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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5700XT
e-mTek FX5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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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효영 (hiboom@hanafos.com)
요즘 그래픽 시장은 정말 혼돈의 시장이라고 할만큼 많은 그래픽 카드들이 출시되어 있다.
엔비디아 쪽에서는 5600 , 5700 이렇게 나가다가 이것도 모질란지 뒤에 ULTRA , XT 까지 붙여서 제품군을 늘리고 있고 ATI 에서는 9200 , 9600 , 9800 등이 있고 마찬가지도 SE . XT 를 뒷에 붙여서 제품군을 늘여놨다.
또한 위에서 보다시피 앞에 숫자야 이해 간다지만 뒷에 XT 를 경쟁적으로 둘다 붙였는데 한쪽회사는 같은 모델군에서 더 성능 좋은 모델을 XT 를 붙였고 다른쪽은 더 낮은 성능을 XT 를 붙여서 더욱 소비자들을 혼돈으로 밀어 놓고 있다.
이런 많은 제품들과 제조사의 경쟁으로 인하여 자연히 소비자들은 제품선택에 한층더 신중은 기할수 밖에 없고 더욱더 새로운 제품에 대한 정보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필자는 이엠텍에서 새로 출시된 MU FX5700 이라는 그래픽카드에 대한 테스트를 해보고 제품의 성능에 대한 검증을 해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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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엠텍 MU FX5700 |
| 칩셋 |
NVIDIA GeForce FX 5700 (NV36) |
| 램덱클럭 |
400 Mhz x 2 (Dual RAMDAC) |
메모리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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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MB DDR (3.6ns TSOP Type) |
| 메모리 타잎 |
275 Mhz (550 DDR) |
| 메모리 버스 |
128 Bit |
코어 클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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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Mhz |
| 버스 종류 |
4x/8x |
| TV-OUT 여부 |
지원 |
| DVI 지원 여부 |
지원 |
| 주요기능 |
CineFX 2.0+ Engine
VertexShaders 2.0+
Pixel Shaders 2.0+
IntellisampleHCT
Ultra-Shadow |
테스트 제품이 시장에 출시되지 않은 관계로 인하여 제조사에서 제공한 제공한 메뉴얼과 벤치마크 사이트를 통하여 제품에 대한 스펙에 대해 알아 보았다.
일반적인 타회사의 FX 5700 류의 제품과 대소동이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고 다나와 가격을 보면 십만원대중후반 정도를 형성하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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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품박스 정면 |
제품박스의 정면을 딱 보면 온라인게임 뮤의 캐릭터가 멋지게 보이고 거기에 FX5700 이라는 제품명이 커다랗게 표시되고 있다. 왼쪽에는 AGP 8X , DirectX 9.0 , DVC 3.0 , CineFX Engine 등의 제품의 중요한 특징에 대하여 커다랗게 강조하였고 또 그 상단에는 엔비디아 마크가 선명하게 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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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품박스 뒷면 |
제품의 뒷면 역시 온라인 게임 뮤의 캐릭터가 보이고 있고 제품의 스팩및 특징 나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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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품박스 뒷면의 제품소개 |
제품에 대한 간략한 특징에 대해서 영문으로 소개를 하고 있다. 그리고 오른쪽 하단에 제조사와 제조사의 홈페이지 주소와 홈페이지 주소 . 고객센타 전화번호가 보이고 있다.
원래 이엠텍의 11월전에 마케팅의 경우 뮤 1개월 이용권을 주고 있었으나 요즘 출시되는 제품이나 새로 출시되는 제품에는 제공이 되지 않는 점은 약간은 아쉬운 점으로 작용하였다.
기왕 온라인 게임 뮤와의 공동마케팅이라면 계속 뮤와 관련된 이벤트가 제공되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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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품의 내용물 확인 |
제품박스의 개봉후에 처음보이는 내부 패키지의 보관형태이다.
