도를 유지하고 있었다. 측정시 실내온도 27도로 만족할 만한 냉각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기존 2060S의 경우 최대 82도의 온도를 보여준데 반해 4도나 낮은 온도를 보여주고 있다.
▲출처: 국가소음정보시스템
소음 측정시 실내소움은 32dB, 풀로드 시 43.8dB의 도서관 수준의 정숙한 소음치를 보여줬다.
조텍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인 #파이어스톰 에는 일반인들도 누구나 약간의 성능을 꾀할 수 있는 OC 스캐너 메뉴를 제공한다. 필자도 OC스캐널르 통해 어느정도 성능 향상을 볼 수 있는지 확인한 결과 팩토리오버클럭된 시점에서 약 45MHz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 얼마나 성능이 향상 되었는지 확인한 결과 벤치마크 수치에서도 기존 보다 아주 미미한 성능향상으로 인해서 프레임의 차이도 거의 비슷했다. 팩토리오버클럭 된 모델이라서 약간의 성능은 향상시킬 수 있지만 수차상으로도 미미해서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안정성에 무게를 두고 그대로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070 s의 경우 2060 s 보다 상당한 차이의 수치를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2080과 많은 차이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가성비모델을 선택하라고 한다면 2070 S에 좀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1080P 해상도에서 배틀그라운드 플레이 시에도 울트라 옵션 활성화 후 평균 130프레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쾌적환 플레이가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중앙에 위치한 ZOTACGAMING 로고는 RGB LED 라이트닝 기능을 제공한다. 파이어스톰의 스펙트라 메뉴를 통해서 모드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고 색상을 임으로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설정하 기능들은 프로파일 저장기능을 통해 저장후 다음 번 설정시에 불러오기를 누르면 된다. 중앙에 로고만 조명효과를 적용해서 아쉬울 수도 있겠지만 필자의 경우 최근에 트렌드가 된 RGB 부품이 너무 다양화 되어서 중앙에 로고만 특별하게 적용된 것도 홍일점이 된 것 같아 좋다.
현 시점에서 그래픽카드를 선택한다면? 조텍 RTX 2070 Super AMP D6 8GB
#중고그래픽카드 시장에 기존 2천번대 제품의 물량이 나오면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다. #그래픽카드추천 을 해달라고 하면 조심스러운 상황이긴 하다. 현재 플래그쉽 모델이 새롭게 출시된 상태에서 아직 무엇을 살까 고민이 많겠지만 FPS의 경우 FHD 해상도에서 2070 Super이 가장 무난한 성능을 제공해 줄거라고 본다. 만약 고해상도, 고주사율을 생각하면 3천번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일반 사용자나 경제적으로 큰 부담을 느끼는 사용자라면 현재 수준에서 #그래픽카드 중고 를 선택하거나 혹시 2천번대 제품의 가격이 어느정도 떨어지지 않을까? 예의 주시하고 있을수도 있다. 3080이 기존 2080ti 보다 1.5배 이상의 성능을 구현하면서 가격면에서도 생각보다 저렴했기 때문에 이왕이면 3080 또는 앞으로 출시될 3070을 기다릴 수 있지만 상황에 맞게 목적에 맞게 이전세대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조텍 RTX 2060 SUPER AMP 8GB의 경우 동일 제품군 대비 슬림하게 제작되어 아담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케이스에 호환이 되고 무광블랙과 고광택이 접목되어 시간적으로도 너무 단순하지도 않으면서 화려하지도 않다. 냉각능력 또한 우수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시스템환경을 통해 내구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수준에서 #가성비그래픽카드 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