처음 위에 보이는 것이 메뉴얼과 드라이버 씨디가 있고 메뉴얼 밑에 그래픽 카드가 있다. 그런데 그 밑에 종이로 커다란 공간에는
SVHS to RCA 변환 케이블과
DVI to D-SUB 변환 젠더만이 들어 있었다.
물론 견본 제품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같은 가격이라면 되도록 이라면 제품의 박스를 줄이고 타이트한 패키지의 구성을 했으면 한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요즘 일부 제조사에서 시도하고 있는 저금통이라든지 케이스의 활용을 할수 있는 패키지 구성이 된다면 더욱 소비자에게 다가갈수 있는 제품이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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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품의 패키지 구성 |
패키지 않은 구성물들을 꺼내놓고 주욱 나열해 보았다.
위에서 얘기했다싶히 역시 매우 간소한 구성을 보이고 있다. 왼쪽 위에서부터 메뉴얼 , 그래픽카드 , SVHS to RCA 변환 케이블 , 제품 드라이버씨디 ,
DVI to D-SUB 변환 젠더 가 보이고 있다.
제품의 단가를 낮출수 있는 유용한 방법으로써 오히려 필요없는 게임씨디나 각종 부가물 등이 들어가 소비자가 부담하게 되는 것 보다는 매우 보기 좋은 모습이다.
(그러나 테스터를 위한 제품이므로 본격적인 제품 출시시에는 틀릴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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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뉴얼 앞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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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얼 뒷면 |
메뉴얼의 앞면에는 역시나 제품박스와 같이 온라인 게임 뮤관련 캐릭터의 멋진 모습이 보이고 있다.
메뉴얼의 뒷면에는 제품관련 품질보증서와 사후 서비스 관련 설명이 되어 있다. 그리고 오른쪽 하단에 보면 제품관련 이름, 시리얼 번호, 구입처, 구입일, 구입처 전화번호 를 기입할수 있는 란이 있는데 되도록 시간이 되면 이 부분을 메뉴얼에 기입하면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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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뉴얼의 목차 |
메뉴얼은 15페이지 정도의 매우 간소한 분량이지만 제품소개 , 설치 메뉴얼 , Q/A 등등 꼭 필요한 부분만 콕 집어내서 다루고 있다. 그러나 메뉴얼이 그전 FX 5200 ~ 5600 제품에 사용된 메뉴얼이라 그런지 설명 예제나 각종 스팩설명에서 FX 5700 은 빠져 있고 FX 5200 제품을 예제로 활용한 메뉴얼 구성이었다.
물론 너무나 빠른 칩셋 제조사들의 발빠른 변화에 맞추어 일일히 맞추기는 힘든 부분이기는 하나 그래도 왠지 눈에 띠는 이 부분은 해결되었으면 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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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 제품별 간단한 소개 |
제품 메뉴얼 외에 엔비디아 계열의 제품들의 각종 스팩에 대한 설명 과 함께 비교를 해놓은 통합 가이드 제공되고 있다. 그러나 FX 5700 ULTRA 등 몇몇 제품이 보이질 않았고 아래 설명에는 이엠텍 홈페이에서도 확인 가능하다고 하였으나 필자가 확인 결과 위와 같은 표는 찾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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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VHS to RCA 변환 케이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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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VI to D-SUB 젠더 |
요즘 그래픽 카드에서는 당연히 기본으로 제공되고 있는 2가지 구성물인 SVHS to RCA 변환 케이블 , DVI to D-SUB 젠더 이다.
SVHS to RCA 변환 케이블의 경우는 요즘 신제품 TV 에서는
S-VHS to S-VHS 의 활용도 매우 높은데 정식 출시시에는 지급되었으면 한다.
DVI to D-SUB 젠더는 필자가 D-Sub 만 지원하는 LCD 라서 반드시 필요한 구성물이 이었고 더군다나 이 제품의 일차 디스플레이가 DVI 단자이기 때문에 CRT 모니터만 있는 사용자의 경우 반드시 활용이 필요한 구성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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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이버 씨디 |
드라이버 씨디 역시 뮤의 멋진 캐릭터가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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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이버 씨디 실행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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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이버 씨디 내용 확인 |
드라이버 씨디를 ODD 에 넣으면 자동실행시 위와 같은 화면이 보인다. 통합 드라이버 씨디인 만큼 각종 OS 드라이버 인스톨할 수 있고 VIVO 관련 드라이버 인스톨 메뉴도 보인다.
오른쪽에는 안의 내용물을 확인해 보았는데 왼쪽 화면에서 보았던 드라이버들도 보였지만 그외 온라인게임 뮤관련 바탕화면 모음과 뮤 인트로 동영상이 담겨져 있었다.
이와 드라이버 씨디에 넣어서 제공하는 거라면 드라이버 씨디 자동실행시 보이는 화면에서도 뮤관련 메뉴도 넣어서 제품의 특징을 살렸으면 좋았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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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게임 뮤 인트로 동영상 |
보너스로 드라이버 씨디 안에 들어 있는 온라인 게임 뮤 의 인트로 동영상을 캡처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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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의 본 제품인 그래픽 카드에 대하여 알아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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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 FX 5700 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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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품의 전체 레이아웃 |
제품의 전체 레이아웃을 촬영해 보았다.
블랙기판의 깔끔한 모습에 반짝거리는 은색 쿨러의 멋진 모습이 보이고 있다.
대체적으로 전체적으로 출력포트라든지 부속품들의 구성을 보면 무난한 제품 레이아웃을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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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종 출력 단자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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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종 출력 단자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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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출력 단자의 모습 |
제품의 출력포트로는 D-Sub 포트 , TV-OUT 포트 , DVI 포트 순으로 3가의 출력 단자가 보이고 있다. 특이하게도 이 제품의 경우 DVI 포트가 1차 출력포트로 지정되어 있다.
앞으로의 출시될 신제품들의 경향인지 아니면 이 제품만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지만 듀얼 램덱의 지원과 DVI to D-SUB 젠더의 지원으로 별로 커다란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3가지 출력단자의 출력에 관한 것을 표로 정리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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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 |
3 |
| TV |
X |
X |
O |
| D-Sub |
O |
O |
- |
| DVI |
O |
- |
O |
(이 표는 메뉴얼의 Q/A에 다루어진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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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원부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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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러 컨넥터의 모습 |
전원부는 제품의 출력단자 쪽의 위아래와 반대쪽의 상단에 3군데의 전원관련 부품들이 위치하고 있다.
요즘 고가형 제품들처럼 외부 전원단자가 따로 없는 구조이다.
쿨러의 경우 제품 왼쪽 하단에 위치한 2핀커넥터를 통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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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모리에 발열판이 씌어진 모습 |
메모리는 "ㄱ"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다. 카드의 앞면에 16mb 씩 총 4개가 위치하고 뒷쪽에 같은 위치에 다시 4개의 16mb 메모리가 위치해서 총 128mb 의 메모리가 구성되어 있다.
기판 상하를 중심으로 TSOP 방식으로 128bit 의 128mb 임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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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쪽 메모리 방열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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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쪽 메모리 방열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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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품 뒷면의 메모리의 모습 |
제품의 상단쪽에는 위와 같은 은색 방열판으로 쿨링을 하였다. 그러나 제품 뒷쪽에는 처리를 하지 않아 조금은 불안한 면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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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모리에 발열판이 씌어진 모습 |
메모리는 삼성 3.6ns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다. 3.6ns 메모리의 경우 정격 275MHz(DDR로 550MHz)로 동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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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품의 슬롯 장착 부분 |
제품의 슬롯 장착 부분이다. 별다른 특징이 없는 규격화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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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품의 쿨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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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러를 떼어논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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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러의 옆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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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스가 발라진 쿨러 |
제품의 가운데에 딱하고 위치해 있는 쿨러의 모습이다.
쿨러의 성능에 대해서는 오랜 사용을 통한 내구성이나 효율성을 체크해야 하나 테스트시에 반짝이는 쿨러의 모습은 자못 성능까지도 매우 좋을거 같은 멋진 제품이었다.
쿨러를 떼어 보았는데 역시나 날렵한 인상을 주는 쿨러로써 왠지 시원한 느낌을 주었다. 더군다나 방열팬 또한 파란색으로 보고만 있어도 시원보였다.
쿨러와 GPU 사이에는 약간의 구리스가 발라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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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러 제거시 만져주어야 할 부분 |
쿨러의 제거시에 위에 보이는 쿨러 고정핀이 2군데 보이는데 이 부분을 제거 후에 쿨러를 떼어 주면 된다. 요즘 CPU 온도 체크 등의 주변기기들과 케이스들이 쿨러를 떼어 내고 무언가를 설치해야 될일이 있는데 쿨러 제거시에 비교적 손쉽게 제거가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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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품 구석의 NVIDIA 마크 |
제품의 왼쪽 하단에 보면 이 제품의 칩셋 제조사를 확실히 말해주는 엔비디아 마크가 선명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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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VO 관련 칩이 제거된 모습 |
제품의 가운데 쯤에 비어 있는 칩 제거 부분이 보인다.
제조사에 문의 결과 VIVO 관련 칩셋 장착 부분으로 앞으로 출시될 VIVO 관련 제품에는 장착될 것이라고 한다. 역시 VIVO 제품과 None VIVO 제품과는 똑같은 레이아웃 구성임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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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품의 옆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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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품의 옆모습 |
제품의 옆모습을 보았다. 요즘 출시되는 무지막지한 두께의 제품들에 비해 상당한 얇은 느낌을 주고 있고 왠만한 구형 보드에도 장착이 가능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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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품의 뒷모습 |
제품의 뒷면에는 별다른 특징은 없지만 TSOP 방식의 메모리 구조라서 역시 메모리가 보이고 있고 상단처럼 방열판은 설치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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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품의 뒷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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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관련 바코드 및 시리얼 넘버 |
제품의 뒷면 왼쪽 상단에는 PC 에 6 이 매직으로 써져 있는 스티커가 보이는데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제품 생산 관련 단계에서 합격했다는 표시인거 같다.
뒷면의 오른쪽의 가운데쯤에는 제품관련 바코드와 제품명 , 시리얼 넘버 , 제조국가 가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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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PU에서 쿨러는 떼어낸 모습 |
제품에서 쿨러를 제거한 모습이다. 적당량의 구리가 발라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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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PU 의 확인 |
구리스를 양옆으로 제거한 후에 다시 촬영해 보았다.
NV36 칩셋의 모습이 보이는데 GeForce FX5700 , GeForce FX5700 Ultra 두가지 제품류가 모두가 같은 칩셋을 쓰고 있는 단지 GeForce FX5700 Ultra는 메모리 DDR II 라는 점이 틀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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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치된 제품의 모습 |
제품을 장착후에 촬영한 모습이다. 실내에서 촬영한 거지만 역시 방열판이 제일 눈에 띠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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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간에 촬영한 장착된 제품의 모습 |
위에서 제품 장착 모습에서 쿨러의 시각 효과를 좀더 확인하기 위해 사무실의 조명을 꺼 놓고 촬영을 해 보았다. 정말 화려한 모습으로써 필자가 보유한 케이스의 교체까지도 생각해 보기도 했다.
기회가 된다면 튜닝용 케이스의 구입으로 더욱 멋진 시각적인 컴퓨터 튜닝을 시도해 보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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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품 장착후에 시스템 초기화면 |
이제야 제품의 레이아웃에 대한 테스트를 마칠수 있었다.
시스템을 켜는 순간 GeForce FX 5700 라는 초기화면이 보이고 있다. |
| 5. 테스트 환경과 3DMark 씨리즈 에서의 테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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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OPENGL 테스트 프로그램인 퀘이크 3 이다.
요즘에는 너무나 다양한 벤치마크 툴과 게임들의 등장으로 그랙카드 벤치시에 서서히 빠지는 분위기인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고 확실한 테스트 진행에는 많은 도움을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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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ake III |
역시나 평범한 경사 형태의 완만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여기서도 9600XT 조금씩 뒤지는 결과값을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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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 토너먼트 2003 데모버전으로 테스트를 진행해보았다. 단위는 초당 프레임이고 각 해상도별로 2가지의 테스트가 있다. 두 카드 전부 최고 해상도인 1600x1200 으로 게임을 즐긴다 하더라도 전혀 끊김 현상을 볼 수 없다.
Unreal Turnament 2003 Demo 버전의 경우 테스트를 했을 경우 2가지 결과값을 테스트하게 된다. 하나는 Flyby모드로 맵의 이곳 저곳을 이동하는 것이고 Botmatch는 적들과 싸우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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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real Turnament 2003 Demo [Flyby] |
Flyby 모드의 경우 앞서 테스트된 결과들과 거의 비슷한 결과를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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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real Turnament 2003 Demo [Botmatch] |
Botmatch 모드의 경우 역시 FX5700 이 뒤져있는 모습을 보여 주지만 그 격차가 상당히 좁혀저 있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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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아쿠아 마크로 비교 테스트를 해보았다. 아쿠아 마크는 게임을 이용한 벤치마그 프로그램으로써 간단한 설명을 하자면,
독일의 fishtank Interactive社 와 Massive Development社 가
공동 개발한 게임인 AquaNox 를 기반으로 제작된 벤치마크 프로그램이다.
해저를 배경으로 한 테스트로써 픽셀 쉐이더 2.0 과 버텍스 쉐이더 2.0의 테스트를 위해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버전은 1024x768의 해상도에
4x 이방성 필터링이 적용된 테스트만 진행할 수 있고 그 이외의 다른 옵션으로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는 정품을 구입해서 사용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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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quaMark 3 |
역시나 정품을 구입하지 않으면 한가지 고정 모드로의 테스트 밖에 진행할수 밖에 없다.
앞서 보여준 결과치들과 비슷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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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CodeCreatures Benchmark P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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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deCreatures Benchmark Pro |
CodeCreatures Benchmark Pro 프로그램의 경우 엔진 자체가 엔비디아에 최적화 되어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인지 앞서의 결과들보다는 많이 결과값들이 많이 좁혀져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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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는 안티 엘리어싱으로 계단현상을 완화시켜 준다. 간단한 예로 그림판에서 연필로 대각선을 그으 뒤 확대해보면 매끄럽지 못하고 계단처럼 각이 져있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AA를 적용하면 그런 계단 사이사이에 배경과 선의 중간색을 조금 집어넣어서 매끄럽게 만들어 주게 된다.
실제 게임에서 AA를 적용할 경우 AA가 적용되는 해상도는 AA를 하지않았을때 성능의 낮아진다.
AA 원리 자체가 해상도를 키운 뒤 리사이징 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AF는 비등방성 필터링으로, 멀리있는 텍스쳐를 선명하게 표현하는 기능이다.
원래 가까운 텍스쳐는 선명한 반면 멀리있는 텍스쳐는 많이 문개지기 때문이다.
이 두 기능을 사용할 경우... 요구사양이 상당히 널을 뛰게되므로 적절히 사용하는게 좋은데 테스트시에는 4xAA , 8xAF 를 동시에 적용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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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DMark2001 SE Build 330 의 4xAA , 8xAF 비교 테스트 |
역시나 모든 해상도에서 많은 성능 저하현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고해상도로 갈수로 큰 폭의 성능 저하현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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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DMark03 Build 340 의 4xAA , 8xAF 비교 테스트 |
3DMark03 v340 에서도 역시 거의 절반정도의 성능 하락을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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